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 토요일날 경산 자인에 있는 삼정지에서 밤낚시 할려구 오후 2시쯤 도착 했습니다,,,그리고 수심체크할려고 40대를 가지고 수심 체크후 자리 맡아놓는다 샘치구 낚시대를 놓아두고,,,
차에가서 낚시 가방을 가지고 왔는데,,, 낚시대가 없어졌네요,,,
사람도 얼마없었는데,,,,, 비싼 낚시대는 아니지만,,, 좀 어이가 없어서요,,
회원 여러분들도 장비 관리 잘하시길,,,,
좀 어이가 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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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래 올라와 있는 여러가지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러가지 피해사례가 있습니다
1.철수할때 짐을 두번에 걸쳐 옮기실때 남은 짐을 가져 간다거나
2.식사나 화장실 간사이에 낚시대가 없어진다거나
3.요즘은 가방도 고가여서 빈가방만 들고 가는 경우도 있으며
3.때론 차량유리창을 깨고 나머지 장비를 가져 간다거나(요즘은 새벽에 봉고차 조심해야함).....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런 일들이 너무 비일비제 하기때문에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고 소중한 나머지 장비 조심하시길 빕니다
(저는 작년에 모든장비를 털린 경험이 있는데 그 후휴증이 서너달 이상 가더군요 ^^)
저두 15일 저녁에 삼정지 갔다 왔는데.... 거기는 동네주민들이 낚시를 많이 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아 조심해야 합니다.
나쁜 사람들..... 그냥 좋은일 한거라 생각하시고 맘 푸세요 ^^
언제 경산인근 저수지오시면 문자라도 ^^ 따듯한 커피 들구 찾아 갈게요 ㅎ
기분 푸세요 ㅎ
못사이 중간 뚝쪽으로는 동네사람부터 왕래가 잦아서..
낚시대만 덩그러니 있으니 두고간거라 생각하고 집어가신것같네요..
안타깝네요,,,
아무리 허접한 것이라 해도 잃어버리면 아쉬운법,,,10년 액땜 했다 치세요^^*
값안나가는 물건이라도 잃어버림 속많이상하죠.좋은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조심하시길..
(잃어버린물건 다시장만하려니 시간 ,돈 많이 소요되더군요.)
진짜 나쁜놈들 없어지질 않네요.
조심해야 되겠네요. 저도 그렇게 잘 하는데.......
마음 푸세요.
그런짓을 하는지.. 머하는 사람들일까요??
중고 사기 치는 것들도 싸그리 잡아 갈아서 물고기 밥으로 줘야 해요..ㅋㅋ
좀 잔인 한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