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삽니다에 구매글 올리시는 분들 참고해주세요.

본인이 찿으시는 제품에 얼마에 구한다고 

가격 명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제품도 있고 나중에 판매글 올릴려고

생각중인 제품중에 '삽니다' 글보고 연락하면

(중간에 찿아서 사진찍고...)

대부분 중고시세보다 싼가격 이야기합니다.

(찐맛 없음)

(당연히 중고시세는 A급기준이고 제품 컨디션이

  안좋으면 싸게 판매해야 되겠죠)

깔끔하게 얼마에 산다고 적어 놓으면

인연닿는 분은 연락할거구요~

삽니다는 찿으시는 제품 '빨리 구하는 공간'이지

남의 제품 '그져 먹는 공간'이 아닙니다.


매너가똥이네요
기본이우선인듯~
제 경험 한번 올리겠읍니다.
( **** ) 제품을 삽니다에 올려놓으셔서 사서 안쓰던 제품이 있길래
문자를 드렸읍니다.
사진 보내달라. 보내드렸지요. 뒷부분 다시찍어보내달라. 그래거 다시 찍어 보냅니다.
이번에는 동영상을 찍어달라십니다. 그래서 또 찍어 보냈읍니다.
가격이 얼마냐 물으시네요. 미사용품이지만 새거에 절반 가격을 말씀드렸읍니다.
답장이 옵니다. 나는 사용감 많아도 제일 싼거찾는다 하시면서 가격을 말씀하시는데
새거에 20프로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제가 오기가 생겨서 알겠다. 그금액으로 하자 대신 택배비는
내세요 했더니. 자기는 선불 아니면 안사신답니다..... ㅎㅎㅎㅎㅎㅎ
이분은 양아치일까요? 아니면 거지일까요? 전화해서 욕이라도 해주고싶었지만 에휴 ....
어떤 기분이었냐하면요, 삽니다에 올리고 문자 보내는 사람 너 물건 팔고싶으면 내말대로해.
이것도 나름 갑질인가 싶었읍니다. 이러지 마시자구요...
금액 올리는거 적극 찬성입니다. 팝니다에는 금액 명시 꼭해야 하는걸로 알고있읍니다.
사기쳐서 돈받고 잠수타시는 분만 욕먹어야 할게 아니지싶네요.
좋은분이 훨씬 많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저도 팝니다에 글 올렸읍니다. 계속 못구했었고 무릎 한쪽이 살짝 이상해지고 등등등.
어느 분께서 문자 오셔서 그분꺼 구매했읍니다.
판매하신분도 인정하시는 금액으로 쿨거래.

팝니다에 산다는 글 적은것은 부적절할수 있었겠으나 서로 속시원한 거래가 이루어지면 그또한 좋은것일수 잏겠다 생각해봅니다.
위에 두분 말씀이 맞습니다.
장터에 좋은분들 많습니다.
좋은 기억이 더 많기에 잊을 수 있나 봅니다.
댓글달아 주신분들 포함 읽어주신 모든 분들
안출하시고 대물하시길 바래 봅니다.
흥정이라는게 서로가 맞아야 가능한데 우격다짐으로 다른분이 얼마에 내놓거 봤다 그러니 너도 그가격에 팔어라 이러시며 물고 늘어지는분 짜증나지요ㅠ.
반대 아닌가요??

글 올라오면 문자나 연락을 해서 얼마에 팔 예정이니 어떤지 물어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전 예전 삽니다 올렸더니 얼마까지 알아 봤냐며 용팔이짓 하던데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좋은 말이죠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좋을텐데 ᆢ좋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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