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수향 32대 쌍포를 직거래하였습니다. 판매자는 지인 낚싯대라고 하시는데, 여행중이시고, 오래 시간을 끌면안되겠어서, 낚싯대만 보고 뒷마개는 보지 못함. 보내드리고 나서, 다시 천천하보니 이렇습니다.
낚시대
받침대 받쳐지는 부분의 잔기스, 다수의 잔깨알 기포, 보이십니까...
중요한 건 미사용으로 알고 구매하셨기에
사용흔적이 있다면
판매자가 속인거지요.
사기입니다.
안타깝네요
파신분도 기분 찜찜하시겠죠?
지인분한테 미사용이라고 위탁받으셨을꺼
같은데,....
알고계셨으면 좀거시기 하네요
대리 판매하시는 분들도
좀 신중하셔야겠습니다.
대리라고는 하나
구매자는 판매글 올리신 분을 보고
구매를 하게 됩니다.
책임을 지실 수 있는 자신이 있을 때
판매를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내꺼가 아니라 몰랐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본인이 쓰던 물건보다 더 자세히 살펴서 판매를
하셔야겠지요.
문제가 생겼을 때
지인물건 이라고 사기? 치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 걸로 압니다.
그냥쓰신다니 뭐 그냥 웃고 갑니다~!!!
미사용이라고 판매한 건 분명 잘못 되었습니다.
낚시가게에서 새제품 살 때 사용여부
확인들 하시나요??
기본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어디염 알바성 ㅎㅎ
나두 될구가요 앙 앙 ㅎㅎ
혹 19금자리 ㅎㅎ
좋은결과 박수 두분다 ㅎㅎ
중고장터에 나오는물건 판매자가 구입하여 되팔때 미사용이라는거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