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사기꾼도 나쁜데 더한놈은..

낚시터에서 장비 훔쳐 가는 놈들..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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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키면 우짤라고
이해가 안갑니다
이판 사판 안가 ?
파리채로 파리 잡듯 몽둥이로 잡아야 하는데
예전에 관리형 저수지에서 두번 당해봤는데
낚시대 가격을 떠나 환장합니다
지금은 차에 자로가기전 무조건 낚시대는 접고 가네요
도둑놈들은 타고나나 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런짓을 하는지....
며칠전 고창 신림지에서 지인 형님이 릴대 4대 하고 짧은대 서너대 등 텐트만 빼고 몽땅 도둑 맞았다고 속상해 하시더군요. 형님 연세가 70세인데 딱히 할일도 없고 취미생활로 잉어 낚시 한다고 좋아하시더만 중고로 몇만원이면 살수 있는 싸구려 장비들을 어떻게 가져갈수 있는지 저도 참 기가 막히더라고요. 혹 그도둑넘이 이글을 보게 된다면 그냥 조용히 도로 갖다 놓고 갔으면 합니다.
가져갈거를 가져가야지 이 쫌뺑이 도둑놈아!
어떤사연인지 궁금하네요
도난당하셨다면 정말화나겠어요
CCTV있지 않나요? 간도크네 요즘블박도 다있어서 잡기 쉬울텐데요
도선생은 아니고 전 이런경험을 한적이 있어요
수로낚시중 오후12시쯤 포인트 도착 타격식 각도기 박는데
돌이 많아 여러군데 꼽다 옆조사님 너무하신거아니냐 ㅠㅠ 하시길래 중도포기 상황 설명 드리고 밤 낚시 하기전 부탁좀 드리고 해도 말이 통하질 안아 포기중 낚시도 안함 집중 1분 그때 각도기 설치하며 걸려들었죠 그럼 낚시라도 하던지 차로 가더니 마실을 가시더라고요 아 짜증 돌아와서 또 1분 집중 5분뒤 또 마실 그런것이 몇차래 퍼라솔은 밤낚에 아주 귀찮은 존제가 되어버린 상황 아닌 상황 밤새 비는 오지 이분은 케미 꼽고 차로 이동 밤새 단 한번도 나오질 안았다는 그런데 이분 찌가 입질이 도더니 결국 차고 나가 제찌쪽으로 방향을 틀더니 15대 대를 향해 돌진 ㅡㅡ전 건져 드리지도 않고 모든 낚시대 받들어 총 ㅋㅋ 이유는 차에서 쳐자면서 시동 걸었다 꺼지기를 반복 아짜증나 글쓰면서도 짜증이 기상전 먼저 철수 했는데 밤새 비쫄딱 맞으며 내가 도선생이된 기분 아닌 기분 주무실때 걷어 놓고들 주무세요 자동빵 뭐 의미 있을까요 누군가가 가져 같다만 생각지 나세요
아 오타가 많네요 아직도 짜증이 나네요
진짜어째 그런애들이있는지ㅡㅡ
한번씩 편의점다녀오는데 겁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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