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하고 들어 왔습니다. 또 새벽이네.... 올해는 술부터 끊어야 겠습니다. 아직, 凡夫임을 깊게 느낍니다. 년초부터 물의를 일으켜 모든분들께 부끄럽습니다. 특히, 케브라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그냥 술드시고
세상사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다보면
좋은일도 있고 나쁜일도있고 그냥 허~~허~~하며 사는게 인생아닌가요?
전에 저랑 거래 한번 했는데 목소리는 못들은것 같네요..
저도 이시간에 (새벽5시) 술한잔했지만 너무 속상해 마시길 악동님도 좋은분 같네요..
사람이 사람을 안보고 서로 물건으로만 보니 이런현상이 생기는것같네요................................................
이런 말씀 드린다고 꾸짖진 말아주셔요~~~ ^^
요즘 경기도 어렵고 웃을일이 없었는데 케브라님의 글중 "망령난..."말에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더욱 웃었던건 케브라님의 아이디때문입니다
그 독설을 해놓고 바뀐 아이디는 "잠못자는 악동"이라니 거참....
그런데 잠을 못주무시고 새벽에 약주만 드시는건 오히려 완붕님이니 원~~~^^
힘내시고 약주는 좀 줄이세요~~~~
정말 보기좋습니다..
년초 일월부터 흐뭇하게 출발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기축년의 여로, 힘차게 가시길 바랍니다.^^
월척을 사랑하시는 두분의 마음을 느끼겠네요.
두분의 연 이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완붕님 약주 조금 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야죠.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것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두분이 진짜 남자입니다.
눈내리면 미끄럽기도 하구요,,,
산에는 조금만 다니시고 물가로 오세요^^&
따스한 봄이 오면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그때 쇠주한잔 올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술장사 하는 저같은경우는 술안마시다는분이 젤로 시로요..ㅎㅎ
농담이구요 술 좋은건 아니죠....
올한해 행복과 행운이 만땅하시길 기원합니다....넙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