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어찌해야하나요???

2년전 천작2.1쌍포를 일산 사시는 분한테 분양 했습니다.. 와이프 들살에.두달있다가 준다고 하길래.. 그러라 했죠.( 낚시카페 활동당시 같은 회원) 두달이 지나고 나서는 카페서 잠적 ㅡㅡ:: ...문자 쪽지 다~~씹고 계시네요.. 비싸게 구입하고 나서 장절이라 관리가 불편해 아시는 분한테 저렴히 드린건뎅..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저 한테는 아버지 뻘인데... 올해 32살이고... 그분은 아마 60세 정도 전화번호.집주소.사무실주소.블로그..메일 다알고 있긴한데 문자로 욕 보내기도.. 전화해서 욕하기도.. 사기당했으면. 혼자 열받고 말텐데/// 몇번 보지는 않았지만 아는 분이 이러니~~승질나네요. 선배조사님들 같으면 어떻게하실지~~답답해서 처음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적어봅니다..

음~~난처한 입장이네여 (ㅡㅡ:) 욕말구 전화통화 한번은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여 그래두 2년 정도 지났으면 (ㅡㅡ: ) 넘 늦었겠는데여 전에 해결했어야하는데
포카리님 참 난감하게 되었군요...
저같으면 조용히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잊어버리고 있을수도 있구요..무슨일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알고도 포카리님을 의도적으로 회피했다면 사기에 해당되지만 잊어버렸거나 기억이 없다거나 한다면
조용히 기억을 상기시켜 드리구요...
좋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화를 받던가 해야 통화를 하져~~ㅋㅋ
낚시대 뿐이 아니라 ~~ 고급떡밥찌셋도 꿀꺽..방범대원중 *?*? 님한테 선물 주시로 했는뎅..
잘 다니시는 낚시터 알고 있긴한데.. 막상 가자니..용기가...<------참이상해요.
그럼 연모산님얘기처럼 한번 찾아뵙는게 빠르것 같네여 용기 내세여 월래 돈꾼사람보다 빌려준 사람이 더힘들어여 ^^:
마음이 약하시네요 거래는 거래 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약속은 곧 신용 입니다
그렇게 신용이 없는 사람 이라면 앞으로 안봐도 될것 같네요
혼자 가시기 곤란 하면 제가 같이 가드리께요^^
먼저 문자나,음성메서지을 정중히 남기세요.무슨사정이 있느냐고요.그래도 연락이 안오면 사람 물컹하게보고 어영부영 넘어갈 심산이니 연맺어서는 안될사람취급하세요. 혼자가시기 머하면 동출하는 친구,후배,아무래도 선배님 한붐 모시고 가세요. 해결될겁니다.ㅎㅎ
헉,안주무시고 계신분이............
낚시회 부회장이라는 사람에게 1천6백만원을 사기당했네요,,,
이러이러한걸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투자 하려 한다 내가 특별히 너가 이뻐서 다른사람이 한다는거 거절하고 너에게 준다,,,
물정모르는 내가 그러세요 하고 건넌돈이 1천6백만원,,,
주겠다던날이 지나고도 차일 피일 미루기에 투자액의 배는 고사하고 원금을 조금씩이라도 주세요,,해서 1백씩 3번 받았네요,,,
그리고는 것도 끝,,,
애걸복걸을 해서 차용증 받은게 1천3백,,,
그돈 주겠다고 약속한날이 또 지나고,,,,
그래서 사기로 고소했더니 경찰서에서는 접수를 받아줬고 검사가 혐의 없음으로 끝,,,
왜 혐의가 없냐고 검사에게 가서 따졌더니 1백만원씩 3번 통장으로 보내줬기에 사기성이 인정안된다고,,허허,,,
그래서 민사소송을 했고 피고는 한번도 출석을 안해서 승소,,,
법원에서 알려준 주소를 들고 집을 찾아갔더니 주소지만 그곳으로 해 놓고 사는곳은 다른곳,,,
3달이 걸려서 주민등록 말소를 시켰더니 또 다른곳에다 주소만 올려서 주민등록 살려놓고,,,
경찰서에서 대질심문할때 내가 이정도의 재산이 있는데 무슨 사기를 치겠냐며 경찰서 조사계에 제출한 등기부등본이 생각이나서
다시 법원에가서 그걸 볼수있는 결정문을 받아 그 주소지물건을 경매에,,,
11만평이 약간넘는 땅 (전라남도 담양 (임야) )이지만 막상 경매에 붙이니 2억도 유찰,,,(선순위 4~5명이 약 5억정도 있음)
경매가가 2억 아래로 내려가면 내가 받을돈이 1원도 없다며 자동으로 경매취소,,,
거기까지 2년 걸렸고 그돈 받으려고 헤매며 쓴돈이 약 6백만원정도,,,
2년간 고생해서 손에쥔건 종이한장이 전부,,,
처음에는 괘씸해서 시작한일이 직장 잃고 2년간 실업자로,,,
이제는 체념을,,,돈잃고 사람잃고 직장잃고,,,
하지만 포카리님은 그분(?)이 어디살고 어디에 자주가고,,아시니까 동참해주신다는 님들과 동행을 함 하시면 좋을듯,,,^^*
풍류조사님 사연이 더엄청나네여(ㅡㅡ:) 맘고생 많이하셔겠네여 힘내시고여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거에여 재산보단 건강이최고에여 항상 건강하시고여
제 개인적으로 그런사람 나이고 안면이고 떠나 사람취급안해줍니다.
믿음없는관계가 무슨 사람관계라고 연연하십니까?
돈없어 못주는 사람이야 백번 참고 이해하지만 그런사람은
개 대하듯해줘야 제정신 차립니다. 이상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글 올리신분 말이 전적으로 옳다면은..

무조건 상대방분이 잘못하신거 같네요.

통화시도 해보시고 그것두 안돼면........

현피 가셔야 할뜻해요.

2달이...2년이 지났으니....
햐 풍류조사님 아주 심적 금전적 고생 아주 아주 많이 하셨네여,,,,

글 읽으면서 제가 아주 혀를 쭉 빼고 도리도리 내둘렀습니다...

얼마나 괘씸하셨으면 ,,,,,, 개인적으로 올초에 강화도 길정지다녀온 회원조황기 올렸을때

딱 두분 댓글달아 주셨는데 그문이 바로 풍류조사님 이었구여 댓글 감사하다고 답글 못달은것이

아직 맘에 남아있네여,,, 죄송합니다,,,

포카리님 저번에 술 못드신다고 했던말이 기억나네여..아쉽네여,,,

한잔 사드리며 쌱 풀어드리고 싶은데 ,,,,,

포카리님, 풍류조사님, 힘네세여.......

으이그 사기꾼 쥑일놈들..............................
정말 양심없는 사람이네....

돈이 없으면 살 생각을 말아야지

누구나 장비보면 욕심나는데 형편이 안되니까 참는건데 이건 너무하네.....

시간이 더 가기전에 해결해보세요

진짜 너무나 황당한 사건이여서 통 말이 안나오네....

사기나 다름없는것 아닌가요 .
아리네 사과즙 언급하신것처럼,

저또한 사과즙말님에 동감합니다

그럼사람들은 무서운줄 모르고 철저한 개인 주의 입니다

호되게 꼬장을 부려야 "아!~~~쫌 갚아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풍류조사님처럼 전혀 사기 안칠것 사람도 돈많은 사람도 믿으면 안되죠

친척이나 가족또한 돈때문에 남보다더 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을 요리조리 다 꿰차고 있으며,,나중에 정말 갚아야될 필요성을 느끼면 그때서야 액션을 취합니다

대놓고 사기치는사람은 사람취급 하지 마시고,벌레 취급 해야지요

그렇다고 욕하고 싸우시면 돈 못받습니다

주위사람이나 적절한 해결방안을 찿아야 돈을 줄듯싶습니다
아마 그분 찾어가서 돈달라하면...
낚시대 내놓으면서 가져가라 하실거 같네요..ㅎ
기본 양심이 안됀사람같군요.
한번사기꾼은 영원한 사기꾼입니다
그양반이 월호 ㅣ원이시면 아이디 공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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