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화한통이 옵니다.
업무중이라 잠시후에 전화 드린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10분뒤 전화를 합니다.
저 `월사모님 안녕하십니까!!!`
월사모님`어떻게 난줄 알았습니까!!!`
깜짝 놀라시더만 껄껄껄 웃으시더군요...
예전에 통화 잠깐 한적이 고작입니다.
저`웬일이십니까...`
월사모님`주소 문자로 보내주세요...`
저 바로 눈치채고 `그람 월사모님도 주소 주세요...`
여기서 분위기가 이상해집니다...
월사모님`됐고...문자나 보내세요...`
저`주소문자꼭보내주세요...`
그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오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이쁜 썬그라스 2개가 택비선불로 왔습니다.
주소 보내달라고 문자를 드려도 답장이 없으십니다.
외이렇게 자꾸 신세지게 만드시는지...
월사모님과는 비록 일면식도 없지만...
이렇게 매번 받기만 하니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저도 월사모님은 베품을 조금이나마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하고...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월사모님...저한테 이러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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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쌀 찌푸리지 마시고 애교로 봐주셨으면합니다.
여러가지로 힘든 세상에 제 맘 마져 흐믓합니다.....
이렇게 감사글 못드리고 쪽지로만 드렸셨는데..^^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 뭐 한건 하신줄알았습니다..^^
전또 나쁜일인줄알고들어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글이였어 ㅡㅡㅋ
아무튼 보기좋은모습입니다~
허접한것이라고 해놓고..좋은것 보내주시고..
착불인데..선불보내주시고..
잘못하신게..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빨랑~~잘못을 인정하시고..해명하세요/./.^^
훈훈한 글이시구만 ㅎㅎ 보기 좋습니다.
아이고~~배야~!!!
두분 만나서 해결하셔야...ㅎㅎ
즐겁운 세상입니다..
주기만 하고 받지도 아니하는 월사모님 정말.........대인이시군요
자유게시판에 기분좋은 댓글만 달 수 있도록 월척인들이여 영원하라~~(물팍도사 버젼)
정말 보기 조으네여
글구 낚였습니다 ^^
여기까지와서 사랑타령하는거 같네요...
정말 보기 좋슴니다
두분의 그런 따뜻한 마음 영원히 변치마세요
갯수가 늘어서 왔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제목보구 ㅎㅎㅎㅎ
월척에서 활동중인 블루길만도 못한 사기꾼 느므 세이
들아 월사모님 반에반이라도 따라가라~~
그러면 니들 자손들도 복받고 살끼야~
월사모님의 베품의 정신...너무 너무 멋지심돠~~~~이러한 분이 계시기에 우리 월척사이트가
발전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조금이나마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맘을 갖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염,,,
넘 보기 좋습니다....
이런 좋은글을 이곳저곳에서 많이 읽었으면 합니다,,,
에~잉 ㅎㅎㅎ
이것이 인간에 정이아니겠음니까...
그런대 아랫배가 왜 이리 아플고~~~^^*
우리 낚시인들
다 이런 마음이시겠죠? ^^.
훈훈한 정에 기분 좋게 웃고 갑니다..
좋은일 많이하시고 복 많이 받으셔여~~~~
모든분들 오늘도 행복 만땅 하세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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