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네요

누구라고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수파골드 23대가 필요해서 직거래 하기로 했습니다 당연 만났지요 팝니다 글에 5회 정도 사용이라 해서 중고가 치고는 약간 비싼감이 있어도 단종이고 내가 필요해서 개의치 않고 만나자고 했습니다 물건을 확인 하니까 이건 아닙니다 3년 사용한 같은 종의 내 낚시대 보다 휠씬 사용감이 많습니다 5회가 아니라 5년 사용한 낚시대 였습니다 거기다 초리대가 정품이 아니였습니다 집에 와서 팝니다 확인 하니까 거래 완료라 나와 있네요 누군가 직거래를 했다면 보고 구입했으니 별 문제 없겠지만 택배 거래를 했다면 분명 문제가 생길 겁니다 제발 중고 거래 양심껏 합시다 이건 일종의 사기입니다 물건만 사고 파는게 아니라 양심과 인격도 함께 따라 갑니다 가까운 거리면 가급적 직거래 하시고 원거리면 자율방범대 이용을 적극 추천 합니다 월척 포인트 확인도 중요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______^*
네이버의 중고나라가 정답은 아니겠지만...

거기처럼 일정한 양식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구입한 시기도 그렇고 신품 구입인지 중고 거래 후 재판매인지 여부도 중요하구요.

기간이 짧아도 여러 사람 손 타다 보면... 문제 생길 소지도 큰 것 같습니다.

희망 가격도 정확히 표기해야 하구요.

찔러보라거나 기준치도 없이 몇십%로 책정했다거나 하는 건...

혼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다행히 거래 안 하셨다니...

하지만 누군가 사고 나서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대충은 누군지 알겠네요...@@
이곳 월척에 좋은분 들이 많으신데 꼭 한 두분들이 물을 흐리는군요....^^
물로간 산적님의 속이 부글부글, 뿌글뿌글 끓어 올랐겠군요.^^;;

기분 푸시고, 다음 번에는 좋은 회원님과 거래하시면 될 겁니다.
아무리 중고장터라지만 자기자신의 양심까지 팔면 안되겠지요
중고, 말 그대로 보는 사람 취향및 눈높이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내가 보기엔 A급, 상대방은 C급으로 보는 경우도 많지요..

이게 중고의 맹점이자, 중고스러움이라 생각합니다..

판매자의 정확한 설명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구입시기등,상태를 정확히 기술하여 판매자가 판단시 A급이라고

생각되면 A급이라 올리고, 판단은 구매자가 해야겠지요..

중고 물품의 한계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거래는 많이 했지만, 생각보다 못한 물건이 왔을때 정 못쓸정도의 물건이 아니라면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경험중, 한번은 판매를 했는데 ,크랙을 미쳐 발견못함, 구매하신분이 전화가 오셔서 크랙이 있다고 해서

수릿대값 환불하는것으로 합의하고 유쾌하게 마무리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물로간산적님 경우는 심한 경우네요..
팔고는 싶은데 모자라면 양심도 팔아야죠
가능하시면 직거래를 생활하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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