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만 미사용으로 있다고 얘기하길래 받침대도 있냐고 물었더니 있다고.. 역시 '신품수준' 얘기했습니다.
가격은 낚시대4만원+ 받침대15000원 부르더군요.. 혹 할뻔했습니다. 기분은 좋더라고요.. 오예~ㅠ ㅠ
제가 밖에 나와있었고.. 전 항상 '삽니다'보고 전화주신분한테는 구매가 결정되어도 쪽지하나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 얘기했더니 그놈은 약간 짜증내면서 '왜요???'하더군요.. '회원정보 확인하려고요~'
그랬더니 순순히 알았다면서 끊었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쪽지는 없네요,,,
서울말씨에 30대 후반정도?? 굉장히 차분하고 예의바른 말투였습니다. 특히 이부분 '복태님 맞으시죠~??'
그리고 낚시대가격에 대한 얘기를 잠깐 나눴는데.. 중고가격대를 잘 모르거나?? 아님 거져 준다는 느낌??
아무튼 남의 일로 생각하다 직접 받으니 기분 묘하네요.. 아무쪼록 회원님들 조심하십시요..
졸려 죽겠습니다. 켁!!!^^
참으로 안타깝기가 그지 없네요.
이런 쓰레기들을 어찌 다 치울수가 있을까나~~
자율방범대 활용 하시면 블루길들 한테 적선 할 일이 없을 것인데 에고~ㅠ.ㅠ
그눔 잡을려면 계속 구합니다로 올리셔서 몇시에 통화하고 입급 하겠읍니다 예약 하시고
그 시간에 경찰서 가셔서 통화 하시면서 발신추적, 잡아내야 하는데~~
경찰서 가셔서 빨리 신고 하시길~~
무더운 날씨 건강 생각 하시어 마음 추스리시고 즐거운 일만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맘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다른 회원님들을 위해서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장터 정보에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놈들이 휴가비 마련하느라고 바쁜가 보네
오늘하루 무지하게 바빴습니다. 월척에 이제야 접속했네요..
오늘.. 아니 12시 넘었으니 어제죠.. 점심때 1시경 전화가 왔더군요.
'010-3925-2343' 위에 '하늘붕어57'님한테 사기친 그놈 번호네요.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사기꾼이었다는걸..
제가 '삽니다'에 자수정드림29+동받침대3절 구하는글 올려놨는데 그거보고 전화했을껍니다.
'여보세요'
'월척의 복태님 맞으시죠~(생각해보니 자기아뒤는 얘기안했네요)' '네'
'낚시대 구하셨나요??' '아뇨'
................... 이하생략..
낚시대만 미사용으로 있다고 얘기하길래 받침대도 있냐고 물었더니 있다고.. 역시 '신품수준' 얘기했습니다.
가격은 낚시대4만원+ 받침대15000원 부르더군요.. 혹 할뻔했습니다. 기분은 좋더라고요.. 오예~ㅠ ㅠ
제가 밖에 나와있었고.. 전 항상 '삽니다'보고 전화주신분한테는 구매가 결정되어도 쪽지하나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 얘기했더니 그놈은 약간 짜증내면서 '왜요???'하더군요.. '회원정보 확인하려고요~'
그랬더니 순순히 알았다면서 끊었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쪽지는 없네요,,,
서울말씨에 30대 후반정도?? 굉장히 차분하고 예의바른 말투였습니다. 특히 이부분 '복태님 맞으시죠~??'
그리고 낚시대가격에 대한 얘기를 잠깐 나눴는데.. 중고가격대를 잘 모르거나?? 아님 거져 준다는 느낌??
아무튼 남의 일로 생각하다 직접 받으니 기분 묘하네요.. 아무쪼록 회원님들 조심하십시요..
졸려 죽겠습니다. 켁!!!^^
이런 쓰레기들을 어찌 다 치울수가 있을까나~~
자율방범대 활용 하시면 블루길들 한테 적선 할 일이 없을 것인데 에고~ㅠ.ㅠ
그눔 잡을려면 계속 구합니다로 올리셔서 몇시에 통화하고 입급 하겠읍니다 예약 하시고
그 시간에 경찰서 가셔서 통화 하시면서 발신추적, 잡아내야 하는데~~
경찰서 가셔서 빨리 신고 하시길~~
무더운 날씨 건강 생각 하시어 마음 추스리시고 즐거운 일만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걱정해주시는 월님들 감사합니다.
신고했고요 하루빨리 이런 사람없는 세상 만들어 봅시다.
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