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이제는 컴퓨터를 많이써서 그런가요..

언제부턴가 컴퓨터만사용하고 볼펜을 쓸일이 없고 하니까 정확한 우리말을 잘모르겠어요 소리나는데로 당연히 그렇게 사용해야지만 구세대란말을 안듣게될테니까요 저만 그런것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예를들어 (낚시대사용을 많이해서 낡았네요)...(뭐 다른글로서는 낚시대 사용감 많아요...이렇게써도 되죠) 여기서 낡자가 이게 맞나요...?? 이런유사한 단어들이 나오면 혼자서 한참을 생각하게 되네요 괜시리 잘못쓰면 무식한사람으로 치부될것 같고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컴퓨터을 계속사용하다보니 단어가 많이 바뀌더라구요 누군가 어떤단어를 물어보면 철자가생각이나지 않아서 머리를 극적극적 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올바른 단어만을 사용할려고 합니다.

100%공감합니다....가끔씩은 단어가 헷갈려 비슷한 단어로 적을때도 있습니다 ^^;
특히 휴대폰 문자 사용시 증상이 더 심합니다...휴~ ㅡㅡ;
마르샤님~~~ 월척에서는 아마 내가 무식하게 오타가 제일 많을 것입니다...

이제 신경 좀 써서 댓글 달아야지...^)^*
컴퓨터없인 업무조차 되지 않으니... 이생활이 십수년 되다보니 정말 하나둘씩 잊어버리는것 같네요.

가능한 바른 철자법에따라 글을 쓰도록 해야 겠습니다.
저도그냥 쓰다보니오타도많고
뜨워쓰기도안됄때도 많이있읍니다
구조사님 제얼굴봐읍니까
저도구조사님 괭장히궁급합니다
월척전국모임 함있었으면
저도 가끔 그런생각들던데요. 낡다에 낡자는 낡자 맞습니다. 사전 보고왔어요^^
극적극적...긁적긁적 아닌감요...????

가만보니 저도 그러네요...
역시 공감대가 형성되는군요..

이제부터라도 올바른 철자법에 따라 한번 해봅시다

안되더라도 시도는 해봐야겠지요

막네붕어님 그런다고 사전까지...ㅎㅎ
어제 오후에 선배들과 얘기중에.. 짚다, 집다에 대해 잠깐 토론이 있었더랬죠. ㅎㅎ

핵심을 집다가 맞을까요.. 핵심을 짚다가 맞을까요?.. ^^

여러군데 검색끝에 찾긴 했지만.. 그래도 금방 잊을 것 같습니다.

궁금하시죠? ㅎㅎㅎ

또 늦장, 늑장 차이는 뭘까요?.. ^^
짚다는 사람이 넘어지면서 손을 짚다인것 같고요

집다는 물건을 무엇을 잡을때 집다아닌가요

나도 헤갈리네요..
늦장 ... 어디를 가고자할때 빨리준비하지 않을때 하는말 같구요
늑장 ... 무슨일을 할때 빨리하지 않을때 아닐까요

아~ 헷갈려 아닌가....똑같은말 같기도 하고 괜시리 협압올라가네.

그리고 터프맨님 (안됄때도) 안될때도가 맞는것 같기도 하고
괭장히 요것도 굉장히 요것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고 머리아퍼라.
저는 울애들 받아쓰기 공부시키면서

저도 같이 공부합니다.

그리고 글씨모양도 갈수록 엉망이됩니다.

연필 사용을 많이좀 해서 글씨모양도 옛날로 되돌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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