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방법대 여러분들 에게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계절은 어느듯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이 가을에는 월척 회원님들 좋은 손 맛, 찌 맛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작년에 창녕 쪽에 월례회 낚시 행사를 갔다가 수파 36대 1대를 분실을 하였습니다. 36대는 많이 사용을 하지 않은 낚시대 이지만, 없으니 불편 한 경우가 있어서 월척에서 중고 낚시를 살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1년 동안 계속해서 주시를 하고 있다가, 최근에 울산에 사시는 모님 께서 낚시대를 내어 놓은 것이 있었습니다. 먼저 그 님과 거래를 하기로 구두상으로 약속을 하였고,, 저는 이곳에서 거래를 처음 하는 관계로, 자율 방법대 님들의 활동을 눈여겨 보고 있었기 때문에 초면에도 염치 불구 하고 자율 방범 대원 님에게 문자로 부탁을 드렸습니다. 울산에 계시는 분이 두분이 계셨는데, 먼저 보이시는 "가을 기러기"님에게 문자로 부탁을 드렸는데,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유쾌히 승락을 해 주셨습니다. 야간 근무를 하시고, 집에서 쉬시는데도 불구 하고, 저녁에 판매자를 직접 만나셔서, 물건 상태 확인 하고, 본인의 현금으로 직접 지불까지.. 해 주시고,, 택배로 보내어 주시겠다는 수고 까지 하셨습니다. 물건을 꼼꼼히 확인을 하시고, 직접 우체국 까지 방문을 하여서, 저에게 물건을 보내시고, 그리고 택배 상태나, 낚시대의 상태가 넘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건 받아 보니,, 제 마음이 충족이 되고도 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울산에서 수고 해 주시는 "가을 기러기" 에게 고마움을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활동 하시는 자율 방법 대원 님들이 계시기에.. 보다 깨끗하고 좋은 월척이 될 것을 확신 합니다. 님들의 고마움을 이렇게 글로서 나마 올리는 것을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이해 바랍니다. 경남 창원에서 추억 마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