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세상이 하 수상하니...

아침에 한바퀴 둘러보니 참 가관 이네요. 도대체 누구를 믿어야할지..., 글의 본질은 이해도 못한체 제쳐두고 제 할말만 하고 탈퇴 하고 없어져 버리는 몰 염치하며.., 남을 비꼬며 말도 안되는 댓글들. 옛 말에 "동냥을 주지 못할려면 쪽박이나 깨지 말랬다" 고 자기 시간 뺏기고 남 한테 욕 얻어먹어가며 회원들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분들께 위로의 말씀이라도 전해드리는게 합당하다고 생각 됩니다. 동명이인.., 좁은 국토에 사람이 많이 살다보니 같은 이름 쓰는 분도 많지요. 혹시나 하고 제 이름석자도 검색 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이렇게 나오네요. "LG전자XCANVAS42 PDP TV를 구매하고자 네이버쇼핑을통해-G마켓으로-G마켓에서-www.lgbox.co.kr로 들어가게됬습니다.G마켓에등록되어있는 금액보다 더싸게구입할수있다는 해당싸이트 소비자센타(02-6351-1550,010-8686-5755=김영섭)의 말에따라 lgbax.co.kr로 이동하게됐고,안내에 따라,2006년11월18일(토요일)에 입금(이은주 :우리은행:1002-433-257779)을하게되었습니다.입금금액은 금1,178,000원입니다.물품배송은 다음주 수요일인 2006년11월22일 오전에 해준다하였습니다. 해서 오늘 오전(11월20일)전화해보니,핸드폰연결되지않고,소비자센타는 전원이 꺼져있고, 해당사이트는 등록되지않은 도메인이란 메세지가뜨며 폐쇄되어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11월 20일 시흥경찰서에 진정서 제출하였으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판단이 된다고 합니다. 계좌도 타명의 도용으로 개설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는 담당형사분의 말씀입니다. 신혼 첫 출발 부터 참 어이가 없네요.." 저 절대로 사깃꾼 아닙니다. 이 건 외"김영섭" 이란 같은 이름 으로 10여건 이 더 나오더 군요. 우라질 사깃꾼놈 들..., 좋아야할 신혼초부터 당한 본인들은 얼마나 황당 하겠습니까? 오늘은 아침부터 옥x 에 들어가서 상담원에게 큰소리를 쳐야 했습니다. 돈은없고 그렇게 고사양의 노트북은 필요 없어서 중고 를 하나 구하려고 경매를 통해서 받았는데 입금후 일주일이 넘도록 우체국 택배로 보냈다는 물건이 오지 않아서 혹시나 하고 검색 해보니 역시 전문 사깃꾼 이었습니다. 다행히 직거래를 하지않아 피해본건 통장 이체료 1,200원 이지만 또 처음부터 다시 눈 빠지도록 웹 써핑을 해서 조금이라도 좋고 싼물건을 찿아야 한다니 한숨만 나옵니다. 여러분 옥x 등 에서 인터넷 중고거래 할 때도 절대로 전화 문의 하지말고 직거래 하지 마세요. 요즘은 개인을 넘어서 회사인척 위장하고 싸고 사양 좋은 물건을 올려 놓고 있다가 구매자가 들어가 보면 물건이 팔려서 없으니 전화 문의 하라고 해서 전화 하면 갖은 미사여구와 전문지식을 동원하여 사람을 홀려놓고 송금하면 잠적하는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놈이 있는지 사무실이 웅성 거리더 군요. 피도 눈물도 없는 것들에게 당한 피해 사례를 읽어보니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시절이 하 수상하니 사람의 염치는 잃어버리고 도는 땅에 떨어져 600년된 국민의 자존심에 불을 지르지 않나..., 월요일 아침부터 실없이 몇마디 주절거려 보네요.

ㅎㅎㅎ! 이젠 돌다리도 두둘겨보고 건너는게 아니라
깨부숴보고 건너야 될것 같습니다^^
저도 궁금증이 생겨서...
더치트에서 제 이름과 전화번호로 검색해본적이 있습니다...

다행(?)이 이름은 안올라가 있는데 전화번호 끝자리가 같은 사기건수가 몇건이 있더군요...
문제는 사기꾼 이름과 제 이름 석자 중 두자가 겹치더라는거... ㅡ,.ㅡ
동명이인은 아니지만...그래도 기분 더럽더라고요...
면도날님 잊지못할 신혼을 보내셨군요

항상 수고하는 면도날님 고맙구요 다같이 노력해서

즐거운 장터로 만듭시다

물가에서 조우할 그 날까지....
제가 컴을잘 못해서 그러는데요

더치트가 몬가요 ?

그리그 어떻게 이용하나요?
거래하실때 더치트이용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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