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무관련 글 송구합니다만, 사기 맞은 기분이 듭니다.

관련 없는 글을 올려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 독야2 24, 28을 판다는 글을 올렸습니다만, 올린 후 곧 문자가 왔습니다. 24대 구입하겠다고. 계좌번호 송금을 여쭤보니, 직거래를 하자고 합니다. 7만 원을 줄테니,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으로 와줄 수 있냐고 하더군요. 뇌종양 수술을 이유로 병원에 입원 중이랍니다. 뇌종양 환자가 낚싯대를 구매한다는 게 이상했습니다만, 이유가 있으려니 했지요. (낚시를 하는 입장에서, 환자가 부탁을 하니 지하철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출발한지 몇 분후 문자가 왔습니다. 신품이 8만 원인데 많이 비싸네요. 라고 하더군요. 새제품과 같단 답문자를 하고 병원에 도착 후 문자를 보낸 후 20분을 기다렸습니다. 전화도 안 받고 문자도 없더군요. (누나나 동생이 1층으로 내려온다고 했었습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말입니다, 흥정을 먼저 할 일이지요. 환자라고 밝힌 후 동정심을 유발해 이런 짓거리를 하면 쓰겠습니까...2시간의 '이익상실'입니다. 기분이 참 뭐...같습니다. 살다가 별 일이 다 있긴 합니다. 올 3월에 가입한 '짧은장박(ktf6745), 이름은 비공개. 안양 거주. (폰) 공일공 3522 육칠사오'님... 쉽게 본인의 생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게, 뭔지는 알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일부러 장난 짓거리를 한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며칠 내로 문자를 하나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없는 글, 다시 한 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5-07-09 17:00:55 팝니다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짧은장박? 낚시사랑 중고장터에서 많이 봤어요.. 물건계속 올리던데효 ㅎ
고생하셨네요
기본이 가장중요한데 기본이 없는 사람이네요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문자나 전화 계속하세요~
나름 스트레스를 받도록요
그래야 다시는 그런 행동안합니다
일침을 놔주세요!!!
낚랑에 자주 올라오는 아이디인데 중고 낚시 장사하시는분 같던데요...
뇌에 종양이 급속도로 번져 급 수술 들어갔나봅니다~~~쩝~~~~
에궁~
살다보면 별사람들 다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은 본인이 뭘잘못했는지도 모르지요.
불쌍한 인간입니다.
저두 저인간한테 당했어요 눈오는날 평택에서 차몰고 안양까지 갔다가 아주 나뿐 x 입니다
면상보면 살인충동을 느낍니다 콱 아직도 화가 솟아요. 꼭 면상한번 보고 말껍니다. 낚시사랑에 졸라게 올리는 인간이고 당한사람 꽤 있더라구요
안양에서 노래방 운영한다네요 지가 ㅎㅎ
뇌수술 절대 믿지 못합니다
나중에 좀더 늙어서 뇌종양 걸릴겁니다 ㅎㅎ
기분이 많이 언짢으셨겠네요!
빨리 잊어버리고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흠.....60대 대모찌로 궁뎅이 불나게 때려줘불까보다.ㅡ,,ㅡ.
저아이디 낚시사랑에서 꽤자주보이는아이디입니다 저런사연이있는아이디군요 조심해야겠어요
상식밖의 사람....그냥잊어버리세요 살다보면 별의별사람 다있습니다 소주한잔드시고 그냥잊으버리세요
이런사람 관리자님이 강퇴시킬수는 없나요?
시간 날린거 보다.. 참 성질나는 일 입니다
저두 중고거래 몇번 하다보니 별..쓰레기 같은 넘들 엄청 많더라구요...자기가 잘못한건 생각안하고..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사람 죽일듯이 성질 더 내버리는 쓰레기들 ....에효 답안나와요
진짜 앞으로 뇌종양 수술을 받고 싶나 보네요...참 희안한 녀석이네요...뇌종양 이야기 나올때 가던길 멈추고 돌아왔어야죠..
그냥 잊어버리세요
인과응보
남한테 한만큼 똑같이 되돌려 받습니다
힘내시고 소주한잔 하고 폭쉬세요
그런놈은 대놓고 욕해야 됩니다
찌질한 양아치 쉐끼~
기본이 안된 인간은 언젠가 댓가를 치르게 됩니다
떵밟았다고 생각하세요
좋은거래 하시고요
근본이 그런사람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서 중고장터거래는 신중하게
회원정보 가입날짜 거래내역서 꼼꼼하게 알아보고 거래를 해야 됩니더
그리고 아이디 공개는 잘한일 임니더 그래야 피해를 줄임니더^^^^^^^^^^^^^^^^^^^^^^^^^^^^^^
올봄인가? 자수정38대 2대쌍포? 일겁니다
둘다 미사용이나 마찬가지 새거 입니다
가격이 기억이 안납니다 하지만 서로 산다고 문자가 많이 왔는데 아마 상태랑 가격보고 괜찮은 물건이니 서로 산다고 한거 같은데 유독 뎃글 많이 다신분이 있는데 그분에게 판매 하기로하고
수요일밤에 문자 했는데 목요일에 입금핫다 했습니다 목요일도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연락없길래 내가 해보니 금요일에 한답니다 금요일 점심쯤 연락해보니 아이가 아파서 병원왔다고 집에 가는길에 입금 핫답니다 그리고 6시넘어도 입금이 없어서 연락해보니 안산답니다...
맛이 갔으니 뇌수술 해야 겠네요
어휴 당할뻔햇네 어제 휴대폰 공기게 살라햇더니 이상한댓글이맣아서 검색해보기잘햇네요~~
월척으로 쪽지를 보내왔더군요.
"낚싯대는 샀냐 쨔샤"라는 내용이 속이 상했나 봅니다.
물론, 제가 보낸 문자는 아니지만, 그 짓거리 하고선 욕먹는 건 싫은가 봅니다.
이런 부류들이 참 뻔뻔하나 봅니다.
"칼날 인"자를 수 백 번 무디게 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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