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에서 무료분양이나 중고 거래나
거래 이후에 잘 받았다는 그런 쪽지도 못주시나여?
바쁘신가여? 아님 걍 귀찮아서...
맘에 안드시면 다시금 장터에 내놓지 마시구
연락 주세여
반품 받아드립니다
중고거래이후에 끊어지는 인연
매우 차갑게 느껴 집니다
또 압니까?
물가에서 뵙게 될런지...
사람 인연은 모르는 겁니다
날씨도 추운데 좀 따뜻하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바쁘신가여? 귀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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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푸세요
기분 안 좋으시니까
오늘도 무료분양 하는날 될란가여
^ ^
하늘이 빙빙 돕니다 감기가 와서리..
장난꾸러기 조카가 제 얼굴에 제체기를 쏴서 어제 부터 빙빙@@
어제 면접도 빵구내구 오늘 가기로 했는데
아직도 컨디션이 영~~~
무료분양이요?
저 오늘 기분 만고땡입니다 ㅋㅋ
세상에 별의별 사람들이 많아서리 ^^
내떡밥 먹어줘님 기분푸시고 즐거운 하루되시길 ^^
빨리 감기 터시고여
차가운사람들. 어짜피 안볼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여기는.. 저도 요즘 그렇게 변해가구요
좋은일 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내떡밥님이 나한테 무료분양해주면..............
뽀뽀 해줄낀데...ㅎㅎㅎ^*^
우에..........
내한테 무료분양 해줄란가요?^*^^*^*^
감사쪽지한통없어도 내떡밥님 마음은 잘 받아서 간직하겠지요.
^*^
어째 그리도 격이 없는 건지 원~
아무리 허접한 물건이라도 받음에 감사 할줄 알고 고마워 할줄 알아야 하거늘~
자율방범대 만이라도 은혜로운 사람들이 됩시다. 화이팅~!!!!
연락없는게 훨씬 좋습니다
저도 이젠 파는거 안합니다 몇푼에 맘상해서리 약값이 더 듭니다
대부분 시세 보다도 아주 저렴하게 분양 했던지라~
입금부터 하시고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 주시는 분들도 많았었지요..
그러나,
어떤 분은 ..무슨 시장에서 콩나물 사듯 깍아달라고 피곤하게 하시는 분 들도 계시더군요..
이런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아무 문제없는 물건을 하자가 있다며 물품대금 중 얼마를 돌려달라며 억지를 부린 적이 있었답니다..
저는 어처구니 없어서.. 반품 받을테니 빨리 보내달라고 했었지요.
그 사람은 반품은 안 하면서 계속 전화를 해서 참으로 피곤하게 만들더군요..
며칠 후에,
그 사람이 상습적으로 그런 생트집을 잡아서~
순박한 사람들을 난처하게 만들어 돈 몇푼 챙기는 전문 사기꾼 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저는 그 사건 이후로 중고거래를 안 한답니다.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많은 분들이 장사꾼이 아니니~서로를 피곤하게 하는 말들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넷상의 거래라 만날 기회는 드물겠지만~
무료분양등..감사할 일이 생길 때는..
정다운 인사를 전해주는 것이 당연한 도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못했네요. 물건보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내떡밥먹어줘님 마음 푸시고 행복하세요.
하하 아니예요
고리봉돌이라도 좀 보내드렸어야했는데
깜빡했네요
내떡밥먹어줘님 지금 쯤 기분 괜찮으시려나요
파는 사람은 싸게 줬다고하고 사는사람은 비싸게 구입했다고하고
거래금액이 고가임에도 택배비 착불이나 외치고 있는 사람들이 잇으니
짜증 왕입니다
분양받고 고맙다고 전화 문자 당연히 해야지요
볼일본후의 느긋함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무료분양 잘못하면 욕 엄청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