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의 처음 의도와 다르게
상호 비방성 글들이 난무 하는 느낌 입니다
들어와 글 읽기가 겁날 정도로...
월척의 다른 곳은
정이 넘쳐나고 좋은 정보가 오고가고 하는데
유독 자유게시판만 아닌 것 같습니다
누구의 잘못 탓하는게 아니구요
코너제목을 칭찬합시다나 추천합니다 등등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자유게시판이라고 해서 넘 자유스러워(?) 그런지 여기뿐만 아니라 제대로 운영되는 예가 없군요...
설마 칭찬합시다 코너에 욕설은 안 나오겠죠 ^^
운영자님 잠시 자유게시판 코너가 쉬어 가는 것도 괜찮다고 보는데요?
시간이 좀 흐르고 나면
지금 서운하고 격했고 안좋았던 감정이나 생각들도 엷어지고 지워져 가겠죠...
조금만 폭 넓게 생각해 보면 여기 월척싸이트에 들어 오는 분들의 공통분모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같은취미를 공유 한다는 이유 하나로도 모두 가족 아닌가 생각 듭니다
좋은 아버지 형님 아우들 많이 배려해 주시구요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 하는 월척이 되었으면 합니다.
월님들 죄송합니다
주제넘게 몇자 적고 갑니다...
장터자유게시판의 잠시 폐쇄 건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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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피라미 몇마리 잡기위해서
저수지 자체를 물빼고 말릴 수야 없는 노릇
자체 정화 되도록 기다릴수 밖에요
자바바스님 처럼 저도 "이건 아닌데" 하면서
몇번이나 댓글로 말할까 하다가도 참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올려진 글만으로 볼때는 분명 흑백이 갈려 지는데
나중에 지나고 보니 삼자가 알수없었던 또다른 내막이 있더라는 거죠
섣불리 달았던 나의 댓글로 내 스스로 창피한적도 있엇고요
2009년은 낚시라는 같은 취미를 즐기는 동호인 끼리
서로 웃으며 거래하고 좋은 덕담이 넘쳐 나길 소망합니다
칭찬합시다 코너에 추천 백만표~~~~~~~~~~~~~
수고스럽겠지만..그렇게 된다면 정말 좋은생각이라고 듭니다.
모든회원님들 새해복 이 받으십시오..^^
많이 많이 많이 받으십시오..^^
건강하세요.^^
너무 과잉 반응을 하시는듯 합니다!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 것이고
그러므로 해서 서로간에 발전을 가저다 주는 것이 아니겠읍니까?
각기 다른 사람끼리 서로 어울려서 각기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이해와 더불어 오해도 하고 또 풀어 나가고
이렇게 해서 어울림이 되는것이 조화가 아닐런지요?
여러분께서는 꽃의 아름다움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향기가 나기 때문에? 아니면 이쁘기 때문에?
저는 꽃의 아름다움은 낙화에 있다고 봅니다.
떨어지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지요.
떨어지기 때문에 안타까워 하는 마음.
아쉬워 하는 마음.
그러므로 해서 이듬해 봄을 기다려야 하는 기다림의 마음.
이러한 것이 없다면 꽃이 과연 아름다울까요?
꽃이 지지않고 마냥 피어 있다면
우리들은 그냥 아~ 저건 꽃이구나 할것이요.
하나의 정물화와 다를바가 없겠지요.
모든것은 유동적이 좋다고 보여 집니다.
이해와 배려 겸손이란 덕목이 조금 모자란 분들이 계시기에
약간의 분란이 생기지만
이또한 즐거움과 아름다움으로 보아 주신다면
내 마음은 피안이라 하겠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소서.
심심한데 싸움구경도 재미 있어요.
제 3자로서 조용히 관전만 하세요.
그러다 너무 격해지고 보편타당하지 않으면 살며시 댓글을...,
결국 허망 인것을...,
제풀에 지쳐서 그만 둘때 까지...,
그러면서 깨우치기도 하고 그러는거죠..
좋은일만 잇으면 좋겟지만 때론 안타깝고 아쉬운일도 잇기 마련이죠.
좋을일 나쁜일 안좋은일 다격어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어느정도는 감안해야하지 않을까요.
이곳에서도 틀안에 가두려한다면 ....
졶고나쁨을 떠나
그러나판단은 눈이하는것이아니고
마음이하지요 설령눈이잘못 보드래도
그것을 감사줄수있는것이
마음이아닐른지요
사람은 몸[육신]과마음[정신세계]이결합하여
인간이란 헝체가 만들어지는만큼 남의소리에
귀를열어 보다더 성숙댄 자신을 만들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