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여기 중고품 시장 맞나요?

자수정, 다이아플렉스, 받침틀 등 여러가지 낚시용품을 사려고 온통 검색을 해보아도 적당한 중고가격을 찾을수가 없네요... 난 여기가 중고품을 저렴하게 거래하는곳으로 아는데 무슨 중고가 신품가격 몇천원정도 깍아서 사는 가격과 같은지,,,어이가 없음 상태가 좋다며 65%80%를 요구하는데 여러분! 입장바꿔 한 번 생각해봐요 분명 사용감이 있는 중고품을 택배비 지불하고 그런 가격에 사고싶을까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7-04 21:38:21 중고장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8 13:24:46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사지마세요,,,열받지 마시고,,,잘 고르면 싸게 파시는 분도 있어요^^ 요즘들어 더 가격이 올라가네요,,^^
여긴 중고사이트가아니고요 장사꾼 사이트에요 중고가60%하는사이트가어디어요?
그건 장사꾼들이 있다보니 순수하게 업글하고싶어도 못해요
rj님도 중고구하지마시고요 조금더 쓰시고 동진조구에서구입해요
저두3.6대 주문햇어요 중고가격하고 별차이가업어요
이렇게 이사이트가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는거 그냥 보고만 있기 그러네요.
정말 대책을 세워야할거 같아요.....
싸니비싸니하지마시고조금보태신품사서쓰세요.
물품가격은 판매자에의해 정해지는것이고 싸다비싸다 !말할필요는 없다고생각합니다
물품가격이 비싸면 구매자입장에서는 안사면되는거구요~
무시하면 되는겁니다..
모든구매자들이 님처럼 남에물건을갖고 싸니비싸니 하진않읍니다
중고가격에는 구매자에 입장에서 적당한가격은 있을수없읍니다
판매자!!즉~엿장수 맘이니까요
돈받고 물건팔고 물건받고 돈주는데..?
여가 왜?비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국화지 님이!사고싶은물건 단지비싸서 못산다는 이유입니까?
대책이 딱~하나있긴 있읍니다
중고장터 기웃거리지 마시고 새것사쓰세요
기웃이 뭡니까? 기웃이~~

새것 사쓰세요?

나한테 새것 좀 싸게줘요~
국화지님도 조금 오바는 하신 것이고요...

비정상은 아니죠.

그나마 많이 활성화된 곳이 여기와 머털인데

머털 보세요~~ 사기꾼과 장사치들이 오글오글 합니다.
^^*
싸니 비싸니 타박 열 받으실 필요 없읍니다
이곳에 오시면 이곳의 흐름대로 가는것이죠
조건이 다 같은데...
저렴하고 마음에들면 사는것이고
비싸다싶으면 안사면되는것인데...
어느분이 억지로 비싸다고 생각되는 물건을 구입하라고 강요는 안 하잖아요
거의 가격은 필고살때 다 같은조건에 거래되는데....
간혹 비싸게올리시는 분들도<대부분 인지도를 잘 몰르셔서비싸게올리죠> 나중에보면 다 같은 적정선에서 거래는것 같습니다
요즘세상에 눈먼장님이 없으니까요....

국화지님도 파실때는 여기서 거래되는가격이하로 괸히 저렴하게 분양하시기는 여간..
어려운일이 아닐겁니다//
속상하게 생각하지마사고ㅓ
기다려보시면 좋은장비에 적당한금액으로 분양하시는분이 게실겁니다..
국화지~님이 찾으시는 물건들이 자수정 다이아플렉스 라고하셨죠~
현! 거래되고있는 인기상품들이다보니 중고가가 비쌀수밖에 없네요
인지도가 떨어지는 상품들은 50%미만에도 많이거래됩니다
장터라는게.........
구매자만을 위한곳은 아니지요.
그냥 시장기능에 맞기세요.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조건이 맞으면 거래가 되는게 시장기능이 아닌가요?
요즘 말이 좀 많은것 같은데.......

난, 상급을 40%에 내놔도 별 반응이 없네..... 이게 시장기능 입니다.
뭐 생각하지않고 예기한다면 "로마에 가면 로마에 법을 따르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고 장터에서 형성대는 가격에 따르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다 또같다고 생각합니다.
비싸게 파는 가게도 있고 싸게 파는 가게도있습니다.
단순히 옷이나 가전제품등등... 가격비교 해보면 몇십만원 차이가 나내요..
그러면 비싸게 판매하는 가게는 완전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는지????
대리점은 완전 눈탱이치는 사기꾼이고 할인점은 좋은 제품저렴히 판매하는 곳으로 알아야하는지요...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좋은 제품 저렴하게 구매하실 권리는 소비자에게 있습니다.
나또한 구하는 장비가 있어 이곳을 이용합니다.
비싸면 구매하지않으면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가격은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항상 시장에 원리는 수요와 공급에서 생겨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생각은 누구나 이용하라고 열어놓은 장터입니다.
쉽게말해서 별별 사람이 다들어 오는 곳입니다.
나와 생각과 의견이 틀리다하여 심하게 딴지 걸어오면 기분 좋은사람 없을거라 생각하네요...
저와 틀리게 생각하시는 분에 생각도 존중하니 너무 심한 태클은 않했으면 하네요..
저같은경우은중고장터잘이용하고참좋다고생각합니다.분양도하고필요한물건있으면적당한가격에구입해서잘쓰고있습니다.또,서로필요로하는물품있으면교환도가능해서좋기도하고요.어느한쪽에서싸다비싸게할게못되는거같아요.당사들끼리서로맞춰서양쪽다만족하면되는거죠.저은이싸이트이용하면서만족합니다.분양받는쪽에서좋은물건분양해주셔서감사하고잘쓰겠습니다.말한마디들어을떄기분좋고나역시구입하면서그런맘들거든요.중고장터중개인도아니고싸니비싸니이런글은이제안올려줘서면좋겠네요~!!!요며칠중고장터에대해서라며계속올라오는 데많은사람들이별로호응하는것지도않고나역시도글고요.답답해서몇자올려봅니다.암튼~!!출조길운전조금들하시고우리조사님들낚시터쓰레기신경씁시다.저도자연사랑앞장서겠습니다.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잘 모르고 싸게 파실려는 분도 왠지 손해 보는것 같아서 비슷한가격이 생성 되는것 아닐까요??
저도 여기 매일 들어오지만 싸다고 생각되는 물건 찾기도 어렵고 살려면 너무 경쟁이 치열 한것 같기도 하고요..
뭐 어쩔수 없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저도 한말씀 드릴까 합니다.

저도 중고장터를 좋아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헌데, 솔직히 중고가격이 너무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물론 인기품목이겠지만요) - 제가 사려고 할 때입니다.

그런데, 똥값으로 팔리는 장비들도 있습니다. ㅠㅠ - 제가 팔려고 할 때^^

입장이 바뀌니까 생각이 확 바뀌더군요.

제가 생각하건대, 비싸게 내놓고 싶은 사람이나 싸게 사고 싶은 사람이나 둘 다 무죄입니다.^^

잘 알아보고 비싸면 안 사면 되는거고, 무턱대고 비싸게 내놓아 안 팔리면 할 수 없는 겁니다.

다만 한 가지, 악순환의 연속은 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비싸게 샀으니 당연히 비싸게 내놓고, 싸게 샀지만 요것도 비싸게 내놓고...^^

요런 악순환의 고리를 알고 있는 사람은 당연히 짜증이 나는 것도 사실이지요.

그런데,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상호존중과 에티켓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파는 사람은 사는 사람에 대해 팔려는 물품에 대한 최대한의 정보제공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곧 양심에 의거한 정보입니다)

제품명, 상태, 가격제시는 기본이며, 사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한다면 사려면 사고 말려면 마라는 식의 코멘트는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또한, 사는 사람은 비싸니 깎아 달라고 할 수는 있어도 비싸다고 비판할 권리는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튼, 서로 간에 에티켓을 지키는 것, 서로를 존중하는 것,

이것이 결여된 글들은 월척에서 논쟁화시킬 것을 제외하곤 운영진에서 삭제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이를 테면, 용품을 팔겠다면서도 제품명을 올바르게 혹은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거나,

제품의 상태는 언급도 하지 않았거나,

가격제시가 불분명한 경우 등.

(실현가능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것들은 사는 사람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무책임하고도 무례한 경우가 아닐까요?

지켜야 할 예의에서 벗어나는 사람들로 인해 현 중고장터는

낚시를 좋아하는 대부분 사람들의 바램으로부터 조금은 벗어나 있는 느낌입니다.

제발 지킬 것은 좀 지킵시다, 여러분.

그리고, 운영진에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주의와 당부를 전하는 쪽지라도 발송하고

계도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이런분도 있을겁니다...어제 새 낚사대를 사고 (예를 들어 10만원)오늘 한번 출조하고..사용해 보니..
스타일이 아닌것 같아서...바로 팔아서 다른 제품을 살때 보태 쓰실려구요..

어떤분은 한번 써도 중고니 50%여정도 해야 된다고 하는데,,,저라면 그렇게 못 팝니다..7만원 정도는 받아야 겠지요.

근데,,첫번째 중고장터의 문제점은 낚시대의 가격입니다..낚시대를 파는 유통/판매점에서 가격경쟁이 심하다 보니..
나는 10만원 주고 7만원 팔아야 하는데,,다른님은 새제품이 7만원인데,,미쳤나 이런식일겁니다.

두번째는 서로의 욕심을 버리자 입니다. 일명 눈탱이 치는 사람이나....거져 먹을려고 하는 사람이나(말이 좀 심했죠....)

세번째는 현명한 당신의 선택입니다. 진짜 한번 쓴거 산다면...한번 쓴게 흠 될거 없고요...새것 사는것 보다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어떤분은 차랑과 낚시대 중고가격을 비교 설명하셨고...어떤것이든지,,,똑같습니다...

이상 허접 의견이었습니다.
윗분들의 시장경제 원리(?) 의견에 동감합니다.
파는 사람과 구입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장사꾼들이죠..
이런 장사꾼들은 여러중고장터를 자주 접속해서 싸게나온물건 사서 다시 되팔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가장많은 곳이 디시인사이드 라고 디지탈카메라 관련 싸이트입니다.
작년에 머털에도 비슷한 글을 한번 올렸었지만 아무 변함이 없더군요..
월척도 시간이 가면 비슷해 지리라 봅니다.
다행히 낚시사이트라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막말이 오가는 상황은 없는것 같습니다.
디씨인사이드를 예로들면 정말 막나가는 싸이트입니다. 조금만 기분나쁘면 온갖 욕설과 악플이 난무하고,
밑에 다른사람은 이가격인데, 너는 왜 이런가격이냐 등등..
갖은 방법으로 판매자를 괴롭힙니다.(?) 판매자가 상관하지 말라고 댓글달면 그즉시 악플이 달립니다.

장사꾼들이 싸게 사는 수법도 다양하고, 점점 진화(?)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꼭 장사꾼뿐만이 아니고, 개인들까지 동참하면서 중고장터는 말그대로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

월척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처럼 꾼들이 개입하여 중고가격을 높여놓으면, 언젠가 개인들도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서 비슷한 상황으로 갈것이 분명합니다.

제가 디지탈카메라에 관심이 많아서 비슷한 예로 해결방법을 찾아보면, 또다른 디지탈카메라 싸이트중에
slrclub 이라는 싸이트가 있습니다. 이싸이트는 회원중에도 일정한 포인트가 되지 않으면, 중고장터에 판매글을
쓰지 못합니다. 포인트는 관련 글들 (월척으로 따지면 조행기 정도 되겠군요.) 을 작성하거나, 1번접속하면 1포인트를
주고, 이것도 40포인트 이상이 되면 2번 접속에 1포인트씩 줍니다.
이렇게 해서 90포인트 이상이 되면 중고장터에 판매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당연히 구매자는 아무 상관없이 구매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판매자나 구매자나 가격또는 이상한(?) 징후가 발견되면 포인트를 빼거나 해당 개인정보로는 다시는 회원이 될 수 없도록
조치합니다.

이렇게 회원관리를 철저히 하니, 중고장터가 많이 정화된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이런 시스템이 실행되려면, 싸이트
운영비가 더 들어가겠죠.. 현실적으로 월척의 월싸이트 운영비와 싸이트를 운영해서 수익이 얼마인지, 수익이 없다면
관리자가 모두 이런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현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어쩔 수 없이 월척이 중고장터를 운영한다면 앞의 방법으로 가야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들은 월척의 관리자가 반드시 생각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사꾼들이 우글거리지 않는 깨끗한 월척의 중고장터를 바라며, 마구마구(?) 적었습니다.
흠흠....모든 분들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싸니비싸니하지마시고조금보태신품사서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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