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다보면 잠이와서 차에서 자고나오거나 아님 밥을 먹고
나오면 낚시대가 온대간대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낚시대를 가져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원줄을 자르고 대만 접어서 가져갑니다.
이런사람들이 낚시대를 가져가서 자기가 쓸려고 하는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중고시장에 내놓고 판매를 하는것이 많을 것입니다.
판매를 할려고 하면 캐이스가 없어 굳이 캐이스를 별도로
구매를 해야 할것입니다.
낚시점등을 통해 구매를 해야 되는데 낚시점 사장님들도 캐이스만
구매를 하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유심히 관찰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것의 대에서 캐이스만 빼서 팔지 마시고
주문해서 나오면 연락한다고 하고
전화번호라도 메모쯤은 해두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중고장터에서 구입한 낚시대가 대상태는 중고인데
케이스는 새것일경우 한번쯤은 의심해볼만 합니다.
제가 두어달전에 낚시대를 잃어버리고 나서
도독놈을 잡을려고 사방으로 수소문하였으나
잡지를 못하고
케이스사러 온사람 없었냐고
낚시가게 및 해당낚시용품 판매하는 지역담당자에게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해도 잡지를 못했습니다.
보편적으로 낚시대 도둑이 많은 양어장의 경우는 동네와 가깝운곳일수록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낚시를 하지 않고 한바퀴씩 돌아 다니는 사람들은 주의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 주의 합시다.
잃어버리고 나면 가격을 떠나 무척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8-29 17:36:51 중고장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8 13:31:18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장물 낚시대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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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사면 의심받겠는데요? 그리고 잠깐 시간은 나는데 낚시 할 시간은 안되면 양어장이나 노지 한바퀴 돌면서 낚시 구경해도 의심 받겠는데요?
세상이 점점............
도둑놈 사기치는놈들 이글보면 찔리기나 할랑가? 안찔리제?
도둑놈 사기치는 사람들 똑바로 사세요
당신들때문에 괜한 사람 도둑놈 의심 받게 하지 말고........
이몸은 지난여름 동서와 낙시 갔다 차안에서 한숨자고 나왔더니 아~글시 가방과 의자가 통채로 없어졌더구만요^^!
환장~
근데 웃긴건 갈대숲속에 펼쳐논 낚시대는 못가져 갓더군요 가방안에든 예비대3대와 기타 등등만 잃었죠.
낚시마트에 가서 수파껍질? 7개 샀시유 (1개 7.000월씩 하두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