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조금이나마 싸게 구입하고자 중고장터 기웃거리는 일인 입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본듯한 물건이 올라와서 검색해보니 제가 판매했던 장비가 맞네요...
중고장터에 물건 구입하고 안맞으면 되팔고 하는건 당연하지요...근데 이 물건은 어째 제가 판매했던 가격보다 금액보다 올라 갔네요...사실 금액이야 판매자분께서 판단하시고 책정하는게 맞는거 압니다만...보고 있자니 기분이 가히 유쾌하진 않네요...댓글이라도 달아볼까 했지만....판매하는데 악영향 미칠까 달지않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중고장터에 들어오시는 회원들을 생각해서라도 이러지는 맙시다.
약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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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삶에서 조금이나마 저렴히 구할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힘빠지게 하지 맙시다
그런걸알고 저렴히 판매하는 사람도 힘 빠지게 하네요
그냥 내손 떠나면 내꺼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스트레스 덜받고 좋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장사꾼들 참 없어지긴 해야 하는데 ㅜㅜ
당사자가
실사용자인지 장사꾼인지를
정확히
알수없으니 답답하죠
아울러
불신감만 팽배해지고 있죠
저역시 항시 내가사서 필요없는건 가격낮춰서 파는데
그거 몇푼 더벌어 보겠다고 용쓰는 사람들보면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하지만
다른분들 생각하면 괴씸하기도하고 참 그러네요,
장터 글 몇달 보다보면 알겠더라구요.
^^
웃으며 삽시당.
모든사람들이 그런것이아니고 소수분들이ᆢ
노골적으로 하루사이로. 웟돈받고파는
되팔이가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