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대나무 낚시대의 몀품으로 인정받은 "승작대" 입니다...
소장하고있는 제품은 1997년 생산된 제품으로 4대 한 셋트를 갖고있습죠...
예전 "영작대, 한작대, 주작대, 용작대"등 여러종류의 대나무 낚시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단종된 상태이구요...
요즘 호리개라는 조구사에서 유일하게 전통 대나무 낚시대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승작대" 역시도 명인이신 "방기섭"옹께서 2003년도 작고하시고 생산이 되질 않고 있지요...
"승작"이라는 작품으로 국내 보다는 일본에서 더 많이 사용되었고 내수 보다도 수출이 훨 많았죠...
낚시대의 금액은 얼마나 될런지 함 의견들 말씀해보세요...
그렇다고 분양하는 제품은 아니오니 성내지는 말아주세요...
더위에 건강들 하시고 출조시 안전한길 되세요...
* 월척 캠페인 : 5분만 주변을 청소합시다!!!
소장하고있는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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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낚숫대 보고싶은데 ........사진이 안나옵니다.
아까는 보고 갔는데...이상하네요....멋지시던데요....
가격은 저에게 무료분양...^^ 가보로 간직하게요...ㅎㅎ
탐나는 낚시대네요....
특히 손잡이대에 노리개가 인상 깁네요......예술품 잘보고 갑니다.
오래토록~잘~보관하세요^^*
탐이 날 정도의 멋진 낚싯대입니다.
사진으로나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03-2004년인가 승작낚시대를 알게되었고
옛 생각이 나서 장만할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정작 구매할려고 보니 만드시는 분께서 작고하셔서...
좋은 작품 오랫동안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예전 코엑스에서 낚시박람회 할때 판매했는데 그리 비싸지 않았지요.
그당시 사려다가 낚시대 본연의 의미가이닌 장식용으로 전락할거 같아 미루었는데
어느순간 아예 시장에서 안나오네요.ㅎㅎ
대당 25씩 100 만원 불러봅니다.
제가 처음 사용했던 대나무 낚시대는 저렇게 멋지지 않았었는디 -.-....
허접하니 볼품없던 나의 첫 낚숫대...불현듯 생각이 나네요~
구경 잘했습니다~
손잡이와 바로 윗대만 보이고..
초릿대부분은 안테나식인가요?
뭔 눈이 까막눈이니 명품을 봐도 뭐가 뭔지?? ^^;
새로운 정보 하나 얻고 갑니다~
다시 보는 군요 좋은낚시대 보관 잘하세요 국내에도 규모갖춘
낚시 박물관이 설립되기를 ...
대나무 낚시대는 꽂기식 이구요..
손잡이대와 윗대에 나머지 절번을 넣어서 보관하는 겁니다~
가령.총 절번이 6절이라고 치고 손잡이대1번. 윗대 2번 이라고 하면 1.3.5...2.4.6.이런식 으로요...
이해되셨나요?
해마다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레포츠 전시회가 있었는대 조구업체 연합회에서
승작대 전시회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전시를 한답니다(승작조구 사장님말씀)
당시 저도 코엑스 건물에 직장이있어 전시회 공짜로 입장했습니다 하루에 3회정도
여러 조구업체에서 신제품을 많이도 쏟아냈지만 승작대에 눈이꽂혀 갈대마다
사장님과 상담 많이 했습니다 주력대가 2칸 2.5칸 정도였고 튼튼한(향어용은)낚시대는
주문 생산 이었고 무었보다 자개문양을 넣고 옻칠을올린 작품은 눈이 휙 돌아갈 지경이었습니다
가격이 무려 60만원(1대값)흐미....
지금 올여놓은 낚시대는 작품소장용이 아니구요 일반 낚시대와 용도가 같았습니다(당시엔)
가격은 당시 2.5칸이 6만원이었습니다 1대구입해서 쓰다가 쓰기가 번거롭다는 생각이들어
친구 아버님께 드렸습니다 그때야 생산이 되고있었어니 (고속도로 휴계소에 매장이 있었든걸로 알고있슴)
귀한 물건이 아니지만 지금은 낚시꾼이라면 가보로 소장해도 좋을겄같습니다 오랜만에 추억의 낚시대를보니
옛생각이 난는군요
잘 봤습니다 나도 가지고 있을걸 하는 후회를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