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간에 온라인상도 사람이 사는 동네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오히려 바깥세상 보다 더 지켜야할 예의가 많은 동네입니다
물품 거래 시 물품을 구매 하신분의 마음은 하루만 택배가 늦어도 안절부절입니다
판매 하신 분한테 전화를 걸어서 물품을 보냈는지 확인에 확인을 또 하고
택배사 에도 전화를 걸어 혹시라도 잘못 되지는 않았는지 궁금해 합니다
물품을 받으려고 기다릴 때나 아니면 물품을 받고난 후에도
사람들에 마음이 한결 같아야 하는데 그렇지들 않더군요
개중에 어떤분들은 물품을 받기 전에는 수시로 물품을 확인 하다가
물품을 받고나면 그길로 “함흥차사”입니다 완전 무소식입니다
물품을 보낸 사람이 궁금해서 전화하면 “받았습니다” 라고 대답 합니다
보내는 사람은 물품을 보낼때는 어디 택배로 언제 발송 했다는것을 알려줘야하고
받는 사람은 물품을 받았을때는 잘 받았다는 확인 쪽지나 문자라도 보내준다면 어떤가요?
그리고 쪽지를 받고 확인 했으면 거기에 대한 답 쪽지라도 한번 해주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제가 물품을 발송 할때 어떤 물품이던 항상 선불로 택배비를 처리 하는것은
제가 돈 많은 자선사업가 라서가 아닙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택배비를 선불로 처리하면 택배비를 조금 이라도 싸게 할수 있지만
후불로 처리하면 조금 이라도 택배비가 비싸지기에 (많게는 3000원 차이가 납니다)
같은 회원으로서 제 나름대로의 받으시는분에 대한 조그만 배려 일뿐입니다
정말 이런것들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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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조건 택배비 선불로 보내 드립니다 ㅎ
나중에 맘에들지않아 선불로 반품받기 위해서고 우체국 택배라 선불과착불의 요금 차이도 있고^^
쪽지 잘 받았습니다 ㅋㅋ
답장은 외 안하는지 아시죠 ^^
불편 하실까봐
감사 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보내드린 물품들이 너무 허접해서 죄송 합니다
다음에 정리가 되면 깔끔한것으로 보내 드릴께요
항상 건강 유의 하시구요^^
좋은말씀입니다........ㅎㅎ
심기 불편 하시면 물가에 다녀 오세요..^^
저도 택배비 착불로 함 받아 보니 짜증 지대로 나던데요 (5000~7000원)
저는 착불로 물건 보낼때 받으시는분 부담 적으시라고 20분 넘게 차타고 가서 2500원 짜리 택배보내는데
받을때는 통상 5천원이더군요..
그리고 택배비는 선불과 후불에서 1~2000원 차이가 납니다
택배사의 약은 잔머리더군요..
좋은 하루 되시길 빌어봅니다..(_._)
자기네는 규격에 의해 받는거라며...쩝....
중층대는 아예받지도 않더라구요 길다구.....
하루만 늦게 발송하면 택배을 이용할텐데
거래하시는분들이 오늘 꼭 보내달라구들 하시니.....
이젠 장비를 거의다 분양해서
이용안할거지만...너무 비싸더라구요..ㅎ.ㅎ
대물장비 거의 분양되구....이젠 떡밥낚시나 하며 지낼려구 하니
마음이 홀가분해지네요..ㅎㅎ
각성하라 우체국제비...........ㅋㅋ
국현성재님글에 맞지않는글이라 죄송합니다...ㅎㅎ
오늘 직접가서 붙혔는데도
5000원 이랍니다.
던 마니 버셈...
다신 안갑니다.
어느택배를 이용해야 되는지...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아르켜 주세요.
모든일이 고마울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면
그말 듣기위함이 아니였지만 마음이 한결 따뜻해집니다
아주 작은 감사의 말 한마디 를 아끼는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아름답지 는 않을것 같습니다
받으려할때만 외적인 모습을 치장하지 말고
받고 난후의 마음도 예쁘게 향기나게 감사 하는 마음으로
항상 남을 배려하고 멋진 실버들로 아름답게 살아갑시다^^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무엇을 잃어버린것 같이 허전 합니다
월척 사이트에 앞으로는 애착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이런것이 아니였는데 웬지 섭한 마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내일 물가에 가서 몇일 좀 더 수양을 하며 돌이켜 봐야 될것 같습니다!
보낸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연락 기다리는건 다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사소한거지만 그걸로 인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된다면 다같이 노력 해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은 장비병을 좀 고치는 중이라 택배 거래가 뜸한데 언제 또 도질지 모르는 이놈에 병땜에 걱정입니다...
날씨가 변덕이 심합니다...항상 안전 출조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