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옴마~ㅠㅠ

날도춥고 방에쳐박혀서 간만에낚시대손질하다 해원신화 3.6칸 손잡이위3번대가 살짝금이가있는거를 걍쓸까하다 껄쩍지근해서 구입했던 낚시방에가서 교체하니 2만4천원~ 수릿대는 가격을못깎아 준다나~ㅠ 애걸하다시피하여 2만원주고 바꿧지만 낚시대 수리비값 장난아니네요~ 장비다칠까봐~낚시 사~알살~다녀야긋네요~ 예전에 중저가낚시대론 붕어만잘낚았는데~ 요샌 장비업그레이드했는데도 영~신통치않으니 나~돌아갈래~10년전으로~써금써금 하지만 예전낚시대가 그리워지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아참글구 12~3년전 빈방에다놓아둔 낚시장비들고 토낀놈 이글 볼지~ㅠㅠ 추잡스럽게 파라솔 껍데기 만 남겨노쿠 싹쓸어가나~ㅠㅠ

저도 그전에 하이 옥수쓸댄 수리한번 안했는데 경질이고 비싼것들이 더 쉽게 망가지는것 같네요 ..조구사 사장님들 원가절감 땜시 낚시대 살 깍아먹지 마이소~ 그리고 수리대로 또돈벌구 "꿩먹구 알먹구" ???.ㅎㅎㅎㅎ
헐레벌떡님 12~3년 전이면 전 아닙니다
전 그때 바다 낚시만 했습니다~ㅡ,ㅡ;;;;
수리대 너무 비삽니다
또한 요즘 낚시대 너무 약합니다
기술은 날로 발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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