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월척엔 이런분도 계시네요 ~~^^* 김현성 님!

오늘 하루~  당신으로 인해, 따스함과

설레임과  뿌듯함등  만감이 교차하네요~^^

저로 인해  오늘 리듬 깨졌을듯해,

다소  미안함까지  듭니다.

 

우리  만남은 

저의 고집스런 일사천리 성격에서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이뤄졌죠~

 

우리만의 세계를  이해못할분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혀를 찰 일이기에.

원래  약속은  오늘 정오 쯤이였죠~

 

미리, 연차도 내 놓은 상황에 퇴근시간이

다가오니,  ' 음~ 오늘  달려가? '

전화드렸죠. 흔쾌히  O.K

 

현성님  댁은   경기도 안성.

전,    부산 옆   진해.

 

그렇게  우린  병적으로   직거래를

고집하는 저로 인해.

접선지는  대전  대덕벨리 공원.

 

뜨악~^^;;      240  km   왕복  500.  휴~~

 

남아일언~  달려갔죠.

11시 반쯤  도착하셨단  전화.

김천  통과중~  150 ~ 160  밟아 봅니다.

 

그렇게  자정 좀 지나 만났죠~  우린.

 

자연스레   좌대 프론트 선반. 빼십니다.

제가 초보라,  받침틀 크랭크  간격 맞춰.

손수  팜너트 작업 해주십니다.  감동~

드릴로 손수 청공작업.  한개는 약하다며,

두개씩.  총4개.  짱짱합니다.

 

고마움에,  크랭크 대자   선물로 드렸죠~

어떤게  어울릴지 몰라, 두개다

준비한터라.  어차피  무용지물이고 ~^^

 

그렇게  좌대를 받고, 가방까지 관리한듯.

새거산  기분이였죠~

이곳까지, 날라온  피로감마저 사라질정도로    기분도  업 ~~

 

준비해간 음료를  나눠 마시며,

장비관련 담소를  나눴죠 ~

 

생소한 부분까지~  박사급이시더군요. 

깜놀~;;   특히  2중 지출  차단법. 좋았심.

앞으로  가춰야할부분까지.

 

암튼  님을  통해~  나무가 아닌,

숲을 보게 된듯 합니다.  하하~~ 

울 회장님!  한번씩 쓰시는 멘트~;;;

 

무엇보다, 그대에게 감사한 부분은.

텐트 얘기에,  2회정도 쓴  호봉 대자.

포장까지 되어 있다기에, 바로  추가지불.

오늘  낮  택배 배송으로~

 

그렇게  약, 두시간정도의  만남으로,

헤어짐을  가졌죠~~

어떻게  왔는지~ 집에 도착하니.

오전 7시반.   휴게소 3곳정도서  쪽잠 잔듯.

좌대는 차에 둔채,  집안공기 체크합니다.

 

출근 준비중인  그님의  따가운 시선을

회피하며, 눈치만  살핍니다.ㅎㅎ

 

잠들만 할쯤, 전화주셨죠~~

텐트 살펴보니, 부분적으로 곰팡이 핀듯.

사진까지, 제 성격상 ~ 보내드림 안될것

같다며,  죄송한데, 계좌좀 보내달라하셨죠.

 

순간 좀 황당했지만, 무엇보다, 이심전심.

역지사지를  손수 실천한 님이야말로,

진정한  월척인  인듯 하여, 글 적어봅니다.

 

무든한분~  같음  걍 쓰셨을,

작은  오염부분까지   손수 지적하시고.

암튼   김현성1270  님!!

 

덕분에 오늘  나광진 사장님과  목소리  교환  했네요~~

 

사장님!    얼마전에 소짜하나, 시켰는데.

오늘 대자 하나 주문할께요~~

가성비갑인  바낙스로요~~

끝에,  극성시청자이며, 건강 꼭 빨리 회복하세요~~ 전했더니.    연신  감사합니다.

하시네요~  현성님 덕에 그분과 통화두그하고.    오늘 하루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

 

끝으로, 그런 마인드로  생활하심,

복받으실꺼에요~ 

닉넴을   실명으로  한 이유를  알겠더군요.

 

건강하시고, 뒤에 가끔 통화해요~^ ^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행복  하세요 ~~^^*

                                          잡아보자3자!!!!!

 

 

 

 

 


멋진 만남 멋진 인연이군요
이런 거래야말로 멋진일이죠~~
우리가사는 세상엔 좋은분들 참 많습니다~!
좋은인연으로 이어지시길..!
좋은분이 더많습니다 물가외 좋은인연 되셔요
출근해서 좀전에 확인했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잠들기전, 베란다에 가지런히 자리잡은

가방3개. 뿌듯하더군요~*

지금두 마음은 물가인 그곳에 가있는듯 해요~*

얼른 추석연휴가 왔슴 합니다.

오늘하루두~ 회원님! 모든분들 홧팅 입니다. ^^*
역시... 좋은사람은 좋은사람과 인연이 닿는 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계속 장비 업글 하고픈 맘에 매일 월척을 보고 중*나라, 당*마켓 키워드 설정 해놓고 ㅋㅋㅋ 와이프 눈치도 보고~~ 에휴.... 그래도 출조 할때를 기다리며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세상하나뿐인 제 별명 찍힌

이넘두 얼른 설치해 보구싶구요.ㅋ

어릴적 소풍가기전날의 설레임입니다. ^^*
ㅎㅎ;
마눌님에게 혼났습니다
왤케 늦게왔냐구요 ㅋ
안녕하세요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읽으며 ᆞᆞ가슴한쪽에 감동이 울려버지네요 훈훈한 여운이 오래동안 갈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댓글~ 감사드려요.

오~~ 현성님! ㅋ 좀더 열심 살다,

삶의 여유가 정점을 찍을때,

그대와 한달정도 낚시여행을 떠나리다.

함께 하길 바라오 ~~

그전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또한 한가정의

가장에 본분에 충실하며 살아가겠지요~

딱~ 15년 후쯤이면, 프리 할듯 하오~ㅋ

가끔 돌아올 연휴쯤에, 짧은 낚시여정~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가끔 통화하자요~*

맛점~ 하십시요 ! *^^*
기분좋은 이야기 입니다.
더 많이 이야기들이 생기길 바래 봅니다.
좋은분 인연이 되셨네요
저도 기분이 좋읍니다^^
월척에 아직 좋은분 많습니다..ㅎㅎ
엄지척.
좋은인연 되시길~
훈훈합니다.
따뜻한 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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