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한통 받았습니다...
뭐 자수정큐 때문에 전화했답니다...
제가 기억이 잘 안난다며 얘기했었고 제가 어떤댓글을 달았는지 여쭈었습니다..
판매자의 낚시대에 관심이 있다는 글을 썼다는군요...
그래서 죄송하지만 기억이 잘 나질않는다며 확인하고.....뚜뚜뚜...
그전에 했던말...필요없으세요?...묻기만하고 상대방의 말은 듣지도 않고 끊어버리더군요...
물론 제가 댓글을 달았던게 잘못이겠지만 구매의사나 관심표명이 아닌
판매하는 물건에 가격도 올리지 않았기에 가격을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올렸습니다..혹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며칠이나 지난댓글에 지금 시간이 밤12시가 다되어 가는데..............
밤늦게 죄송하다든지...아님 자신의 신분을 정확히 밝히던지....
이게 뭡니까?...
너무 화가나서 글몇자 올립니다...
방금 전화온 그님의 아주 몰상식하고도 무례한 행동에 괴씸해서 몇글자 올립니다...
대구에 계시는군요...
물론 관심도 없는데 글은 뭤땜시 올렸냐고 말하면 할말없겠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화가나 다시 전화할려다가 시끄러워 질것같아 전화다시 안합니다...
앞으론 그러지 마시길...........
정말 무례한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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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별의별사람이 다 있기마련이죠~~~ㅎㅎ
걍 잊으세요~~
잊는게 제일 좋은겁니다~~ㅎㅎ
블루길였는데
활용가치가 없어지자
가차없이 전화를 끓은건 아닐까요?? ^^
호환마마 보다 무서운것이 "혈압"이네요
댁에 막걸리나 맥주 있으시면 시원하게 한잔 하시고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고 주말에 4짜 하나 하세요~~~
구매자에게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 책정을 정확히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기말만 하고 전화 끈어버린 사람하고는 더이상 얘기할 가치가 없습니다.
아주 몰상식한 사람이져~!(전화 고의적으로 안받는 사람등...)
개인적으로 젤 성질날때가 이런경우 입니다.
걍 무시해 버리세요...
주말안전출조하시어 대어손맛으로 확날리시길 바랍니다
연모산님 스트레스 받으셨는데 붕어좀 사셔서 다려 드시길~~^^
건강 생각 하시여 빨리 잊으시고 좋은하루 맞이 하시길~~^.~*
순간적으로 화가나서 올린글이니 회원님들께서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상대방을 생각하지않고 제생각만 했습니다..
당사자께는 사과드립니다...
이런분도 계시고 저런분도 계시는 세상 아닙니까...금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낚시하시길....ㅎㅎ^^
두분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화푸세요
힘내세요 연모산님
^ ^
잊져버리시길 바랍니다.
건강에 해롭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