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를 구입할 때
판매를 전제하고 구입한다면
보증서를 집 문서를 보관하듯 할 텐데...ㅠ
불 확실한 세상이다 보니 만전을 기하려
보증서를 차선의 선택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차량의 차대번호 처럼 공신할 수 있을까요?
의도한다면 보증서는
얼마든지 조작 가능할 테니까요.
이 곳에서 실망스러운(매물과 다른) 거래를 하셨다면
그 거래에 대한 신고를 하고 (회원의 검증)
이런 양심의 상식들이 보증서 보다 우선하길 바라봅니다.
저의 거래는 많지 않으나 거래과정의 모습을 보면서
같은 취미의 동호인으로 아쉬움을 남겨봅니다.
이 곳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어떤분의 매물, 성향 등을 아실 겁니다.
특정 취미의 공간이라 피차 중재할 수도 있으니
나만의 거래라 생각하지 마시고 매물에 대한 적절한 조언,
현실적 충고도 하며 활성화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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