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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보넸어요

저두 얼마전에 신수향 해마 한셋트를 월척에서 판매 하였습니다.. 구매 하시는 분께서..참 좋으신분 같더군요 재가 물건 먼저 받고 입금하라고 하니까 그분이 그래도 그럴순 없다고..하더군요..한사코 입금 하신다기에 그래도 그럴수 없다고 하고 그럼..재가 물건 택배 보네고 송장 번호 불러 드리고 입금해주세요 라고 하니 그렇게 하신다고 하네요.. 아직은 이런분이 대부분이지만..가끔 사기글을 볼때마다..씁씁하네요.. 어제 심심해서..T월드에 무료문자가 100건이 있어.. 이제것 올라온 사기꾼들에게 문자 한 3~4통식 보냈습니다. 야이Xxx야 잘먹고 잘살아라 등등...머 좀 심한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넘들한테..신뢰가 된건 아닐까 하여..정 열반드시면..112로 전화 하라고 발신 번호 남겨 뒀습니다.. 우리 월님께서도 혹시 무료 문자 남는거 있으시면 안부 문자나 한통씩 보내 주세요..전 생각 날때 마다 한통씩 보낼라구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3-02 18:09:34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잘 하셨읍니다.

멋진 아이디어네요..^^*
그래도...안부 문자인데........쌍욕은 피해야겠죠?

아님!

안부문자고 나발이고 막해서 보내도 될까요?ㅎㅎㅎ

심심할때...

한번씩 해야겠습니다...ㅋㅋㅋ
ㅎㅎ 너무 잼있으세요~~~^^ 멋찌시네여~
혹시나 전화번호가 바꼈으면..... 난감인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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