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털 사이트이며.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특별한 제약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 반론되는 의견은 충분히 제시하실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하지만 아무리 일면식도 없다고 해서 그 어떤 누구를 비방, 비하하는 글들은 자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품에 대한 비교, 분석 및 평가를 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비판은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했습니다.
비록 내하고 관련 없다하여 아무런 근거없이 은유적인 표현, 직. 간접적으로 특정인을 겨냥하는것은
옳지도 정당하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여기에서 특정분들의 글에 대한 반론이 아니라 그 동안
제가 느낀점을 말하려합니다. 아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최소한 상대방을 비판하시고자 한다면 먼저 정당하고 떳떳하게 정보공개를 하시고
글을 남겨주시면 보기가 더 좋지 않겠습니까??
장터에서 알게 모르게 좋은일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그분들께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장터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움직일 수 있으며, 파시는분의 개인적인 문제이므로 이래나, 저래라
하실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정말 그분이 모르신다면 조용히 쪽지 보내시면 되지 않을까요!!
컴퓨터 서투신 분들이 글을 올리시다 잘못눌러 본문의 내용이 안올라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때는 좀 기다려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그분이 보시고 수정하실때까지요.....
짧은 한마디 댓글이 그분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 하나 구매의사를 밝히시고는 연락이 없어시거나 답장을 해도 전혀 답글이 없는 경우와 밤 늦은시간
문자 및 전화, 본인은 누구라고 밝히시지 않으시고 무작정 제품에 대한 정보만 물으시고 전화를 끊거나
예약을 하시고는 연락이 없는경우 이런경우는 전화번호 조차도 공개가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최소한 닉네임정도는 인사를 건네는거 더 인간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또한 제품에 대한 너무 미주알 고주알 물으시고 뒤돌아서는 경우와 반대로 새제품이니 묻지마라
식으로 하시는것도 서로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중고를 새것 사실때처럼 까다롭게 ... 아니면 중고를 새것처럼 속여서도 곤란할 것 같습니다.
제품에 대한 네고가 없다 할지라도 혹 본인의 생각과 틀린다고 일방적인 가격제시로 상대편을
자극하시기보다 쪽지로 부드럽게 저는 이렇게 해주시면 좋겠는데 그렇게는 힘드신지요 하고
문의하시는것이 파시는분도 기분이 좋지 않겠습니까?
개인적인 사견은 한번 더 심사숙고 하시어 글로 옳기시면 좋지않나 저는 생각해봅니다.
이 또한 제 개인적인 사견이 될 수 있다는것도 저도 잘압니다. 하지만 진취적인 생각과
비판적인 생각은 다르다고 생각되며 상대방에게 기쁨과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이 다른것 같습니다.
비록 웹상이고 일면식도 없지만 반가운 분이 보인다면 인사를 건네는게 예의가 아닐련지요...
저도 그럴때 힘이나구요 행복하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좋은곳 갔다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시네요, 고맙습니다 등등 그러다보니 자주 보이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만큼 애정이 많으신
분들이라 저는 생각됩니다. 좋은것이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이 글을 올리면서 많은 고뇌를 하였습니다.
혹 이글로 또다른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하는것은 아닌지...!!
주제넘게 젊은 녀석이 나서는것은 아닌지...!!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많은 질책은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나 정당하지 않는 태클은 저 또한 강력히 대처 하겠습니다.
제가 감히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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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옳으신 말씀이구여
전 얼마전에 댓글을 농담삼아 달았는데 기분넘 나쁘다고
삭제해달라면서 제말이 끝나기도 전에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기도 전에 뚝
끊어버리더군여 헐~~~
쪽지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려도 별 답신도 없습니다
그리구 밤늦게 전화는 삼가하십쇼
개념이 없으신건지 .. 생각이 없으신건지..
그리구 판매자와 구매자서로간 입장을 충분히 이해를 해야 합니다
좀 싸게 사고 싶고 제값은 못받아도 좀 더받고싶고..
다들 그러시잖아요
판매를 하는경우는 아끼던 장비를 다른장비로 대체하려고 하는경우가 많을텐데..
넘 싸게 몰아부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 판매자분들은 그것 또한 작은 상처가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아 주셨음 합니다
다시한번 생각없이 밤늦게 전화하지 맙시다
쪽지를 이용해주세요
타자수가 느리면 문자 이용해주세여~~~
무조건 토를 달고 싶은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낚시에 회의를 느껴 주력대를 다 팔고 처음시작하는 마음으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월척도 탈퇴 했다가...악당으로 다시 돌아 올까 합니다.
요즘 저 왜 이럴까요....ㅠㅠ
사이버상이니 더욱더 매너를 지켜줘야겠지요...
기록갱신님 참으세요...힘 많이 드시나보네.
그럴수록 화이팅하세요...아자..
저또한 내떡밥 먹어줘 님께서 달아놓은 댓글에 굉장히 기분나빴었습니다...
그런식으로 댓글달아 놓으신것이 많다면 아마도 기분 언짢았던 회원님들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냥 넘어가려다가 님께서 달아놓은 댓글보고 몇마디 적고 갑니다...
하지만 반론을 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이하 반론----------------
1 . 최소한 상대방을 비판하시고자 한다면 먼저 정당하고 떳떳하게 정보공개를 하시고
글을 남겨주시면 보기가 더 좋지 않겠습니까??
- 장터에서는 아이디.전화번호 노출은 금기시되어있습니다.
상대방을 비판하시는분보다는 중고품 시세에 대한 견해차이가 더 많다고 보여집니다.(초보자에겐 큰 도움이 됩니다)
2. 장터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움직일 수 있으며, 파시는분의 개인적인 문제이므로 이래나, 저래라
하실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정말 그분이 모르신다면 조용히 쪽지 보내시면 되지 않을까요!!
- 장터는 파시는분(판매자)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구매자 (특히 초보자)를 보호하는게 우선이라구 생각듭니다.
쪽지로 말해야 할것이 있으며 공개적으루 말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듭니다.
판매자가 물건 올려놓고 시간상의 이유로 접속을 못하는 상황이라면 쪽지는 무용지물됩니다.
이런점때문에 불가피한 충돌이 되어오는건 사실이구요
둘다 장단점이 있기에..사이트 운영자님두 모니터링시에 태클성댓글이라 할지라도
최대한 유연하게 대처하구 계십니다.
장터에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구 계시고...
모든 월님들 노리는? 장비 얼릉 취하시길 바랍니다..^^
1번에 대한 것은 사기꾼들이 구입의사를 밝히시고 전화 번호를 남기시는 분들을 표적으로 삼아 사기 행각이 많이 벌어 졌습니다...
두세달 전에 그런 사기를 당했다는 분들이 많아서 운영진에서 댓글 남기시는 분들 별명에 별 표시를 한거구 전화번호는 남길 수
없도록 한걸루 알고 있습니다....
2번에 대한 저의 생각은 장터이니 만큼 시장성의 원리는 적용이 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것은 판매자나 구매자가 서로 자기의 입장에서만 생각을 한다는게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구매자(특히 초보자) 입장을 고려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듯 싶습니다..
시장성 원리를 따지기 시작했던 원자캐미가 있었습니다...
4천원에 거래 되던것이 1만원에두 구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만원에 판다는 글 올라 왔을때 원자캐미 가지고 장사하지 말라는
글도 올라 올라 오고 장터가 시끄러울 정도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면 만원에 산다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이게 시장성 원리가 아닐까요?? 자수정 드림도 그렇습니다...신수향 역시 마찬가지구여...
판매자나 구매자나 누구에 입장에서 생각 한다는것은 또 다른 문제점이 생길 것입니다...
요즘 붕애시절조폭님에 센스 있는 댓글에 웃을때가 많았습니다....
남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조폭님의 능력이 부럽습니다..
어떤님에 말씀처럼 낚시로 인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이 없읍니다.
사람은 하나의 궁금증이 생기면 또다른 궁금증이 꼬리를 물고 오지요.
내가 꼭 필요한 물건이라면 천금을 준다해도 아깝지 아니할 것이며,
필요없는 물건이라면 단돈 1원을 줬다고 해도 아까운 것입니다.
비싸면 안사면 되는 것이고 꼭 필요한 물건이 싸게 나왓다면 사면 되는 것입니다.
어느분께서는 한달 아니 몇달을 기다림 끝에 필요한 제품을 구매 하였다고 합니다.
낚시란 무엇입니까? 기다림의 미학이 아닐런지요?
자기 자신의 제품을 판매 하려면 여기저기 중고시세를 알아보고 올려야 할것이며,
구매를 하시는분 또한 제품에 대한 현거래 시세를 조사해야 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나온 물건을 그저 싸게만 후려처서 구매 할려고 하는 사람은
아마도 장사꾼들이 아닐런지요?
지금까지 중고장터에서 사기를 당했다는 사람은 보아도 바가지를 썻다는 사람은 보질 못했읍니다.
그만큼 구매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어느정도의 시세를 안다는 반증이 아니겠읍니까?
저마다 자기 소신껏 경우를 벗어나지 않은 범위 내에서
모든 일이 행해 진다면 활기찬 장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붕어도 가물치도 메기도 잉어도 그 물속에 있을겁니다,,,,
월척싸이트에는 중고장터만 있는게 아닙니다 초보자를 위한 또는 나름대로 낚시에 자부심을 가진분들의 여러 의견과 답글 그리고
동행을 구하는란과 저수지 가는길 등등,,,
자주보는 아이디에 정겹게 인사하는건 누가 시켜서가 아닙니다 눈에 익다보니 인사를 나누고 인사를 나누다 보니 얼굴도 직업도
서로 모른체 가까워 지게 됩니다,,,
월척싸이트 라는 물에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옵니다 의견 개진도 있고 답글도 있고 꼬리글도,,,감정이 실린글도 있고,,,
살아있는 물 입니다 죽은 물 에서는 이 모두가 없습니다,,,
처음 출조를 해서 어쩌다 월을 잡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진정한 의미에서 월을 잡은건 아닙니다 적어도 내가 나의 체비와
노력과 시행착오를 격은 후에 노리고 노려서 잡아야 진정한 월 이라 생각합니다,,,
한순간에 얻어지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의견 개진에 서투른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감정에 더 무게를 두고 올리는 글도 있을겁니다
그런 모든것들을 슬기롭고 조화롭고 화합하면서 발전해 나아가야 합니다,,,
내 감정에 숨김없이 꼭 찝어서 말을 하면 나는 그순간에 시원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큰 상처를 입습니다 그리고는 안보면 그만인데,,,라는 생각에 이곳 월을 떠납니다,,,그것은 화합을 해하는겁니다,,,서로간에 감정이 시키는대로 하면 니편 내편 갈라집니다,,,칭찬에 풍성하고 험담에 인색하면 이곳 월은 살아 숨쉬는 연못처럼 조화로워 질 것입니다,,,^^
월님들의 가내 만복하기를 기원합니다~
피에쑤~제가 중고장터를 기웃거리는 가장 큰 이유를 밝힙니다(쑥수~^^*) 예전 반도낚시의 호박대(연질대며 접은길이 40센티)
2.0칸을 사기 위함 입니다,,,1.5칸 2.5칸 3.0칸 이렇게 있는데 2.0칸을 잃어버려서 ㅎㅎㅎ (남이 보기에는 허접해도 제게는 귀한거랍니다^^*)
한가한 이유도 있겠지만 월척에서 활동하시는 (아이디가 익숙한 님들보려고)분들의 글도보고 건의사항 또 방범활동등등 두루
두루 보며 지식도 얻고 자금이 준비되지않았는데 어떠한 물건이 나왔나도 보며 또 하루를 보내고있읍니다 때로는
어려운 월님들위해 무료분양도 서슴치안고 계시는 월님들 보며 기분좋아하며 마치 내일인양 기뻐하고 .....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떠한 비판 정당한 비판도 그 안에 사랑이 전제 되지안은 비판은 상처를 준다는 것이겠지요
넷상에서는 더욱 중요하다는것이지요 차라리 얼굴을맞대면 할말하고 아니면 안보면된다고 하겠지만 이곳에서는 누구인지
어떤사람인지 더욱 모르기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되겠지요 이곳은 날씨가 후덥지근합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결론은 조금더 생각하고 한번더 생각해서 서로가 상처가되는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시죠 ?? 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지네요 모기조심 하세요
세상이 어찌 다 내맘 같겠습니까...
저도 장비 처분하면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언젠가는 중고든 새 물건이든 또 사고 팔고 해야하는데,,,
지금 생각 같아선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지금도 저 자신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고생이 많았다,, 장비 처분하는라고,,
아울러 저의 허접 장비를 분양 받으신 분들 어복 충만 하시고,,건강 하시길 빕니다...
마음이 따뜻한 분들과 거래하여 그나마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