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생각해봐야할지 궁금합니다.
많지안은 금액이고 주변에 사신다기에 낚시대를 산다고 글을 올렸더니
연락이와서 직거래하자고 말씀을 드렸더니 사무실로 오후2시까지 물건을 가지고 오신다해서
오전에 낚시가려했다가 기다려서 받아놓고가려고 낚시도 늦추고 기다렸지만 함흥차사~~~
투덜거리며 어제 낚시갔다가 와보니 오늘 4시까지도 연락이없네요.
느낌상 블루길은 아닌듯한데 기분이 썩좋지는안네요.
아무리 사소한 약속이라도 지키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사소한 약속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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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해두고서는 전화도 안 받고,,,,,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5409님 힘내시구요... 아직은 좋으신분들이 더 많은듯 합니다^^
정말 낮에 낚시갈려고 했는데~기다리셨으면 제일 중요한 약속이죠..
정말 서운하셨겠네여.^^
전 선예약자와 통화하여 마음이 바뀌면 문자라도 달라고까지 한후 직거래 약속시간을 잡았습니다.
다음날 집근처까지 같다가 전화도 안받고, 문자로 연락해도 회신도 앖고 해서 그냥 돌아온 황당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매너없는 인간은 블루길과 진배없습니다. 아직도 버젓이 사이트에서 활동하네요...참나
님도 화가 나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참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