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을 불루한다면?(특A급, A급, B+급, B-급, C급,)
#2.5대-순잡이대 기포조금.4.5번대기포심함.그외잔기스(6번대기스심함)
#2.9대-손잡이대깨끗.4.5.6.7번대기포 그외잔기스.
#3.2대-손잡이대깨끗.4.5.번대기포. 그외잔기스있습니다.
#꼭좀평가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8 13:36:05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월님들 평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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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기스는 한번 만 사용해도 생길수 있지만, 기포는 사용하시는 분이 비오는날 출조하시고 닦지않고 그 대로 방치 했거나 상품 나올때 불량품으로 나와서 그런게 아닐가 생각합니다 제가 유명한 조사님이 한 번 사용한 내림대라고 믿고 구입한 강파골드 18척(손잡이가 틀리더군요) 집에와 펴보니 물이 가득 기포 많이 있더군요 아시는 분에게 받아서 반품도 못하고 쓰고 있지만 다시 판매할 마음이 없더군요 욕 먹을까봐
제가 쓰고 있지만 D급이하 Z급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갑자기 마징가Z는 왜 생각이 나쥐요????? 고물마징가????
쓰시는 데 지장없음!!!!
제가 구입한 물건은 아주 깨끗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는데 먼거리에서 집근처 까지 가져다 주시고 그분이시면 좋은 물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는 물건 판 사람이 아닙니다
A급은 새 것, B급은 몇회 사용 했으나 깨끗한 것, C급은 사용흔적이 좀 있는 것,
D급은 많이 사용하여 폐기처분 대상으로 구분될 수 있는 것 같았은 데........
월척의 중고시장에서도 이런 비슷한 구분이 있었으면 하여서 올려 봅니다.
아이고 왜 이렇게 실실 자꾸 웃음이 나는지... ㅋㅋ
죄송합니다......^^
그런데, 자꾸 우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안 되것다. 요거 가지고는 속이 안 시원하네. 속 시원하게 함 웃것습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인제 좀 살 것 같네. 휴~ ㅋㅋ(그래도 아직 웃음기가 남았습니다? ㅋㅋ)
에~, 그럼 웃음으로 흔들렸던 마음을 다잡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못참겠어서 한번 더 웃었습니다. 휴~^^
에~, 진짜 마음을 다잡고~,
솔직히 말씀을 드리기가 애매해서, 제 기준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이 세상에 Z급은 없다고 보고요.^^(마징가Z만 빼고..... ㅋㅋ)
A급부터 D급까지 한번 생각해 볼까 합니다.
A급: 미사용. 혹은 몇 번 정도 썼지만 채비를 맨 것 외엔 새 낚싯대나 진배 없는 정도.
B급: 구입시기, 사용횟수에 상관없이 낚싯대의 사용으로 인해 낚싯대에 약간 흠집이 있을 경우.
C급: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질 만큼 제법 흠집이 여러군데 있지만, 사용상엔 절대 하자가 없는 경우.
D급: 흠집도 많을 뿐더러 수리를 요하는 부분이 있는 경우.
대충 제 기준을 말씀드려 보았구요.
하지만, 등급을 매기는 부분에 있어선 각자의 기준이나 양심과 결부가 되는지라....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일 큰 문젠 각자의 기준이나 시각이 틀리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제일 좋은 것이 직거래가 아닐까 합니다. 부득이하게 택배 구입을 할 경우엔 상세한 사진을 보고 구입을 하던가,
아니면 평소 믿을 만한 지인으로부터 구입하는 것이 그나마 낭패를 덜 보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중고물품의 거래에 있어서 특히 택배거래에 있어선, 각자의 기준과 양심에 따라 많은 문제들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님께선 말씀하신 낚싯대들은 직접 눈으로 보지 않는 이상,
각자 자신만의 잣대로 등급을 매긴다는 것이 좀 애매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님의 글을 볼때마다 즐거움에 앤돌핀이 솟아 나는군요. 감사 합니다. 종종 젬나는 글 올려 주시길~~^^
제가 두번째 D급이라고 올렸지만 필을 들은김에 여기 중고장터 보다못해 한 말씀 올려야 것읍니다.
저도 여기 중고 장터에서 자수정 드림을 구입 하는데 3번을 속았읍니다.
처음 두대를 A급이라 해서구입 했는데 물건 도착 흐미~~ 전부 기포 발생,
해서 강원산업 본사로 보내서 써비스 받았읍니다.
그리고 두번째 3대를 구입 물건 도착. 열어보니 전부 기포 발생에다가 32칸은 2번대가 쑥~~ 빠지는 거 있죠.(제것이 아님)
해서 전화를 하였더니 택비까지 물어 준다 해서 반품처리.
반품을 하고 나서 돈을 송금 받아야 하는데 깜깜 무소식,
받는데 애를 먹었읍니다. 그런데 물건값 22만원 받고 택배비는 안오더군요.(전비에다가 맘고생 어디가서 보상 받을꼬~~에고~)
그리고 세번째. 신품. 줄만 매어 봤다는 32칸 1대. 흐미 받고 보니 흐미~또 기포발생. 해서 반품처리.(3번대 휘어 있음)
판매하는 본인도 몰랐다는군요.
이렇게 세번에 택배비만 날리고 환급 받는데 애를 먹고 해서 다 포기하고 맘편하게 아예 세거를 샀읍니다.
오늘도 마음 좋은분 한테 40대 신품 12만 5천원에 1대 구매 했읍니다. 박스체로 싸게 매입 햇죠? (항상 거래하는 분임)
아무리 중고장터라고 하지만 그래도 미관상 보기 좋은 것을 내놓아야 하는데~~~
아무리 싸게 팔아도 그렇치. 남을 속여 가면서 까지 그렇게 팔아야 하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환멸을 느낍니다.
자신이 보기에도 미관상 보기 싫어면, 그 물건을 받아 보는 남은 오죽 하겠읍니까?
한마디로 예를 들자면.
가수가 무대 위에 올라 오면은 미모부터 보는것이 사람의 마음이지요.
그다음은 몸매. 그다음은 노래를 잘부르나 못부르나 보는 것이 아니겠읍니까?
적어도 명색이 가수라면 기본 이상은 부르것지요~~^^
판매 하는 제품이 자신이 보기에도 싫은 제품은 내 놓치를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제품은 페기 처분을 하던가 아니면 본인 가족에게 주어야 마땅 할것이라 봅니다.
남에게 주었다가는 주고도 욕묵을 테니까요. ( 에이~~ 줄려면 좀 좋은거나 주지~~ 이럴 것입니다.)
되도록이면 그래도 좀 미관상 부끄럽지 않은 제품을 내놓아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쓰던 물건 비기 싫은것은 페기처분 아니면 아이들 연습용으로 줍니다.^^
그냥 지나 치려 했는데 무지개 붕어님 글을 읽고 웃음을 주신 고마움에 저의 주관을 적어 봅니다.
꽤 차가워진 날씨에 님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빌어 봅니다.^^
~~~보이지 않는 이곳은 서로간에 한자의 글로서 자신의 격이 묻어 나는 것입니다.~~~
그런 속상한 일을 여러 차례 격으셨네요.
각자의 기준이 다르다는 핑계로 자신의 양심까지 속이는 일들이 있지요.
현재 중고장터의 취약하고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택배거래는 늘 위험부담을 안을 수 밖에 없고, 알면서도 속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비일비재한 것 같습니다.
좀 더 나은 시스템 상의 보완이나 개선책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될 수 있으면 직거래를, 그것이 여의치 않을 때는 차라리 새 제품을 구입하려는 편입니다.
그것이 어쩌면 더 싸게 먹힐 수 있다는 생각에서입니다.
낚싯대 구입 시, 낚싯대에만 눈이 멀어 위험부담을 간과한 채 쉽게 택배거래를 하시다 보면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발생할 소지가 너무 많습니다. 항상 신중하고 느긋하게 거래하시고
될 수 있으면 직거래가 옳다는 생각입니다.
돈만 받아 챙기고 숨어버리는 사기꾼들만 나쁜 놈들이 아니고,
크던 작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양심을 속이고 남에게 온갖 피해와 씁쓸함을 안겨 주는 그런 사람들이 어쩌면 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 중고장터에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상황에서 제가 생각하는 중고거래 시의 유의점을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1. 택배거래 시엔 자신의 판단에 비추어 믿을 만한 사람과 우선적으로 거래한다.
2. 될 수 있으면 중저가품은 새 제품을 구입한다. 굳이 위험부담을 안고 중고택배거래를 하는 것보다는 여러가지 잇점이 많다.
3.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거래한다.
낚싯대 선택엔 많은 시간을 들여 신중에 신중을 기했으면서도, 정작 구입 시엔 물건에 대한 욕심이 앞서 마음의 여유를 잃어버리고 아무 생각없이 급하게 물건 값을 치뤄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기를 당하거나 피해를 입기 딱 좋은 구매스타일이 아닐 수 없다. 택배거래 시엔 낚싯대를 고를 때보다 더 많은 생각과 확인이 필요한데도, 파는 사람의 비아냥거림이나 서두르란 말에 평심을 잃고 돈부터 줘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내가 아는 한, 정말 양심이 바르고 상대방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망설이는 상대에게 비아냥거리거나 서두르란 말을 하지 않는다. 느긋하게 기다려 줄 줄 아는 매너가 있다. 비아냥거리거나 서두르란 말을 하는 상대라면, 설사 신중을 기하다 거래가 성사되지 않더라도 아쉬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4. 상대가 밝힌 정보의 사실 유무를 꼼꼼히 확인해 둔다.
5. 물건을 팔면서 왜 자신을 믿지 못하고 자꾸 의심하거나 확인을 하려 드느냐고 따지는 사람에겐 일단은 양해를 구하고, 그래도 화를 내는 사람과는 차라리 거래를 하지 않는 편이 속 편하다. 왜냐하면,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그것이 기분 나빠할 일이 아니란 걸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단 사는 사람 중에도 비양심자가 있을 수 있으니, 물건을 팔던 사던 반드시 여유를 가지고 거래를 하여 손해 볼 것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이구요.^^
될 수 있으면 직거래를 하시기 바랍니다.
허접한 글이 쓰다 보니 또 길어졌는데,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기를 빕니다.^^
간만에 님들의 댓글을 읽으니 반갑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지요?
요즘 물낚시 조황이 너무 안좋아 속만 태우다 안타깝지만 금년도 낚시는 접었습니다.
님들도 금년겨울 건강하시구요....
아 그리고 위에 열거된 상품들...
기포가 생길정도로 사용하셨다면 필요한분에게 가격을 맏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순전히 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