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산이슬 20-1대,28-2대,30-1대
갈태공찌(대물찌)-4개
상태 아주 양호합니다
구입가격-310,000원
판매가격:175000원
011-850-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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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 팝니다에 8/28일자 올라온 판매글입니다.
지인의 부탁으로 28대-2대 구입하려고 확인 전화하고 대당43,000원으로 86,000원 송금후(8/28 15시경)
입금확인 하고 주소 알려주고 했습니다.
16시경에 전화가 와서 포장하다가 확인된 내용이 28대-1대, 30대-2대 인데 잘못 올렸음을 포장하다가
발견했다고 어떻게 하실거냐고 30대는 대당 45,000이라면서 28,30각1대로 하시면 안되느냐고 묻습니다.
순간 황당하여 대리 구매라 확인후 5분 뒤에 전화드린다고 끊고...
지인 의견이 송금까지 했으니 28대,30대가2,000원 차이니까 송금한 86,000에 해주면 구입하겠답니다.
전화 걸어 30대는 사잇대로 권하고 싶지 않으나 금액추가(2,000원)없이 보내주면 구입하겠다고 말씀드리니
그러면 택비(2,500원)는 착불로 해야 된답니다.
차액 2,000원에 택비2,500차감하고 500원 동전은 포장에 넣어 동봉한답니다.
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 28-1대만 보내고 43,000원은 환불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택배가 왔는데, 착불입니다.
판매자의 초기표현데로 28-2대라면 선불에 할거고, 28-1대,30-1대(43,000+45,000=88,000원)으로 했다면
또한 선불로 보냈을건데...
자기들 실수로 28-1대만 구입하게 되었는데 착불로 보내다니....돈 2,000원 보다도 기분이 더럽네요.
월척 회원님들께 여쭙니다.
판매자가 택비에 대한 언급이 없으면 선불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습니까?
그래서 판매 댓글에 의견 글 올려도 묵묵부답, 쪽지 넣고 몇시간지나도 아직 답이 없습니다.
월님들 어떻게 이래도 됩니까?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8-30 14:48:05 이슈 토론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이런 황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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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더라구요.제가 택배비는 지불한다고 해도 괜찮다길래 엄청 좋으신 분이구나 했는데 이게왠걸 택배가 왔는데 택배비 있답니다.
전화 몇번했는데 안받길래 걍 말았습니다만 기분 엄청 드럽더군요.
거래 끝나면 다 라는 생각인지...
최소한의 상도덕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생각하면 화나고 황당하지만 어쩌겠습까 참는 수밖에요.
잘먹고 잘살아라 해야지요.
매장물건 팔랴 중고물건 팔랴 햇갈릴만도합니다.
매장 몇번 방문 한적있는 데 구경만 하고 나오려니 무지눈치 주는 곳이죠.
기분 많이상했겠습니다.
그래야 서로..문제가 안생기죠...저같은 경우는 판매를 한다면..택배비를 조금 뺀선에서 착불로 보내드리는경우가
많습니다...착불로보내야 받으시는분 손에...정확히 쥐어지거든요...이상시 바로 확인도 가능하구요...
암튼..기분상하신건 물가에서 푸시구요...^^ 이제 밤낚수 시원하니 아주 좋은계절이네요....화 푸 ㅅ ㅕ용~^^
장터에서 제일 보기싫고 듣기 싫은 말입니다
거래가격이 몇십만원이 넘어가도 (택배비는 착불입니다)
차라리 택배거래를 안하고 직거래한다고 하든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