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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박기 방법이 없나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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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저수지에 하도 알박기가 심해서 몇년 지나니 낚시 할곳이 제방밖에는 ㅡ

시에 신고 전화하니 자기네 관할 아니라고 농수산부쪽에 미루고 해당농수산부에서는 법에  규정이 없어서 어쩔수 없다고만 하는데 그럼 아무나 알박기 해도 되냐고 물으니 자기는 머라고 할말이 없다고 하는데 ㅡ  이게 대한민국 법이 그런건지 갑갑 함니다 ㅡ


밤에 불화살로 태워버리세요
설탕물이 즉빵인디요.ㅎㅎ
저는 알박하면 그냥 다빼고 그자리에서 해요 ㅎㅎㅎㅎㅎㅎ
그거 뒤집어 엎어버리고 그자리에서 하시면 됩니다
일 하려 하지않으니

관할따지고

법규따지는 겁니다.

불법시설물 단속하고

철거하는데

공무원이 안하면

도사가 합니까?
그래도 신고는 하지 마세요
잘못 하면 낚금될수도 공무수행 하는 사람
편한대로 처리 합니다
확실한 법규가 없는 한
그러게요...

정치계에 연줄이 많은 유시민 작가 같으신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입법 소스를 국회의원들에게 많이 전하면 좋으련만....

우리나라 민물 수자원, 저수지, 댐, 하천 등등은
단지, 경제학적인 관점으로 토목사업에나 주력을 하지,
생태 환경 보전이나, 국민들의 취미활동이나 여가, 관광 사업에는 너무도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뻔히,
한 5년만 지나면 노화되어 흉물이 되어버릴, 저수지 주변에 데크산책로나 만들고 있는 것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일정 규모가 넘어가면, 저수지 둘레길 설치로 인근 농작지와의 민원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부터,
수계 규모에 따른 각각의 규모나 유형의 주차장 설치, 화장실 & 샤워실 & 휴대폰 같은 전자기기의 충전 시설 & 와이파이
쓰레기 분리 수거장, 유해어종 수거함.
수자원 감시용 카메라 설치(쓰레기 투기나, 기타 수자원을 오염 시키는 행위 등을 적발) 등.
수계 관련 시설 유지 관리를 위한 전문 용역 업체(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들로만 구성하도록 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파트 개설.
이런 것들 입법만 하면 충분히 수용이 가능할 내용들입니다.

우리나라 현재의 저수지들 보십시요...
그럴싸한 계곡에 그냥 제방 하나 덜렁 세우고,
그 저수지로 인해 발생할 차후 문제 등은 전혀 관심이 없고,
겨우, 수량 계측장치나 긴급구호용 장비 하나 설치해 놓은 게 전부 임.
(그게 긴급구호용이라면, 저수지 연안을 기준으로 최소 100~200mm마다 하나씩 설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상류나 중류에서 사람이 빠지면 제방 한 중간에 딸랑 하나 서 있는 구호 장비 가지러가다가 죽게 생겼다는...)
낚시인 관련이 들어오면, "모든 원인은 낚시인들 탓이다"하며, "낚시금지" 시키는 완전 하책 중의 하책을 남발하는 상황이죠.

낚시인도 국민이며, 민원을 넣은 사람도 국민입니다.
행정과 공무는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는 것이 바람직한 공무이고 행정이어야 마땅한 일입니다.

수질오염 주범 낚시인으로 지목하는 것도 홧병이 날 지경이지 않나요?
수정합니다. 위 댓글에 'mm'가 아니라 'm'입니다. ㅎ
그냥 모든 저수지 하천에 구역별 관리자 두고
5천원이라도 받아가면서 관리하고 쓰레기버리는 놈들 카메라로 찍어서 벌금 때리고 하자 늬미
차라리 모든 저수지,하천, 강계를 유료화해서 일정 청소비를 받고 그 돈으로 관리인을 두고 관리를 하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그러면 알박기, 쓰레기, 릴레이 문제 등을 해결할수 있을텐데... 문제는 일정 규모 인원이 꾸준히 낚시를 하면 되는데 잘 안오는곳은 또 재원 문제로 또 다른 문제가 되겠네요.. 이래저래 낚시인 양심에 맡기는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유료화 할게 아니라.
낚시관련 선진화법을 입법하여, 국비(국민들이 낸 세금)을 들여서 국가가 관리해야지요.
등산, 자전거, 오토바이, 조깅, 기타 운동, 축구, 야구 같은 취미들도
국비(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유지 관리가 되고 있는 시설에서 즐기는 취미들이죠.
유독, 흑화되어 죄인 취급 받고 있으며, 국책사업이라고는 거의 지원되고 있지 않는 낚시라는 취미 자체의 인식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은 수백만 취미 낚시인들은,
외래어종퇴치 사업보다도 못한 국가지원을 받고 있는 실정이며,
오히려, 수질오염의 주범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인가요.
저는 알박기 자리 사람 없으면 일부러 그 바로 옆에서 합니다

알박기 와서 중얼중얼 대면 말쌈부터 시작해서 몸쌈 까지 가끔 갑니다

대부분 알박기들 이렇게 상대해 주면 일단 그날은 낚시 못하고 짐도 못빼고 나갑니다

다음날 철수할때 그알박기 좌대 텐트 뒤집어 버리고 철수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가보면 알박기 자리빼고 사라져 버립니다
솔찍히 알박기 누가해꼬지 하면 서로 눈감아 주어야함니다

내가 정이의사나이가 되고싶어도 주의 눈때문에

건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법좌대는 보는대로 부셔버리는데 텐토라도 올러잏음

솔찍 눈치봅니다~~
알박기는 한번도 해보질 않음요
구슬은 박아 봤는디요
결국 병원 갔심다
알박기 하시는분들 병원 가세요
얼릉요 염증 생겨요
그러고보니 알박기 좌대에 똥이 있는 것은 여러 차례 봤네요. ^^
그 주위에 뱀좀 풀어 노세요 ^^
텐트 밑에 똥 심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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