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아직도 이런사람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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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정부에 거주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제 작성글 보기로 보시면 최근에 받침틀 판매한다고 올린 게시글이 있습니다.

 

본문에 보시면 첫번째 댓글다신분께 판매한다고 글을 썼지요

전화가 바로 오셨길래, 댓글은 제가 달고, 판매완료로 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판매예약이 완료가 된 게시글입니다.

 

본문과 댓글을 안본거는 그렇다 치고....

물건 구매하고 싶다고 새벽 2시 50분에 문자를 보내셨더군요 ......어떤분께서...

 

예전에도 이곳게시판에서 배려없이 새벽에 전화,문자 보내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다고 했었는데....이런부류의 사람들이 없어지지를 않는군요....

 

일생에 배려라고는 생각도 못하는 사람들이겠죠....앞에 차가 없어도 1차선으로 나몰라라 주행하던가, 교차로에서 주정차를 밥먹듯이 하던가, 뒤에 엠블런스가 와도 내갈길 가는 사람들...

 

문자에  답은 안했습니다만, 안타깝네요..

 

 


그물건이 꼭 필요하고 욕심이 났다면 다른분 보다 먼저 찜하고 싶어서 그랬지않나 싶네요
예전에 새벽에 전화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님과 같이 생각을 했었습니다
중고장터 특성상 24시간 풀이라는 개념이라 하여
어느 시간대 든지 보내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연락할 시간을 적는게 어떠하신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시간대에 보내지 않겠지만
일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드라고요..
난 지인들한테도 저녁 8시가 넘으니 전화 하기가 뭐해서
디기 급한것이 아니면 담날에 합니다
새벽에 전화는 아닌거 같습니다 배려를 좀
좋은 물건 싸게 내놓으셔서 그런 거 아닐까요
좋게 생각하세요...ㅎㅎ
문자를 보내놓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보겠지.. 라고 생각한걸까요? 쪽지가 나을뻔 했네요
타인을 배려하는
예절이 좀 아쉬운 시대를 살아가려니
기분이 상할때도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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