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좋아님의 쪽지내용입니다
-----------------------------------------------
제가 님에게 잘못한게 있나요?
왜 저더러 비판을 하시나요?
저 잘 아시나요?
잘 모르신다면
그 잘난 혓바닥 함부로 날름거리지 마세여
요즘 님같은 사람들땜시 짜증이 이빠이 납니다
얼굴 안보인다고 시비거리 함부로 만들지 마시고
나한테 험한말 듣고 싶지 않으시면
대들지 마십시요
인천이면 바로 옆인데
면상 마주보고 하면
자신있습니까?
----------------------------------------------------------------------
이상 입니다
봄이좋아님 말하는것이 항상 감정적이네요
나뿐만 아니라 많은사람들이 충고하잖소! 말 듣는게 힘든가요?
그리고 인천인데 가깝나요? 대든다고요? 하하하하.. 직접 만나서 얘기해주고 싶은데
좋지않은모습으로 나 앞에서면 오줌 질질 흘리실까봐 전 더러워서 못만납니다
쪽지로 그러지말고 님먼저 글을 감정적으로 남겼으니 저도 드리는 말입니다
한번만 더 하면 직접 만납니다^^ 어떤분들은 기저귀준비까지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들 하는 이야기 짜증내지말고 그냥 충고라 생각하고 잘 들어보시요
그럼 지금보다 삶이 좋아질겁니다
봄이 좋아님 장난하지맙시다.
-
- Hit : 294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3
제글을 보시는 어떤분도 댓글로 달지 마시고 부드러운 한해를 시작 합시다
새해에는 월척가족끼리 이해와 협력으로 화합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꾸벅~~~~~
나쁜 감정이나 섭섭했던 모든것들은 강물에 흘려보내고
즐거운 마음 으로 명절을 보내심이 어떠하신지요
두분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번호로 찍히는 악성문자에..
무개념적인 (일부) 사람들의 테클에
흔들리지 않고 가만있으려 합니다
일일히 대응해봤자 저만 추해질터..
개인의 쪽지를 이렇게 공개하는건 옳지 못하다고생각합니다
혀의 고수님은 그러실거라고 충분히100%예상은 했습니다만...
제가 이러한 일들로 요즘 많이 예민하고 민감합니다
많은 회원분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중하려고 심히 노력하고 있는중입니다
혀의 고수님 충고는 잘 새겨 듣겠습니다
틀린말씀은 아니네요
하지만 혀의 고수님이 걱정하시는것처럼 삶이 불편하진 않습니다
그런것까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명절인만큼 기분좋은 연휴 되었으면 합니다
추신 ㅡ 개인적으로 닉네임 추천해드려도 될런지요?
주제넘는줄 알지만 "혀의 고수"라는 닉네임은 주관적으로 볼때
거부감이 상당히 드는군요..
개인적으로 " 붕어낚시의 고수" 추천 드리고 갑니다^^
지금 윗글중 감정적인글은 초딩들이 게임에서나 하는 그런 말이네요
월척사이트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라 생각되는데, 감정적인 글로 三者인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좋은 취지로 취미를 즐기려 월척 사이트를 들어오는데 요즘들어 이런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기보단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를하시면 될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런말도 있잖아요? "지는것이 이기는것"
진정한 낚시인은 낚시터에서 옆조사님과 커피 라도같이 하면서 배려하는 모습아닐까요?
어찌들 그러시나이까?
참으로 애석한 일이로고~~ㅠ.ㅠ
명색이 낚시를 한다 하면은 그래도 어느 정도의 수양이 되신 분들이라 여겨 지는데
어찌그리 행동들을 하시는지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읍니다.
여기는 찌지고 볶고 하는 서로가 잘났다고 으시대는 장바닥이 아닙니다.
나의 모자람을 타인을 빌어서 모자란 부분을 채워 나가는 지식의 공간입니다.
헌데 어찌 하여 몇몇분들께서는 아집으로 다른 회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입니까?
새해가 밝았읍니다.
보다더 성숙된 모습으로 새해를 출발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회원님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기축년 첫날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화해하시고
올한해도 두분 어복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죄송합니다
참고로 제 별명은 이상한 뜻이 아니고
저는 음식의 맛을 느끼지 못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만든별명인데 한달후에나 바꿀수가 있네요
맛으로 승부 하시나요?
감기 걸리면 안되겠네요.
세상 그냥 모나지 말고 둥글게 살아갑시다.
얼마 살진 않았지만 그게 최고 인것 같은데 요즘 세상에
한편으론 어렵기도 하네요.
월척이 이래서조아요....
동방필패님도 인천이셨군요.
저도인천 인데...ㅎㅎ 지금은 인천에서 살고있지 안치만..
어쩐지 까칠하더라..ㅎㅎㅎㅎ
담에 인천가면 연락 드리리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