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입니다...
지금..좀전에...택배포장을6개힜습니다..
그중에..허벌라게큰..가마우지특대물가방..필라이존액티브3단스텐드가방..찌들..소품..등등..
전부...마누라한테..졸라서,졸라서..사놓고..
제대로써보지도못하고...중고로 내파랏습니다..
테이프..찍찌~익..휘리릭..하니까..대물가방이..10분만에...포장이완료됬습니다..
순간...내자신한테..놀라고..지나가던..마누라가..한마디던집니다..
니....택배포장대행회사 차리두 데긋다...ㅡ,ㅡ..
머리가띵합니다..
장비병~!
이거..낚시병보다..무섭습니다...ㅡ,ㅜ....없는살림에...큰돈써가며....
예전에...생초보인..지인이..장비에..욕심내길래..제가..따끔하게..뭐라한적있습니다..
초짜가..그런게..뭐필요하냐고..적당한거..골라줄타니까..쓰라고...
지금....제자신에게..부끄럽습니다..
얼마전에는..월척중독자님하고...대륙8단을..신품구매하여...1번써보고...파랏습니다..ㅡ,ㅜ,,
이번에는..대물가방을...
또..침도리아빠님께...싸게(아는처지라고..싸게주셧을터인데..)..분양받은 가방도..처분햇습니다..
안되겠습니다..
정신과라도..가야지..ㅡ,ㅜ..
중고거래하는거에...중독됬는지..
아니면..장비병에...몸져누운건지..
정신차리자는..의미에서..넑두리합니다..
횐님들.....장비는...자신에게..맞게..적절하게..운용하입시더~..ㅡ,ㅜ..,
손모가지를..짜르던지..ㅡ,ㅜ...해야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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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포장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 모양입니다. ㅎㅎ
얼른 고치시길....
아직 아그덜 없으시죵,,, 냐옹이 한마리는 보이던데.....
아직 손모가지 짜르지말고 있어바요,, 아그덜 둘만 낳으면 그렇게 병적으로 지르지 못할테니까여..
아그덜 둘 이후에도 못고치겠다고 강사랑님 글 올라오면 혼자서는 힘들텐데 이루와요,,,
천호동 우리집으로,, 아주 다섯 손까락 싹둑 싹둑 짤라줄께요 캬하하하,,,,
택배포장..대행은...사절하겟습니다..ㅋㅋㅋ
마지막에.....캬하하하....몇번 잘라본듯한 웃음입니다..
정말 애기둘 있으니까 장비병이 살짝 줄어든거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그냥 살걸....몇번 생각하고 마눌한테...결제받고...그대신 용돈줄고....담배만 늘고....
손모가지 짜르면 ㅎㅎㅎ 발로라도 한답니다
고로 하든짖은 해야한답니다 안하면 생체리듬이 깨진다나요???
구람 노름도 계속해야하나??? 이거 머리아파올라카네요 ...
작년 가을 작심하고 낚시 끊는다고 장비 다 팔아삐고나니 뭔가 허전하더군요
마눌 : 하든짖은 해야지 뭔재미로 살라꼬
갑자기 갈등이 생깁니다
올봄 다시 낚시장비 새로 장만하는대 눈탱이가 티어나오더군요 백수라 쩐은없고
보는눈은 있어서 시원찮은건 눈에도 안들어오고 에라 몰것다 카드로 빡빡긁꼬나니.캬캬캬캬
혀서 왠만한건 중고로 구입하고나니 이론 ㅆㅂ 올핸 고기더럽게 안나오는거있죠 ㅆㅂ
강사랑님 뭐든 적당하면 좋은대 그기 마음대로 안되니 ...
병이라 캉께요 병
죽어야 났는병 !@#$%^& ?????
나가 디져뿌까 이직은 아까분 나이제 에혀...
전 최근사이에
매미님께 졸라서 고어텍스 한벌 저렴하게 질렀죠
신수향 44쌍포
" 40 "
" 27"
4절 받침 2개...
차량용 디비디 플레이어
지금 막 집에 와서 라면 끓여먹구
카드 가지고 엘디낚시 가려 합니다
신수향 38이나
케수향 30 지르러요
저도 좀 잘라주세여
ㅡㅡ"
담달이면 마이너스 통장 써야함...
장비병에 무자게 힘들어 하신다는걸..
그런데 저는 오늘도 중고방에 기웃거립니다..ㅜㅜ
그리고 실증나면 그래도 제값받고 다시 팔고 또사고 팔고 그럼 장비병에 덜 빠지던데요..
늦은 장비병 더 무섭더라구요..중병이었지요
저도 그러다가 이제는 한가지대로 박아났습니다..
근데............
...........
.....
그시기...그 특대물 가방 팔렸수?ㅋㅋㅋㅋ
내가 이거저거 사모으다 보니...햐~
수성5단가방이 작네요ㅎㅎㅎ
특으로 바꿀까봐요...ㅎㅎㅎ
돈받기 뭐하시면 손목자르는 댓가로...ㅎㅎㅎㅎㅎ
하은아빠님도 자르실려구요?
하은아빠님은 출장가능합니다 ㅎㅎㅎ
댓글 달고 올라온 댓글 차근히 읽어보니........
손목자리신다는분이 억수로 많으시네요...
오늘 퇴근해서 밤새 칼갈아놓겠습니다!
미리 예약하십시요...
하은아빠님 빼고는 공짜입니다^*^
요거 올때는 아무도 모르게 살며시 왔다가 나중에는 감당이 불감당입니다. 아예 안보고 살면 모를까요??
자 지금부터 집에 컴퓨터, TV 없애버리시고 일체 조우회활동 중단에 홀로 다니시면... 조금은 나아집니다.
저도 오늘 다이아 향어 3.2대한대 질럿습니다
수향경조도와 다른 낚시대 80여개 넘는데 ^^
이놈의 병은 죽어야 나을려나 ^^
막상구입할때엔 생각 무지 많이합니다
한가지 장르에만 집중하는것도 장비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떡밥 생미끼 보트 심지어는 심심하다고 루어대사서 배스까지 잡고있는데
조만간 중고로 정리할 계획입니다
손해보고 후회할 짓거리를 뭐하러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오늘 월급날인데......싱숭생숭 합니다.....................신품은 어렵고 일전에 매물나온 "메주콩낚시"님 꺼 질러야 겠네요.
지금가지고 있는장비만 해도 천오백정도 되는데.....집에선 "낚시점을 차리세요" 라고 합니다.
저도 장비병으로 미치겠습니다.
장비병 남에 일이 아닙니다
장비병에 걸리면 택배 포장도 프로급이 됩니다
저는 아에 택배 용지에 주소를 박아다 주더군요(돌아 버릴 일이죠)
남들은 자수정이니 드림이니 신수향이니 사고자 할때 저는 그 잃어버린 애첩(?)을 못잊어서,,,ㅎㅎㅎ
1달전쯤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삽니다 란에 고가로매입 합니다,,,,라고 글 올렸더니 어느분(아이디는 들엇지만 잊엇음) 에게서
연락이,,,,한달음에 영등포로 달려가서 대 살펴 보고 헌집이라도 제집인가 확인후 바로 인수,,,,,
휴~ 이제는 장비에 대한 여한이 없네요,,,ㅎㅎㅎㅎㅎㅎ
입문하자마자 바로 접어든 장비병 그리고 지름신... 정말이지 무서운 존재였습니다.
이제는 어지간히 치료가 되어 갑니다.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
병은 앓을만큼 앓아야 낫고, 사람은 결코 신에게 이길 수 없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이 장비병이니, 그것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지는 말자...라구요.
쑈붕님도 빠지지 않으실듯....
전 쑈붕님 뒷전이나 치면 좀 나을까 싶어 오매불망하고 있지요
지르긴 질러야겠는데 다이아명파~~~~~~~~~
^^*...
다치기전에 하던 낚시하고싶어 ?
오른손목에서부터 팔꿈치까지 태푸로 낚시대 둘둘감아서
옆에 모친이 미끼 달아주시고 왠손으로 잡고 던지며
고기잡는건 몬밧지만 애처롭드라고요
자른다 시는데 제발 자르진 마세요 ㅋㅋㅋㅋㅋ
안출하시고 집 앞 마당까지 도착할때까지 긴장 늦추지말고 늘 건강하시길
낚시 접겠다고 다 팔아놓고 살금살금 또 다시 모으고 있습니다.
e좋은 받침틀 10단 산지 2달정도 된거 같은데
내일 또 택배도착합니다. 또 e좋은 받침틀 10단입니다. 뒷꽃이 원터치여서 ㅋㅋㅋ
요거 또 팔아야 하는데 아까워서 ....
필요한 골동품 작두
빌려드립니다 ^^
사용료 없심니다
피만 묻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