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무료분양에 대해서 그냥 제 생각을 한번 적어 봅니다

제가 무료 분양에 대해서 먼저 댓글 달고 분양 못받으시는분들이 안타까워 댓글 한번 달았는데 비아냥 그리는 투로 들렸다면 죄송한데요 무료분양하시는분들중 90%는 댓글 다신분들보다 쪽지나 직접 전화 주신분들 에게 분양 되었다는 글들이 너무많아 먼저 댓글 다신분들 기운 빠질거 같아서 한마디 한건데 솔직히 불우이웃돕기한다고 사람줄세우고 더불상한사람있어서 그사람들 주기로 했어니 다 돌아가시요 그럼 줄서 있든 사람입장에선 놀리는거 빡에 안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주는사람 입장에서도 주는 기준을 명확히 해주셔야 할 의무가 조금은 있다고 봅니다 댓글 순이든 전화 순이든 쪽지순이든 받는사람입장에서 1등 댓글달았다고 무료선물받을꺼 생각하며 기뻐하고 가슴 설래 했든데 뜬금업이 다른분에게 분양 되었다고 하면 얼마나 실망감이 크겠습니까 이왕 좋은일 하시는거 조금만더 받고싶어 하는사람 입장을 생각해주시면 더욱 좋은일 아니겠는지요~~ 그래서 약간은 비아냥 그리는 투로 댓글 달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무료분양 해달라고 댓글 단적은 업어요 ㅡ,ㅡ;;;;;; 그냥 월척 회원으로서 이글 저글 읽다가 쪼금은 아니다 싶은글에 댓글 달다보니~~ 무료 분양하신분에게는 조금 언찮은 댓글이 된듯합니다 그래도 서로 다른 의견들이 있기에 월척이 재미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 걍 이런 생각도 하는사람이 있구나 생각해주시고 이해 바랍니다 ~~

저역시 그말씀엔 동감입니다. 저도 무료분양도 해봤고 줄도 서봤지만 그 입장의 차이가 분명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무료분양할땐 기준을 정확히 제시해야 할것 같습니다.
노력하는사람이 가질수있는겁니다 댓글달고 편히 기다리기보다 발품뛰어서 하는사람이 가질수있죠

분양하는분들이 댓글만보고 기다릴수없을노릇이잖아요 찜하고 마냥 기다리는것보다 발품뛰세요
무료 분양이나 중고장터에도 물건을 올려 놓을때 정해진 양식에 따라 올리고 정해진 양식이 아닌 양식으로
올리면 운영진에서 삭제하는 방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 물품 : 자수정 드림 2.5칸
- 가격 : 50,000원
- 분양 우선순위 : 댓글
- 택배비 : 착불
- 직거래 지역 : 서울
이런식으로 양식을 정해서 올렸으면 합니다.
발품도 예의가 있어야지요?
무료분양 신청하는 것도 미안한데, 바쁘실까봐 전화하기가 망설여 지는게 양심입니다.
그래서 댓글하고 기다리는게 예의라고 기다리다 보면 상위 댓글에 분양되었다면 당연히 받아들이지만,전화가 문자가먼저와서...
이래 버리면 처음에 고마운 마음이 싹 사라져 버립니다.
매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는사람은 반드시 자기의 형편(댓글우선.문자우선.전화우선...)등 자신이 받을수 있는 내용을 명기하고 그 순서대로 분양하고
사는 사람은 그 조건에 순응 해야합니다.
핏플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무료분양

아무나 받음 됩니다^^

4동동안 무료분양 쫌 많이 했었는데 형편이 어려우신 분이 받아간 경우는 거의 없었음

진작 어려우신 분은 줄 안섭니다 ^^
윗분 운붕님 말씀에 동감~~

진작 어려우신 분은 줄 안섭니다 ^^
받는사람입장에선 무료분양하시는분에게 너무 들이대면 부담스러울까바 조용히 댓글달고 순서 기다리는
분들도 있지않을가요?

보수공사님 말씀 처럼 노력하는것도 좋지만 너무 날뛰면
공짜라면 환장한사람 같이 보일까봐 걍 무료분양하는분 처분만 기다릴수도 있고

왠지 걍 공짜로 달라기엔 좀 부끄러운 분도 계실꺼고~
같고 싶지만 용기가 부족해서 말못하는분도 있지않을가요?

무료분양하시는분이 무료분양기준을 조금 정해 주시면
먼저 분양 당첨된분에게 축하도 해줄수 있는거고

당첨 안되더라도 내가 좀 늦었구나 생각하고
섭섭한 기분이 들더라도 내보다 앞에 줄서신분에게 정확히 분양되었다는것도 알수 있고

뜬구름 잡는다는 기분보다는 비록 무료 지만 투명성 있게 분양 하시는게 좋지않을가 싶네요
이런 의견이 무료분양 하시는분에겐 너무 큰 짐일가요?

무료분양 좋은일 하시는줄이야 알지만~~~
추가!
윗글의붕어나라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월척의 넷상으로 글 올렸으면 그 원글의 아래에 댓글이 당연히 우선되고 부득이한 경우(외출.근무....등의 업무상)는
전화우선, 문자우선 등으로 명시해야 하고 판매자는 양심에 따라 순위 분양하시길 바랍니다.
꼭 필요한 사람과 필요하지 않으면서 싼맛에 찍는 사람이 있다고 여깁니다.
전자는 좀 비싸도 구입하지만 후자는 찍어놓고 연락두절 구매취소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사람의 기회도 박탈하는 경우가 있지요.
무료분양. 말만 들어도 포근하고 정감이 흐르는 낱말이지요.
정작 어렵고 꼭 필요한분께 가야할 물건인데 그렇치 않고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에게 가는것이 대부분인 것 같더군요.
정작 어려운 사람은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여 그눔우 자존심이 무엇인지~ ㅠ.ㅠ
쉽게 손을 벌리지 않는 것이 정작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분들 마음을 잘 헤아려서 무료분양을 하신다면 뜻있는 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두 무료 분양 몇번 해봤는데여 이런경우도 있더이다
낚시대두대와 받침대두대 를 저가이니 학생이나 첨입문 하시는 낚시꾼이면 좋겠다고 무료 분양 올렸슴니다
글구 댓글순 무시하고 낚시막 시작 하신다는 분이 계셔서 그분에게 드렸죠.....
헉 ! ..몇칠있다 중고 팝니다에 올라와 있더라구여 자기 물건에 제물건은 써비스로 드린다며........
기분 거시기 하더라구여....
정말 무료분양 꼭 필요한분께 전달되었슴합니다^^
다들 맞는 말씀들 같습니다. 좋은 일 하는데도 모두의 입맛을 맞출수 없으니...
안타까울 뿐이지요. 윗분처럼 좋은 일을 악용하는 사람 때문에 좋은일 하고도
실망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제 생각에는 물건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분양 되면 좋겠지만 그건 사실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하고
누가 받고 누구에게 전달되는가 보다 좋은 일을 한다는 일에 중점을 두고 누가 받던지 너그럽게
웃음으로 격려해 주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핏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긴데... 어떤 소년이 5달러를 가지고 자기가 꼭 갖고 싶었던 자전거 경매에
나왔습니다. 물론 택도 없었지요. 그런데 그 소년은 자전거를 살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손을 내려줬기
때문이죠.... 낚시꾼은 좋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월출님..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낚시대 욕심에 눈이 어두워 덜컥 무료분양받았습니다.

가지고 있던 두대와 분양받은 두대를 같이 사용하려고 했는데
네대를 같이 쓰기에는 버겁더라구요..

새로 채비하려고 해도 어렵고 해서
분양해주신 분은 생각지도 않고 제 임의대로 처분해 버렸습니다.

결코 제 이익을 위해서 처분한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꾸뻑~
아~다시 한번 실수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일출님...
제 생각은 그냥 무료 분양 하시는 분께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댓가를 바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이런거 따지고 저런거 따지자면 누가 무료 분양하겠습니까...

그냥 무료 분양 하시는 분께 맡겨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핏플1님과 댓글 다신 여러분들의 의견도 다 일리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저도 그냥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한사람이 여러사람 마음에 들순 없습니다.
사람마다 입장차이가 있기에...
제 의견은 분양하는사람 맘 아닌가 싶네요
무료하시는 분의 고마운 마음만 받자구요

그것이 정작 필요한 사람에게건 장사목적인 분에게

분양되었더라도 댓글 1번달았는데도 안되었더라도요 ... 감사하잖아요
무료분양`~~^^*

윗에횐님(맨날허당님) 글 처럼 마음만 받아도

행복하잖아요~~

핏플님의 말씀도 올치만 이런 글로 혹시나 당사자가 상처받으시면.ㅠㅠㅠㅠㅠㅠ

저는 어디까지나 무료분양건은 당사자가 판단하는게 정당하다고 봅니다.
무료분양!! 아무나 하기 힘듭니다... 사실 택배보내고 직접전달하더라도 일부러 시간과 비용이 듭니다... 이렇게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을 두고 이러니 저러니 하는게 않 좋다고 봅니다... 그냥 흐뭇한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좋지않습니까?
전 댓글 우선입니다...

가끔...필요한거 무료로 주시라고 하신분..

제께 있음 제가 쪽지도 보내구요...기준을 정하지요 ㅎㅎ

무겁거나 부피가 크면..아무래도 가지러 와야하겠죠 ^^*
핏플님 의견에 백만스물세표 둥감합니다.
저도 백만스물네표 째 동감합니다

무료분양 하시는분들 고마운 마음이야 알고도 남지요

하지만 댓글 처음으로 달고 들뜬마음으로 기다리는데 다른분께 분양되었다는 말듣고

내심 기운빠지더라구요

여튼 이기회에 무료분양 자주하시는 분들 존경한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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