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팔겠다고 올려놓고, 돈만 받아쳐먹고 물건을 보내지 않는것을, 흔히들 사기꾼이라하지요...
그반대인 경우는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그러니까 구입의사가 있다고 하면서, 오후에 금액을 입금시키겠으니 계좌번호 불러주라 하고, 또 택배 받을 주소까지 알려줘놓고...
물건을 열심히 포장해서, 택배비 선불로 배송하고나니...
입금도 감감무소식이고, 핸폰 문자에도 응답이 없고, 직접 전화해보니 핸폰은 꺼져있고...
허~참... 갑작스런 사정으로 구매의사가 없어졌다면, 구매를 포기하겠다는 말한마디만 해주면, 다른 구매자를 알아보거나 할텐데...
경북 김천시에 사는 '배x락'씨... 010-xxxx-2050 님이여...
성질같아서는, 실명(본명인지는 모르겠지만...)도 공개하고, 핸폰번호도 전부 이곳에 공개하고 싶지만, 다음부터는 장난전화하지 맙시다~~~
이런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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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아치"
마루치 아라치랑은 틀린 치 입니다.^_^
물건 올려놓고 쪽지로 일단 대화하면 될걸
전화주세요... 통화하고 또 통화하고...다음날 입금하려고 쪽지보내니까 또 전화주세요...지금 바쁘니까 자기가 연락한다고..
그러고는 쪽지로 급한일이 생겼다고 다음에 연락하겠다고...진짜 앞에 있으면 ..ㅇㄴㅁㄻㄴㅇㄻ
글 쓰다보니 또 열받내요....
팝니다에 몇번째이야기 ....마지막판매 ..이 글 안보면 진짜 후회함..등등 하면서 자주 글 판매글올리는 아무개...
그런식으로 하지마쇼..사람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이런분, 저런분, 이런일,저런일이 있는것이 세상살이 아니겠습니까?
이해하시고, 댓글에선, 너무 과격한 표현은 좀그렇군요.
피치못할 사정이있어, 거래가 꼬였다고 생각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얼마전저도낚시대분양하고입금됐겠지하고확인을안하고
외국출장갔다와는대한15일쯤문자가왔더군요
자기가원하던거이아니라서갈등하다오늘입금했다고
돈도얼마않돼서확인도안햇고아마그분이입금안해주셨서도저는몰라는데
좋은 사람 되라고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