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세상을 그냥 둥글게 봤으면 합니다.

도둑님도 아니고 강도님도 아닌데... 무료 게시판에 안쓰는 낚시대 주시면 잘쓰겠다는 어떤분의 글에 답글이 참...그렇습니다. 그런거 쓰라고 만든 게시판이고, 내게는 어쩌면 애물단지 이지만 그것이 꼭 필요한 다른 분에게 가면 감사히 여기고 소중히 쓰일수 있을것인데....너무 그렇게 몰아치시면,,,그거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 아껴쓰고, 바꿔쓰고, 나눠쓰고 이런게 욕먹을일은 아닌듯합니다. 저야 이런도움, 배품,,,제코가 석자라 실천은 못하지만 그렇게 게시판에 무심코 답글 적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이글 보다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제가 군에 있을때 저의 부대 전화받으면서 항상 한문장씩 선창했던 문구가..... (말한마디) 부주의한 말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로운 말한마디가 길을 평탄케하고 즐거운 말한마디가 하루를 잊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출처는 모르겠습니다. 오래전 군에서 배우고 외운거라... 각박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모나게는 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세상에 악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그저 세상이란게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기에.... 그냥 주말아침 월척들어왔다가 이리저리 보다가 좀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월척가족님들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유의하십시오 ^^

라니님 생각에 정말 동의 합니다~^^

정말 사랑에 말한마디에 모든걸 잊는다는걸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저부터 한번더 생각해야겠습니다~^^
저두 쫌 그런적 있습니다..

제가 전라도 광주 라고 표현했는데...

어떤분이 앞으론 광주 광역시 라고 하시면되겠습니다..

별 말은 아닐수 있지만 기분은 안좋더라구요..

서로 모르고 우연히 만나서 커피한잔 미끼한개 얻어쓸수 있는게..

낚시하시는 분들인데...
좋은면만 받아들이고 나뿐점은 그냥 지나치면 될 것 같은데
좋지않다는 것은 개인적인 면이니까요... 가치관도,성격도,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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