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무섭습니다..

제 지인분들 두분... 태안 승언 2호지...낚시 가셨는데.. 탠트안에서 잠 자는 사이.... 설화수 골드 세트및 다른 낚시대... 모두 도둑 맞았다고 합니다.. 허허참 낚시터 낚시는 안하고...낚시대만 훔치러 다니는 놈들이 있나 봅니다.. ㅁ ㅣ친 놈들...싸그리 싹 쓸어버려야 하는데.. 그 훔친 낚시대 여기서 또 판매 하려던 놈들이 있겠죠.. 휴~~저야 가저가도 그만인 낚시대만 사용하고 있으니.. 맘 푹놓고 자긴 하는데... 낚시 하기 무섭습니다~!

컥...왜들 그러는가요?
세상참 큰일이네요.
저는 우찌 되었던 현장에서 잠을 잡니다.
그리고 자는지 깨어 있는지 모릅니다.
잠 자다도 입질하면 당기거든요.
그러고 또 잠자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댐낚시도 기본 산길1km는 걸어야 되는곳으로 갑니다.
훔치러 오다가 벼랑에서 떨어져서 죽을수도 있는곳이니 알아서들..
참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6년전에 악양수로에서 수파노랭이 5대 펼쳐진것 모두 잊어버렸는데,
기억이 되살아 나네요.
낚시터에서 잠잔 꾼의 잘못은 아니지요? 훔쳐간 노므시끼..
제발 좀 남에 물건에 손대지 맙시다..
훔친 넘들 자기것 잊어버리면 기분이 어떨라나요.
아마도 길길이 날뛰고 난리것지요.
양심것 삽시다.
잊어버리신님께는 위로를..
또다시 옛생각이 나게 하네요..
아직도 이런 못쓸것들이 지저분하게
돌아 다니는 모양이네요..
수년전 친구들과 릴낚시 갔다가 한잔먹고 텐트에서
자는 바람에 여명에 나와보니 들낚2대와 릴12대를 줄만
자르고 받침대만 남겨두고 몽땅 가져가고 없더군요,,
그이후로는 절대 의자에서 벗어나서 자진 않지요...

몹쓸것들이 아직 댕기는 모양이군요.조심 또조심,,,
저두 십오년전..대학 다닐때...나주댐에서 옆조사가 하두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라 해서

몇잔 마신뒤 잠든사이...

아버지 아끼시던 릴 낚시 뭉치 가져가더군요..

그 뒤론...비싼건 안씁니다...살 돈도 없지만요
~~!

참.....씁쓸하네요..

좋으신분들도 굉장히 많으신데..

꼭 베스 블루길 같은놈들 때문에....기분이....
저두 그런경험 해봤어요^^
몇년전 초겨울에 추워서 차에서 자고나오니 없더라구요....
아무것도... ㅜㅜ
황당해서 웃음만 나고 줄담배 좀 피다가 한숨함 쉬고 왔습니다....

근데 그거 하나 좋데요 아침에 추운데 대 안걷어도 되니~~
처듁일 도둑눔우 시끼들~
현장에서 걸리면 바로 즉결 처형 해야 하는데~
그런눔들은 듁여도 죄될것이 없읍니다.
잃어 버리신분은 얼마나 허탈 하실까?
저는 경보기를 꼭 가지고 다닙니다.
요즘 물가가 올라서 가격이 얼마나 하는진 모르지만
오래전에 제가 구입할때 22.000원에 구입하여 도둑 예방 잘하고 있읍니다.
범인은다시 범죄현장에 다시온다 합니다

다시그자리에 낚시대 설치하고 잠든채합니다,,,야구방망이 모르게감추고,,,,범죄저지려할때 사정엾이 무릅뒤가격


,,,,,,,잡아야 합니다 ,,그도둑이아니라 다른도둑도,,,
범인은다시 범죄현장에 다시온다 합니다

다시그자리에 낚시대 설치하고 잠든채합니다,,,야구방망이 모르게감추고,,,,범죄저지려할때 사정엾이 무릅뒤가격


,,,,,,,잡아야 합니다 ,,그도둑이아니라 다른도둑일지라두,,,
이거..........

정글도(刀) 도 공동구매에 올려야 하는거 아닌지............

무서버서 밤낚시 하겠나요?
이런 나쁜놈들...왜 인생을 고따고로 사는지 ㅉㅉ

여가시간 낚시로 보내는데 그런자쉭들뎀에 기분만 망치고

아 진짜 !! 그런놈들은 잡으면 합의고모고 구속시켜야데요 ㅡㅡ

전 예전에 비도오고 그래서 양어장 갓다가 가방통채로 업어졋음니다

진짜 허무하더라고요 ㅡㅡ 젠장
작년에 낚수대 한놈 분실 했는데 잉어놈이 훔져 사라지데요....잉잉
아고 ~~

이런일이 또 생겨버렸내요.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저두 얼마전 드림 가방 통째로 잃어버리고 다시 장만하는대

돈보다도 불치병이 생겨서 더 힘듭니다.
(혼자 낚시가면 *누고 싶어도 가지를 못합니다. 또 없어질까봐)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훔처갈때 잠이 깨어서 싸움이 생기는 경우 이지요.

젊은 사람이야 그나마 덜 걱정이지만 나이도 드시고 혹시라도 몸이 좀 불편하신 분들이라면 어떤일이 생길지

상상도 잘 안됩니다.

저두 범인 잡을려고 그 장소로 1-2번 더 가봤는대 제 눈에 보이질 않내요.
(운이 좋은건지 나뿐건지.)

아직도 손이 떨립니다.

아~~혈압올라
지인이 가방 필요하대서 필라이죤특대 구입해서 장비펴며 차옆에 세워뒀었죠. 언넘이 넘실대는거 눈치챘으니 망정이지 ..휴
도둑넘들 많습니다..모두 조심하시고 안출 하세요...
훔치간 근마들 여서 팔고있는건 아니겟지요?
도둑놈들이 낮에 돌아다니면서 미리 때깔조은 낚시대를 선별합니다,,
그런후 밤늦게 돌아다니면서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후 갖고 갑니다.
세팅후 필히 가방등은 차안에 보관하심이,,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