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서로 도움이 되면 좋겟네요.

인터넷 사기....저 두번 당해보앗네요. 조심한다햇는대도 쉽게 사람을 믿어서그런지 어리석음이 없지않네요. 오늘....회사 동료하나가 인터넷 사기를 당햇습니다. 헨드폰건인데 현찰 입금하고 빈 박스만이 택배로 보내져왓더군요. 박봉에 적지않은 돈을 사기를 당하고 망연자실하는것이 안타갑습니다. 조금 싼가격에 사고싶은마음을 이용해하는 파렴치한 그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는 인생인가 궁금합니다. 이곳 월척에도 가끔 그러한 사람들이 들어오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삽니다란 코너 이용하시는분들은 좀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저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려는 욕심에 올려본적있엇는데 지금 생각하니 전화온것 모두가 이상합니다. 은성 다이아플렉스를 구한다고 올려보앗습니다. 네분(?)에게서 연락이왓습니다. 명확한 낚시대의 품명(수향 해마를 물으니 몰라서 얼부림)도 모르고 꾼들이 흔하게쓰는 용어(빠따,삐꾸,호박씨등등...)를 모르고 판매하겟다는 사람..... 택도없는 가격을 말하는사람.(평균인터넷 거래가격의 60%를 원한다하니 100%가넘게 부르더군요.) 턱까지 차오르는 그 무엇을 참아야햇습니다. 오늘 곁에서 어린친구가 그러한일을 당하는것을 보고 입맛까지 없더군요. 구매하는 절차를 듣자하니 더더욱이 기가차더군요. 어머니의 전화(물론 가짜입니다. 확인까지하는사람 드물거란걸 이용))번호까지 일러준다면서 확인하라하고 택배회사의 아가씨와 통화까지 시켜주더란겁니다. 입금확인하고 출금하고나서도 택배가 도착할때까지는 전화까지 받습니다. 도착할때쯤부터는 받지않고요....ㅠㅠ 저또한 의심이 되기에 바꾸어서 통화햇지만 보냇다고 완강하게 말하는대서야 어쩔수가 없더군요. 사이버 수사대란것이 있는것은 알긴햇지만 어떻게 어느사이트로 들어가는것조차 몰랏던 저입니다....ㅠㅠ 이글을 쓰는 상단위에 있엇어도 한번도 그것을 신경쓰지않앗습니다. 오늘에서야 그러한 사이트를 이용할줄도 알고.....이래서 사람이 변하게 되는가봅니다. 서론은 여기까지해두고 저 나름대로 예방책을 같이하고싶습니다. *가장 안전거래라하면 직거래는 물론이겟죠. *택도없는 가격을 말하는사람들의 공통점은 구매자가 가격을 먼저 말해달라고 조릅니다.그리고나서 그 가격을가지고 흥정하려하죠..ㅎㅎㅎ *삽니다란 코너의 조사님들께서는 월척에 아디가없는 사람들은 일단 의심하세요.(직장동료도 삽니다란 코너에서 당햇습니다.) 로그인하지않고는 중고장터를 볼수없는것으로 압니다. 행여 남에이름으로 들어오는경우도 있을수있습니다. *거래통화시에 물품에 대하여 많은것을 물으세요. 어느것하나라도 어무린다면 의심을 해야겟죠? *꾼용어를 쓰세요. 사실 이것이 우리 꾼들에게는 가장 큰 무기입니다. 각종 은어는 물론이고 물품명도 낚숫대좀 휘둘럿다는 사람쯤이면 달리 칭합니다.(빳따,삐꾸)<=더 이상은 올리지않겟습니다. 이글을 그놈들도 볼수있기에...수도없이 많은것 조사님들 아시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낚시꾼이 사기를 친다면 몰라도 그렇지않고서야 월척에서 공부 많이 해야할겁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또 한가지가 있는데....이것은 확실한겁니다. 아시는분은 아실터....하지만 올리지는 않겟습니다. 쪽지로 원하시면 보내드리겟습니다. 허나 모든분은 아닙니다. 활동량이나 오로지 제판단에서 신원이 확실치 되시는분께만 전해드리겟습니다. 행여 쪽지답장이 없엇다고 곡해 생각하시는 조사님들.......머리조아려 이해를 바랍니다.(_ _) *판매자 글을보시고 구매자조사님들께서는 제일먼저 답글부터 올리세요. 절대 쪽지부터 보내지마세요. 한예로 이러한 경우를 보앗습니다. 판매글이 올랏는데 조회수는 많은데 답글이 전혀없다가 만하루가 지나서야 어느분이 사이버정보를보고 사기꾼이라고 답글 올렷을때 그제서야 쪽지로 거래한 두분이 답글로 거래를 햇다고 올리더군요. 거래는 판매자와구매자인 둘이서한다지만 보는이가 많으면(답글이 되겟지요.) 그마만큼 안전이 됩니다. 언제인지 구입희망하신다는 답글이 올라왓기에 판매자의 용품및 가격이 의심되어 조회해보니 사기꾼으로 나와있어 거래불발(?)시켜드린적이 있엇습니다. 답글이 많으면 의외로 도움이됄때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서로 관심을 가져주어야겟죠. 이상 허접한 사기예방이엇습니다. 사실 더 쓰려하는데 동료들이 한잔하자하네요.ㅎㅎㅎ 행여나 판매를 하시는분 입장에서는 어떡해 읽으셧나 모르겟습니다. 허나 우리 월님들만큼은 그러한 일을 격지않앗음하는 바램으로 올려보앗네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8 13:42:20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회사 동료분께서 당하셨다는데서 부붕님도 많이 안타까웠겠습니다

사기 ... 이건 큰집(?)에서도 않쳐준다는데 쓰~읍쌔들

제품을 분양도 하지만 필요한것들도 많이 분양 받아야겠기에 좋은 정보있으시면 귀뜸좀 ..ㅎㅎㅎ

이제 밤낚시해도 견딜만한 계절입니다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참고로 저번주에 마눌님 없는틈을 타 이방늪에서 시즌 첫 월척 잡았습니다 올해는 ㅋㅋ
케미님 그새 답글이 올리셧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피곤해서 지금은 쪽지 못드리고 월요일에 쪽지드리지요.글로하자면 좀 깁니다. 허나 어느것보다 확실합니다.
그리고 오늘 회사동료건의 사기꾼놈의 신상이 밝혀졋네요.
이름.사는곳. 주민번호까지 추척됏습니다.
월요일쯤 그놈소식 전해드리겟습니다. 사실 잡으려고할때는 별생각든다지만 잡고나면 약해질텐데....
그놈은 아마도 다시 사기치지않을것 생각해서 신상은 올리지않겟습니다.

케미님 월척 축하드립니다.
올해저는 아직입니다. 내일은 회사야유회가 있다해서 오늘 출조도 못하고.............ㅡㅡ
여러 조사님들 내고기는 남겨두소~~~~~~~~~~~~~~~
부실붕어님 님이 말씀 하시는 용어 저도 모르는 용어 입니다.
빠다 삐꾸 호박씨? 이게 뭔가요?
아시는 월님들 좀 가르쳐 주세요.
사기꾼 걱정 되시면 쪽지로 보네 주세요.
저도 며칠전에 사기 당한 사람이지만 믿고 기다려 볼려고 합니다.
빳다......손잡이대
삣꾸.......어망.
호박씨....호박씨만큼이나 작은 붕어를 그리말합니다. 대추잎이라고도하고 그보다 큰 붕어를 감잎파리라 칭하기도합니다.

사실 낚시에관한 은어는 지방마다 다르게 표현대는경우가 많습니다만 이곳 월척에서 주워듣는것만으로도 무궁무진합니다.
낚시용품을 가지고 사기를치려하면 어느정도 공부하지않고는 조심만한다면 사기당할일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에은어는 너무도 흔하기도하고 통상 초보꾼들도 알고있기에 올렷습니다.
아침햇살이 창을통해 비쳐오는것을 보아하니 새삼 아름답다고 생각되어지네요.......
힘찬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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