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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글 올릴때 거짓없이 올립시다

제가 얼마전 뜰채와 살림망등.을 낚시하던곳에 놓고왔다(차가 없어서,,,) 몇일전에 다시가니 비에 쓸려갔는지 없어서 교환글에 올려놨던 장비에 뜰채와 살림망도 교환한다고 올려 놨습니다 바로 전화가 오더러고여.. 그래서 가방과 교환하기로 하고택비는 그쪽서 다 지불하기로 하고 다음날 저는 물건을 보냈습니다.. 근데, 이틀이 지나도 안오더라고여, 삼일째 전화 했더니 물건을 보냈다고,송장번호를 문자로주더라고여 확인해보니, 물건을 이틀뒤에 보낸게 아님니까.. 기다리는 사람 생각해서라도 다음날 배송해줘야지 별생각 다들게하고... 물건은 통화한후 5일만에 오더군여..엎어지면 코닿을 거리를,,, 근데,택비를 상대방이 선불로 보낸대서 교환해 줬더니,참나 착불이 더라고여,,기가막혀서 그대로 물건은 쓰래기통으로 직행.. 몇일뒤,또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뜰채 - 미사용, 가방, -거진새거 그대로... 뜰채를 미사용 했다길래 필요없는 가방까지 구입하였습니다 좀전에 물건을 받았는데요.. 이건또 웬일....ㅋ. 뜰채손잡이가 많이 상해져있는게 아닙니까.. 가방도 멜빵부분이 찢어졌는지 실로 엉성하게 꿰메져있고,, 제가 월척가입후 아직 초보라그런지 장비욕심이 많은편이라 구입과 재분양을 많이 했습니다. 초기에, 몇번당한후 웬만하면 제가 직거래로 물건을 분양 받으러 다녔구여..(저와 거래해보신분은 알것임) 요번에도 제가 뜰채와 살림망이 급하게 필요하게 되어서 택배거래를 하다보니 또이런일이 일어나는군여.. 대다수 분들은 좋은물건 저렴하게 분양해 주시는데..간혹 가다가 이런분들땜시...ㅠㅠ 분양글 올리실때는 그장비에 대한 상태를 가감없이 솔직하게 올려주셔야 서로믿고 택배거래를하져.. 연달아 황당한 일을 겪다보니 두서없는 글을 올렸네여...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8 13:26:39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여주토박이님 안좋은 기역만 남았겠네여 개한티 물렸다 생각하시고 후딱 잊어버리세요 그리고 즐낚하시고 월이 하세요 ^^*
토박이님 구매한 사람 아이디랑 별명 공개 부탁드림니다...
그런사람들은 계시판에 발도 못부치게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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