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양심있게 파실 물건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글한번 올리겠습니다. 구매전에 판매자분께서는 저에게 작은 기포 조금과 사용감 조금 이라고 말씀하셔서 구매하였는데 오늘 물건 받고 한숨만 나오더군요.칠이 배껴집니다.ㅋㅋ 아주많은 사용감이구요.저같으면 못팔 물건인데. 그분께 실망스럽다고 문자 남겨드렸지만 대답이 없으시네요.^^ 이대로 끝이겠죠. 믿고 사버린 제가 바보 멍청이죠. 양심까지 팔아야겠읍니까?ㅜㅜ

그나마 작은기포조금과 사용감 조금 있다고 말해준게 어딘가요..
마음의 준비는 하고 받으신거 잖아요...
조용히 반품원한다는 문자와 선불로 보내면 받아 주지 않을까 싶네요...
택배포장값이라 생각하고 바로 반품하세요...보고있어봐야 답안나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정중하게 환불요청 해보세요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직 거래나 신품 구입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서로 좋은선에서 해결 바랍니다
답문이 안옵니다. 걍 나중에 아들놈 크면 피래미나 잡는 용도로 써야겠습니다. ㅜㅜ
저도...진짜나같음 못팔물건을 애원해서 구매했더니...허물벗는거받고보니...기가차더군요 초릿대는쪼개져있고...절번마다 습진걸린손처럼...그후전 택배로낚시대는 사지말자다짐했네요...직거래나 신품 둘중하나만...잘해결하세요 스트레스볼때마다 엄청납니다
저는 멀쩡한텐트 택배로팔았는데 배송중 파손이된건지 맘에안들어서 일부러 부러뜨리고 환불을한건지
텐트가 개박살나있더라고요 그냥환불하줬습니다
이건 아니죠
반품요청 하시고
안되면 닉 공개하세요
계속이런문제로 장터가 시끄럽네용 파시는 분들 이런거 아니다 십으면 팔지말고 무료분양 하세요 기분 좋아지게
무슨 물건을 얼마주고 이곳 장터에서 어떤 물건 사셨는지 궁금하네요..무턱대고 반품.닉공개.환불 다구리 솔직히 중고 개인 장터에서 이해 안되는 사람입니다.
어떤 물건인지 한번 보고 싶네요....
사진이라도 올려 보세요
제가언제인가자유게시판에 이런글
올린적있습니다
사용감도많지않고보관이잘된편이라
쓰시는데 지장이없으실겁니다
라는글
사실이말은 팔기는그렇고
버리기에는 아깝고해서
야 이거아직쓸만한데 너쓸래
아님 형님 이거제가사용하던것인데 버리기에는좀그렇구 쓰실래요?
이런말구와 글을섞어가며 내놓으신판매품중
제대로된것이 거의없다고봅니다
그렇다고 중고품답게 헐값도아니고
챙길것다챙기는
그런사람 우리가뭐라합니까
양치중양치
이렇게 말합니다
양심껏해서
양치소리듣지맙시다
그런물건 파시는 분이 양심이 있겠습니까
반품 신청하세요
싸우기 싫어서 그냥 제가 감수하고 아들넘주던지 뜰체를 만들던지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판매자분 답장 없으시니 전 그냥 앞으론 정말 조심히 구매하고 되도록이면 신품으로 사야겠습니다.
환불해달라고 하시고 안해주시면 또다른 피해자 발생없게끔 닉공개부탁드립니다.
속상하시겠습니다
저는 오늘 신품 받았는데
7번 절번이 없네요
교환요청 했지만 영 찝찝합니다
코싱님 디수파 좀 일찍 내놓으셨으면...
고거이 못참고 신품으로..
오늘 온거는 디숲은 아니지만요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을텐데요,
전후사정을 떠나 마음상심이 크시겠습니다!
빨리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건뭐 장부를 하나 만들던가해야지..
비매너,양심불량,장사꾼등등...
오늘 쪽지로 사과글 보내셨더군요. 이유야 어찌됬든 쪽지로나마 사과글 받으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월척회원님들 진심어린 뎃글 감사드립니다.편안한 밤보내시어요. 꾸벅
물건을 하나 팔기 위해서는 어떻게 보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안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로 내가 이물을 팔아야지만 우리 자식이 살고 내가 산다는 원칙이 있다는 분명 금전없이 빈손으로 그날 절대 집에 들어 갈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장사치라면 그 누구도 알고 있는 법칙이자 생존의 원직입니다. 내가 상대을 죽이지 않고서는 내가 살수 없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정 궁금 하거든 한번 당장 나가 고구마라도 들고나가 한번 팔아 보시란 겁니다. 들고간 그 고구마 오늘 다 팔지 못하면 그날 오늘가족은 굻는다는 생각으로 팔지 않으면 아마 단 하나도 팔지 못할 것입니다. 팔아본 경험자의 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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