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어느 미친넘 이야기

오늘 독야 뜰채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나서...곰곰히 생각해보니.. 아 제가 미쳤구나 싶더군요..ㅋㅋ 독야 뜰채....이거 없어서 고기 못잡는 것도 아니고 당분간 낚시도 못가는 데.. 오늘 중고 구입한 무궁도조 받고...곰곰히 생각해보니... 498뜰채에 체어맨블루 뜰채에 레인보우 뜰채에 최강자 4단 뜰채에..집에 막쓰는 뜰채에.. 이제 독야까졍 세상에 막상 낚시감 뜰채도 안피는 데.. 저 왜 이러는 걸까요? 아무래도 낚시못가는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푸나 봅니다. 아 미친거 맞지요?

저도 그럽니다 얼음낚시 해본적도 없는데
집에 얼음끌은 있다는점 아리숑합니다
지름신이 심하게 들리셨네요 ㅋ
뜰채하나 분양하시죠^^
ㅋㅋ 웅자님 역시..^^같은 병원에 입원하시죠..^^

님과함께님...분양하면 똥값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흑흑..
왜 남의이야기를 쓰십니까?ㅋㅋㅋㅋ
ㅋㅋㅋ 환자 집합소 함 맹글어야 할 듯요..ㅋㅋ

더한곳도 있지만 진짜로 로빈님이 신고하실까봐...더는 얘기 안합니다.ㅋㅋ

보트꾼이...수상좌대는 당췌 왜 있고 왜 10단이상 받침틀이 세개일까요? ㅎㅎㅎ
저 포함해서 환자분들 많이 계시네요~~~ ㅋㅋㅋ
무료분양 감사히 받을수 있습니다...쿨럭;;ㅎ
거의 그런가 봅니다ㅋㅋ
저도 의자두개 난로두개
다니지도 않는 짬낙가방에
대좌대는 두번샀다가 두번다
써보지도 않고 팔아먹고
가만보믄 아주 미친넘이 따로없습니다
옆침대 비워주세요ㅋ
저에 경우에는 주중에 일한다고 낚시 못가는 허전한 마음을 낚시 도구 사는걸로 대리만족을 하는거 같습니다 쩝 저도 막상 장비 구입해서 낚시가도 쓰던 놈만 계속 쓰는데 필요없는 장비는 자꾸 늘어가는게 큰일입니다
일주일에한번낚시갈라고 4륜삿다가 보험료아까워팔았어요ㅋㅋ
10단중 뜰채를 5단정도 펴놓아보세요 ^^
수축고무 하셔야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미친놈 인정해드립니다

그 정도 쇼핑은 누구나 합니다. ^^
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놓고보면 나하고안맞아 재판매하게되고 또 구입하고 ....이것도 습관인가보네요
제가 보기에는 미친거는 아니고,
뜰채에 꽂히신듯! ㅋㅋ
아직도 그리 헤메이고 계십니까?
저는 이제 거의 치료 완치 단계입니다. ㅎㅎㅎ
이제껏 조구사들의 놀음에 당한것 생각하면은~ ㅎㅎㅎㅎㅎ
비싸게 사고나면 덤핑에 똥값.
이렇게 다람지 쳇바퀴 돌듯 하는 것이 조구사들의 놀음.
하루빨리 치료가 되시길~ 바랍니다. 싱긋~!
뜰채 긴놈으로 하나 분양하세요 병이쪼매 치유될겁니다 ㅋ
ㅋㅋ 환자분들도 계시고 치유되신분도 계시고 여튼 간만에 동질감에 좋으네요ㅋ
저역시나 얼음낚시 5-6년사이 간적없는데 얼음 드릴은 작년에 구매해놓고는...
맘으론 뭐든 다할것같은 욕심이네요
발판산게 아까워서
36쌍포를 거치하고
낚시합니다.
총낚시대 5대인데 10단금장에 발판까지ㅎ
에효 골이 아픕니다.
입원수속 좀ㅎ
다행인지?아는환자들 다수네요.ㅎㅎㅎ
그마음 이해함니다ㅡㅡㅎ
한방가득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게 쌓아놓고 시간만 나면 기회가 돼면 사고보니 ㅡㅡ...
이젠 취미가 낚시가 아닌 택배 받는걸로 바꾸람니다 ..
ㅎㅎ 가물치님 남일같지 않네요 힘네세요 언젠간 쓰겠죠ㅠ
낚귀야 ~아가는 잘 크고있지?^^

미친x에게는 낚시가 약이쥐~ㅋ ㅋ
낚시나 함 가자!!^^
저는 집에 이불 꼬메는 바늘 많은데 자꾸 여기서 바늘을 사네요 5호6호7호 기분좋게 한봉다리씩 분양할게요 손들어요 착불입니다
저도 큰일입니다요~ 떡밥 낚시대 달랑 두세대 피고 하는넘이 발판,섶다리8단.난로.보일러.그것도 전부 새걸루다가 다 사서 아직 한번도 안써보고 차에 싣고만 다니는데,어제 또 트캠 20 이지시트까지 질렀는데 막상 거실에서 좀전에 펴 보니 너무커서 제가 쓰기엔 엄두가 안나...ㅋㅋ 이거 우째야 되나..ㅎㅎ
안 쓰시는건 아깝지만 장비병 완치를 위해선 무분 행렬에 동참할까합니다~^^ 그래야 복이라도 받을거
같네요ㅋㅋ
아이고 병원지으면 대박나겄습니다 내일 올 독야 뜰채생각함시롱 꿈나라로^^
전 보트 집에 갔다놓은지 4년 됐는데 1번도 안펼쳐봤네요 우짤까요? ㅎㅎ
저또한 양어장 낚수댕기믄서 수초제거기는 왜싣고 댕기는지 원...
제 증상은 물건 구입하고 때타고
기스날까봐 정작 사용도 못합니다.
주변에서 결벽낚시한다고 해요ㅠㅠ
바닥 비닐. 옆에 생수통2개. 먼지붓.
빨대.걸레3종셋트.. 젖은거.중간거.마른거..
사람마다 하나씩은 증상들이 있나봐요..
휴...다행이다...
다들 그러신거보니 큰 병은 아닌듯...♡
혹? 돌림병인가?
밤낚 1년에 열번도 제대로 못가는데 요즘 낚시텐트에 꽂혔습니다.ㅋㅋ
와우...대단하신분들...
전 발판이라도 하나 구입해보는게 작은 목적인데...ㅜㅜ
ㅋㅋ 정말로 대단하신분들 이시네요..
전 초보라서 아직 멀엇는데..
저두 위에님들 처럼 될까봐 걱정이?? 되는데요 ㅋㅋ
여기에 댓글다시는분들도 이상징후 있는분들로 사료되오니, 가까운 보건소가셔서 스트레스로 인한,
열병바이러스낚시증후군 주사와약을 처방받아 동절기에 장기복용할것을 주문합니다^^
실전낚시를 못가니 머릿속에 온갖 장비구상만...
낚시 못가는 스트레스 이래라도 풀어야 되는가봐요.ㅠ
집에서 쓰는 뜰채의 용도가 궁금합니다.어디에 쓰시는지요?그것이 알고싶군요.
집에...막쓰는 뜰채라 함은..버려진 것들을 의미하죠...흑흑

양어장 갔는 데..뜰채 안가져서와서 참다참다 승질나서 빌려보려 했는 데..안 빌려 준다해서

승질 못 이기고 사버린? 20000원 미만의 것들...한 세개 될겁니다. 2절짜리..ㅋㅋ
틴트 2개..
한번도 안쓰고 ..
파라텐만 가지고다님..
대좌대는 사놓고 한번도 안썼음..
뜰채는 있는데 없는줄알고 또삼..
신수향 받침대는 대풍년임..
낚시대가 몇개인지도 모르고
여기 주고 시장에 13개 나왔길래 다 사버림..
기존 받침대 호팜 낚시대의 두배는 많음..
받침틀 3개..
두개는 전혀 사용안함..
그러다보니 끝이 없네요
거저 그래님...악순환의 반복인 듯 싶어요..ㅠ.ㅠ

전 보트사고 좌대 팔고 그 좌대랑 똑같은 좌대 한달 후에 새걸로 또 지름...ㅠ.ㅠ

일요 대물가방 사고 그거 크다고 4단사고 3단사고 결국 통짜까지..이게..흑흑..

아직 애국가 4절까지 가능합니다..ㅠ.ㅠ 여기까진 1절..ㅠ.ㅠ
난 장비 욕심을 초월 했네.
이젠 있는 장비도 줄여 가고 있으니...,
돌아보니 모든게 그저 한때의 허황된 욕심 이었지.
가끔 낚시방에 떡밥, 케미 나 사러 가지.
그나저나 십여년전 고창 흥덕에서 자네와 같이 하던 가시연 있던
방죽 이름좀 알려주시게.
한번 가보고 싶어서...,
흠.. 내용을 보니 제가 병원만 차리면 대박날듯한데요.. 환자분이 많으시네 ㅋ
아리아님 병원 차리면 그 밑에 매점 차릴겁니다!
품목은 낚시 용품도 같이~~~~~
단골 낚시방가면 그냥 나오기 미안해서..
또하나 집어들고.. 그저껜 천원짜리 쟈크사러
서문시장(대구)갔다가 압력밥솥까지 질러버렸네요
초보 입문자는 이런 글이 무섭게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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