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요즘 어수선한 분위기에 즈음하여

보게 자네 내말 들어 보게. 자식도 품안에 자식이고 내외도 부자리 안에 내외(內外지. 야무지게 산들 뾰족할거 없고 덤덤하게 살아도 밑질거 없네. 속을줄도 알고 질줄도 알아야 하네. 니 주머니 든든하면 날 술한잔 받아주고 너요 내요 그럴게 뭐고 거물거물 서산에 해지면 자넨들 지고 갈래. 안고 갈래.......?

정겨우신 글에 미소 머금고 갑니다.

늘 머리로는 생각되나 가슴에 담기가 힘든 글귀군요.

올해는 가슴으로 담아보려고 해야지요.
좋은 글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블루길들은 너거러우신 선배조사님들의 마음을..
더 약용하지나 않을지 걱정됩니다..
어~~~어디서 많이본 글귀인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래전 식당에서 백세주 광고전단지에 쓰여있는것도 많이 봤지요.

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공감하는글이네요
조금만 양보란 덕목이 있다면
싸울일이 없겠지요
현대사에 길이남아
가슴에세기며
마음속에 담아둘글이내요
요즘같이 어려운시기에 모두들 새겨들었음하는 글이네요 ^^
마음에 새겨듣고 갑니다...
우리모두를 서로사랑하고 서로서로 양보하며사는 세상만들어봅시다..

가슴깊이세겨둘 글기네여~
가슴에 새겨 둘만한 좋은 글입니다^^
이스리 한잔이 생각 나네요..ㅎㅎ

잘 읽고 갑니다 .............................................
붕어n 선배님 한잔 하셨나요?ㅎㅎㅎ...

내외도 이부자리 안에서 내외란말 재미있네요...

아주 조금만 이해하고 양보한다면 훨 멋진 장터가 될터인데 많이 아쉽지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선뱃님~!!

이 글 혹시???

빽쎄주 선전문구 아닌가요?ㅎㅎㅎ

주막집에 가서 가끔 보는 글같은데요 ㅎㅎㅎ

캬~

몇주동안 술 근처도 안갔는데.......

요거~요거 갑자기 술이 땡깁니다 ㅎㅎㅎ

선뱃님께서 한잔 사주이소~!!
위글은 10년전에 표구하고 붓글씨 쓰는 곳에 갔더니 있기에
글은 너무나 마음에 와 닿아서 인쇄를 한 글을 하나 얻어 온것입니다.
요즘같이 각박하고 불신 풍조가 만연한 이시기에
조금이라도 자신을 돌아다 보고
마음의 여유를 가저 본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올려 봤읍니다.^^
뜻있는 마음에 깊이 새기여 두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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