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선택사항.....받침틀과 텐트....
일단 텐트는 날씨가 풀리니 한수 접어두고.....
받침틀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마음에 들만하면 가격이 너무 쎄네여...
끝까지 기둘러 보렵니다.....
지지난주하고 이번주 예당지 출조했는데......꽝꽝...양꽝.....
낚시대만 좋으면 뭐하누......장비가 좋으면 뭐하누......
고기가 물어줘야지.......아...힘든 예당지 출조였습니다..
받침틀은 중고가격도 엄청 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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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고터애서도 상태가 좋은건 많이 싸지않는걸로 알고잇내여~
사용흔적이 많은건 그만큼 저렴한것도 만고여^^
낚시를 해보면 1.포인트 2. 일기변화 3.실력 4. 미끼선택 5. 장비
이런 순인거 같드라구요
저도 목요일 금요일 충남쪽에 갔다가 양일간 꽝 치고 왔읍니다
붕어가 입을 안벌리는데 뭐 재간 있나요? ㅎㅎㅎ
천천히 장비 구하시고 항상 안출 하세요^^
예당은 금요일 들어가서 토요일 아침에 철수 했는데요
밤새 바람불고, 물결은 왜 그렇게 험하게 출렁이는지 밤새 추위에 떨었습니다.
부탄가스를 더 가져갔어야 하는건데....
다음주 부터는 기온도 오르고 하니 집근처 화성수로를 뒤져 볼까 생각중입니다.
유포리 수로는 집에서 10분이면 진입할 수 있거든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저는 주말 처가집 충북 증평 갔다가 소류지 꽝 미호천 꽝 치고 왔습니다..^^
담에 기회되시면 동출 아니죠 저좀 데리고 가 주세요..ㅋㅋ ^^
그럼 한주의 출발 힘차게 화이팅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