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니다 67977 게시물을 읽고 제 사견을 피력 하고자 합니다
태클성 댓글도 내용을 알고 거시길 바라는 마음에 외람되지만 댓글을 읽고 제가 느낀점을 말씀 드려봅니다..
판매자가 미안한 마음이 든다니 이 무슨 어불성설인지...
원자캐미는 거의 15~6년전에 2천원짜리가 지금은 평균 판매가가 만원이 기본입니다..
얼마전 까지 모르는 낚시방에서 4~5천원에 판매 하는곳 있었구요..
지금은 품귀 현상에 낚시용품점 어디에서든지 구할래야 구할수 없는 물건입니다..
작년 칠곡쪽 낚시방에서 여름까지 7~ 8천원에 판매 했읍니다..이틀뒤에 가보니 벌써 판매 완료 했더군요..
저는 옛날에 사용하던것 포함해서 동촌 13번 도로에 선배 낚시방에서 7개 구입(원가5천 판매 8천)
유품 정리중에 8개 생겼고...원자 2개 붙어 있다는 말에 받침대 못쓰는것 6개도 2만원에 구입했구요..
구입가 7000~10000짜리 까지해서 여러 경로로 구한게 30개 정도 ..
지금은 다 처분 하고 12개 밖에 안 남았지만..
제게 만원에 택비 부담 하시면서도 구매 하신분들 몇분 계시는데요..
지금은 그 중에 한분 횐님 닉네임도 기억 나질 않지만
그분 말씀이 "내가 필요로 해서 사는데 몇천원 더 받고 덜 받고 하는게 문젠가요 분양해 주세요" 하시더군요
제 낚시용품 팔면서 그때처럼 기분 좋은 거래는 한번밖에 없었읍니다
자기한테 꼭 필요한 물건이면 그때 그분처럼 비싸던지 헐던지 따지질 않읍니다..
세상사 돈벌이 하는 방법도 가지각색인데 다 남아도 20만원도 안하는 돈에 뭔 댓글을 생각도 안하고 다시는지...
인플레 문제 제기 하시는 분은 한 사람도 안 계시던데요?
저작년에 집 한채 1억에 사서 한 1년여 살다가 지금 산 가격 1억에 파는 사람 있나요?
있으면 지금 세상에 당연히 미xx,모자라는 x 소리 듣겠죠..
천원에 사서 만원에 팔던 무료로 분양하던 오로지 판매자 마음이고 비싸면 안 사면 되는것 아닌가요?
뭔 태클성 짙은 댓글이 그리도 많은지 원...
한번만이라도 판매하시는 분 입장에서 생각 함 해 보시길 바랍니다..
낚시 장비 사고 팔때는 비싼지 헐값인지도 잘 모르고 구입,판매하시는 분들도 많던데요
원자 판매 얘기만 나오면 왜그러시는지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별로 좋은 말이 아니기에 읽으시는 와중에 언짢은 기분도 드시겠지요..저도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원자 판매 하시는 그분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댓글이 지나친 생각이 들어 제 사견을 적어봅니다..
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 날마다 행복만 가득 하시길..(_._)
원자 판매 2천원..
-
- Hit : 207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4
저는 원자가 몬지도 모르고 작년까지 걍 일반 야광찌 천원에 3봉지하는거만 써왔는데요
작년 여름에 밤낚시 갔는데 야광찌를 두고 온거에요 이거참 소류지를 들어왔는데 ,,,,,,,,철수할까 하다가~
그러다가 건너편을 보니 어떤 젊잖은 나이드신 백발의 아저씨가 계시길래
거 야광찌좀 빌릴수 있을까요~~~ 그랬더니 원자케미를 몇개 주셨죠^^
전 그놈이 비싼건지 몰랐네요~~~(그때 그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분(설*)님 참 젊잖은 분 같습니다 댓글이 그렇게 올라와도 별 말씀 없으시구요
제 생각엔 장사하러 올리신것이 아니고 좀 많으니까 나눠 쓰려고 올리신거 같습니다~~~
같은 회원끼리 일이천원에 인상 찌푸리면 쓰겠습니까
제가 볼땐 그 원자 구매하는분은 올 씨즌에 대박 봅니다 ^^
좋은하루 되시길요~~~~~~~~
전 그놈이 비싼건지 몰랐습니다
흔한물건은 당연히싸질테고 귀하던 투기꾼이장난 을 치던 값은 당연히 올라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터무늬없이 비싸면 좀적게쓰던지 안쓰면될것을 괜한 댓글 은 올리는지 댓글다는 사람이 만약 원자를 판다면 과연
그들은 얼마에 팔지 묻고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이 가격에 넘 민감하신거 갓네영.. 걍 비싸다구 생각하시면
무시하고 돌아서면 되는것을....ㅡㅡ;; 비싸다 아니다 말많치만...어느분 께서는 지금도 원자
사시려고 달려 가시는분 잇을꺼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즐거운날 되세영.............^^*
요늠이 어찌 생겼는지 무지 궁금하네요.
한번 봤으면..........^*^
저한테 원자 있다니깐요..^^
걍 보여 드릴순 있어요..
돌라거나 판매 하라는 말만 안하심 구경 시켜 드릴순 있어요~ㅎㅎㅎ
금도 귀하다보면 국제 시세도 오르는법입니다
소비자는 많고 물건이 귀하다 보면 자연적으로 품귀 현상이 나고 가격은 폭등 하겠지요
어제 판매자분과 통화를 해보니 판매자 분은 그 원자캐미가 꼭 필요하여 먼길도 마다않고 다니셨더군요
제 생각 이지만 판매자분에 수고를 생각 한다면 10000원에 값어치는 충분히 있다고 사료 됩니다
자기 한테 필요치 않으면 안사면 되는것이고 꼭 필요하면 더 비싸더라도 사야 되는것이고..
"무심코 장난 으로 던진 아이들에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습니다"
댓글 달기전에 한번 더 서로의 입장을 바꿔 깊이 생각하는 매너를 가져봅시다^^
까진꺼 1,000--2,000원이나 비싸봤자 돈도 아니죠...<------담배갑도 안되는데.. <br/>그런데 문제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판매한다는 점입니다..<---------중고장터에서.. <br/>비싸게 판매하는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지요<-------100%로 공감합니다. <br/>리플을 잘보세요..
장사가 목적인지 분양이 목적인지를!!!!!!!!!!
시장논리...희소성에 원칙..판매자에 원칙<----------이것 맞는 말씀입니다. <br/>허나 악의적 리플이 아닌 문제를 바로 잡고자 하는 리플은 좋은 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줄거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상기 내용은 님에 게시글과 다른점이 있더라도 미치ㄴ개가 지져대는 구나 하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넷 상에 댓글은 사견이기에 주관적인 판단을 하시어
댓글에 대한 댓글이 이어지다 결국 논쟁거리가 되지 않나요
내가 구매하지 않을 것에 대한 물품에는 댓글 자제 바라고요
비싸다 싸다 할 필요가 있을까요 ??
괜히 저도 주절거리고 말았군요
이제 그만~~~~~~~~~~~~~~~~~~~~~~~~~~~~
왜냐면 전후 사정을 몰랏기 때문이기 때문이죠 .
하지만 리플글 보고 실망한건 사실입니다.
가끔가다 월척,기타 다른 사이트에서 중복되는문제가 되는건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거라 생각합니다.
필요로 하는사람에게 팔고 , 필요로 해서 사면 가격이 얼마가되던
좀더 붙여팔던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적어도 중고장터가 아닌
옥션이나 그런곳에서 파셨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때에 따라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다른것이 세상사는 이치 입니다.
아직도 전 자세한 내용을 다 알지 못하기에 글을 줄입니다.
죄송하지만 원자캐미가 뭔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구매할 생각도 뺏을생각도 전혀없구요.
이번주 상주가는길 낙동쪽으로 출조할까합니다.
어디 조용하고조용한 저수지 숨겨둔곳있으시다면 쪽지로 살짜기 알려주십시요^*^
제가 잡은 붕어얼굴보고 싶습니다.^*^
유료터가도 잉어만 잡히고 노지로가면 꽝이고...^*^
답답 합니다~!!(스승님께 한수 배워야할낀데...ㅡ,ㅡ;;;)
닐 끝보기용 원자 20개. 대물 받침대 원자15개, 그냥 자주 찾는 물건에 달아놓은 원자를 모두합치면,
약 40개가 되는데, 전부 빼서 장사를 하면? 요사이 먹고 살기 힘드는데?????????
원자 말만 나오면 난리들이니??????. 원자는 방년18세 처녀인가요?????????
원자 없는 받침대도 월 나오고 합니다. 이제 멈추시고 월 낚으러 갑시다.
월님들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그때 "주영이"란 별명을 가지신 분이 원자캐미 가지고 장사 하지 말라고 글 올린것이 있습니다..
그땐 그분 말씀에 공감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는 원자에 대해 본적도 없고 아는것도 없지만 참 요상한 물건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당시 주영이 님이 쓰신 글이 맞다고 생각 했습니다...
침도리님 말씀도 어느정도 공감은 하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이곳 장터는 판매자 보다는 구매자 입장에서 생각을 하는게 옳은듯 싶습니다...
집값을 예시한 것도 장터에선 안 맞는거 같구요...
판매자가 비싸게 팔던 무료로 팔던 필요 없음 안사면 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너무 하다 싶은건 짚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더욱 좋은 장터로 바뀔 듯 싶은데요..
비방성 댓글이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하지만 좋은 의도로 댓글 남기시는 분들에 말씀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되어 지네요...
침도리아빠님께서도 분명 좋은 장터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회원이길 알기에 저도 제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정리 하세요...^^
고속도로 간이휴게소에서 큰것을 볼려고 줄을서고있읍니다 앞에 들어갔던분이 왜 그렇게 오랫동안있는지 자꾸 두드리게 됩니다
다음에 제 차레~` 들어가서 얼마안됐는데 자꾸 두드립니다 아따 ? 어저간히 두둘겨쌌네 ! 다싸면 오죽알아서 나올까
화장실에 오래있고싶은사람이 누가있겠어!하면서 역정을 내봅니다 밖에서 두두릴때와 안에서 두두림을 받을때는 마음이 다릅
니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이라면 이제는 생각을 달리 해봐야 된다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위의 내용하고 비유는 적절치 않겠지만
우리가 조금만 상대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지리라 믿어봅니다
모든 월님들 언제나 여유있는 마음으로 이번주 내내 행복하시길.........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