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원리(2)...

먹이를 찾아 산골짜기를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도 아닌데 ... 이곳 장터를 매일 들르는 여러분과 같은 중독자 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대부분 중독자일거라는 생각에..ㅎㅎ) 이곳 게시판은 보통 중고장터에 그다지 관심 품목이 없으면 들르시는 분들도 계시죠?..ㅎㅎ 제가 이곳에 가입한지 몇개월이 되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왜 이전에 내가 왜 이곳을 몰랐을까?" 하다가도 왜.알아가지고 내인생의.. 아니 하루의 일부를 killing(?) 당하고 있을까? 이런 생각도 한답니다.. 요새 삼십년 가까이 피어온 담배도 끓었는데...이건 도무지 끓을 수가 없으니...ㅎㅎ 제가 생각해본 물건 잘 사는 방법(?),,,정확한 시점에서 "찜"하는 방법을 누구 말대로 "썰"을 풀려고 합니다.. 시간이 바쁘신 분들은 지금 이시간 좋은 물건이 나왔을지 모르니 장터로 얼릉 가시구요...ㅎㅎ 장터에서의 구매는 '타이밍" 입니다...낄때 끼고 뺄때 빼 버리는... 흔히 올라오는 물건의 양상을 보면... * 저렴한 경우는 - 중고시세를 모르고 내 놓는 경우이거나 (이 경우에는 “바로 ...”...돈 까지 송금도 해버린다..그러면 파는 사람이 물리자고 할 수도 없으니까..ㅎ.. 이 경우는 블루길을 조심하세요) - "정"이 떨어져서 내팽개치는 경우 (이 경우에는 조금만 더 기다리면 쪼금 더 가격이 내려 갈 수 있다...그런데 너두나두 “찜”을 한다..조금만 더 기다립시다!!!...ㅎㅎ) - 이젠 "단물"이 다빠졌다고 생각해서(이 경우는 가격은 싸지만 물건이 후질 수도 있다..) (XX향 1마리의 경우 모두 선호도 하지만 결코 물건의 상태를 장담할 수 없다(?)..아닌 경우도..있다) ( 이 경우(오래된 낚시대)에는 시간을 가지고 물건의 상태를 두드려 봐야 합니다...필히..) - 지름신이 강림하여 아무것도 안보이는 경우...ㅎㅎㅎ ( 이 경우에는 조건에 맞으면 “쏴” 버려도 괞찮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보통 필요가 없더라도 일괄로 해버리고 “재 판매”도 하시는 분들도 계실걸요?..ㅎㅎ * 비싼 경우는 - 너무 애지중지한 물건인 경우 (가입은 오래 되었는데 거래내역도 없으신 회원님이 올리시는 경우..품질은 우수하다고 판단 하셔도 될 듯 합니다) - 관리가 아주 잘된 물건인 경우"라고 판매자가 생각하는 경우 (살때의 제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도 중요 하겠죠?...낚시대도 제집에...받침대 “집”을 아직까지 보관을 하고 있다거나...) - 중고 시장 돌아가는 것을 모르고 철없이(?) 올리는 경우...ㅎㅎ (죄송 합니다) (어디서 뜬금없이 나타나셔서 “짠”하고 내 놓는 경우...ㅎㅎ) 이 경우도 물건은 괞잖다고 생각될 수 있겠죠?...기다리세요...계속...그러면 떨어 집니다... 그냥 저의 허접함 “썰” 이구요... 저의 표현이 다소 무레하였다면 죄송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TIP.... 판매하시는 분들은 위의 내용을 이용 하셔서 판매하시면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허접한 글 앍어 주시고 님들의 인생의 일부를 소유하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