장터자유게시판

명품 낚싯대

이름 값하는 낚싯대는 1대에 몇십만원씩합니다. 그리고 그 중고품들도 새거와 그리 큰 차이가 나지않죠.... 낚시는 골프처럼 돈 있는 사람들이나 즐기는 레져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낚시장비 솔직히 너무 비쌉니다. 조구업체 쎄이들 생각할수록 괴씸합니다. 그리고 이곳 중고가 현실성이 떨어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젠 돈 없으면 낚시도 할수 없는 현실, 정말 짜증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30 13:58:55 중고장터 - 팝니다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낚시 자체를 즐기신다면 가격에 구해받지 마시고 저렴하게 얼마든지 즐길수 있는것이 또한 아직까지낚시입니다..
장비에 연연하지 마시고 즐기는 낚시하시면 건강에도 좋고 경제적으로도 좋으며 맘상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중고장터 기웃기웃해봤자 저렴하게 올라오는 것 몇개 빼고는 거위 벼룩기능하지 못합니다.
과거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군요...
중고장터와 멀어지고 물을 가까이하면 저절로 장비병 없어지네요..
그리고 비단 낚시대만 비싸나요...낚시소품 떡밥 등등을 마진율로 따지면 낚시대는 그나마 양반입니다.
떡밥한봉지가 어찌 4-5천원하는지 쾍!!!!바늘 8개에 3천원 쾍!!! 찌 하나에 2만원 쾍!!!!
ㅎㅎ 이런거 저런거 다따지면 안비싼게 어딨겠어여^^ 다른물건들에비해 낚시대는 관리만잘하면 10년 아니 그 이상쓰는거자나여 (물론 지름신이내려오면 틀려지겠죠..) 그러니 낚시대로 먹고사는업체들도 먹고살려니 할수엄겠죠....한번 큰맘먹고 장만하면
그담부턴 낚시대외의 소품들에돈이더들기마련이죠 낚시꾼들이 의심이많타보니 저를포함 낚시줄을 수시로 갈아제낍니다.ㅎㅎ
쫌만 기스나면 혹시라도 터질까바그런거겠져 ㅡㅡㅋ 낚시줄값만 수억;;ㅋ 찌도 누가 어떤찌가 좋타더라하면 2만원이고 3삼만원이고 사게되더라구요..막상 써보면 보통만원짜리찌들이랑 차이를 못느끼지만.....떡밥도 비싸긴해여..유료터다니는 저로선 한번출조하면 밑밥만 보통 큰 바가지로 2~3바가지는 쏟고옵니다.만원은 족히들어가져 ㅡ,.ㅡ 낚시대도 낚시대지만 그외 소품들이 야금야금 지갑을 털터군요''소품들이 돈을 슬금슬금털어가니 돈빠지는게 보일리가있겠습니까 ㅎㅎ제 생각엔 신중하게 낚시대골라서 한번에 눈 딱감고 지르시는게 더이상 이래저래 돈안드리는거라생각합니다.어정쩡한거샀다가 좀 쓰고 맘에안들면 창고에 썩히고 중고로팔아버리고이러는게 돈이 더 낭비된다생각되어지네요^&^ 글구 중고낚시대들 가격올라오는거보면 저도 기분상하는게 한가지있네여...왜 낚시대를팔때 신품가로팔죠? 신품가가 10만원이라면 현금주고살때 대게 10%정도 할인해주지않나여?
자신이 실제로 산가격에서 60%든 70%든파는게 정석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제가 무적대 29대를 샀습니다 신품가가 20만 6처넌인데 10%정도세일해주더군요 그래서 18만원에 구입했습니다.그럼 18만원에서부터 가격을 따져야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보네요....파는사람 맘이겠지만 좀 그렇네여.....^^
저도 그랬지여^^
머털 티탄 36을 몇번 사용하고 아무래도 중고라 50% 85000에 내놓으니
시흥 사시는 분이 사시는데 9만원에 사시더군요.
전 기분 좋게 잘 팔았구나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중고물건 거의 7~80%에 파는 사람들 널렸더군여^^
제 스스로 너무 멍청하단 생각 밖에는 들지않더군여.
우리 그러지 맙시다.
한번을 사용해도 중고는 중고인데 거기다 포인트, 사은품등 있는데
중고시장 보면 너무하단 생각이들더라구여.
별루 사용하지않고 쳐박아놓은 물건들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냥 주긴 그렇고 50~60%정도
받아도 좋을 듯 싶네여^^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나바다란 말 있잖습니까?
서로 바꿔 쓰고 나눠썼음 하는 생각에 글올립니다.
저두오늘 가입하고 중고 낙대를 구입하려구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중고라도 넘 비싸네요 ㅡㅡ;;
노바디님 말씀 처럼 중고는 중고뎅 넘 제값을 다 받을려구 하심 좀 그렇치안나요;;
짧은 생각으로 한말씀 올립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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