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주무실때는 보통 대를 걷어놓지 않나요?

제 지인은 항상 널어놓고 자더라구요.

자동빵이 보면 꼭 사이즈도 별로면서 점빵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더군요.

대 걷어놓고 잡시다^^


저도 잘때는 걷어 놓고 케미 전지도 빼놓습니다ㅎ
상황에 따라 걷을 때도 그냥 둘때도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한대나 두대걷어놓고 잡니다.
그래야 자동빵 되어도 안감김니다.
한두대 정도는 안걷고 자는데 (주로 양사이드) 자고 일어나면
꼭 그님이 다녀가신 흔적이 남아 있더군요
그님은 거의 반드시. 정적이 감도는시간대
특히 자리비우고 차에들어가 있을때 라면 먹을때나 소변볼때 잠잘때
오신다는것 입니다.
잠자다가 우장창 소리가나서 깨어보니
낚시대가 저만치 끌려가고있죠
범인은 잉어대물 입니다.
다행히 소류지 라서 낚시대는회수했으나
수로 에서는 깨끗히 상납 이죠
저는 반드시 그냥 자유
얘들이 쪼을땐 말뚝
자면 미친듯이 입질하네유ㅡ.,ㅡ
엉켜도되니 잡히기만이라도..ㅠ,.ㅠ
일타쌍붕님. 막상 다 엉켜서 낚시 못하면 후회가 많이 됩니다^^
의견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잘 나올 가능성이 있는 곳에는 1대 또는
양사이드 각 1대를 핍니다
예전에 10대 다피고 커피한잔 하러 갔다가
15cm붕어에 7대를 감아서 채비를 새로 한다고 식겁했습니다
활성도 체크를 위해 널어놓구잡니다
특히 수초대에 대 일어버릴 가능성 적은곳은
널어놓구 잡니다ᆢ
잔바리 덤비거나 씨즌때는 걷어놓을때도
가끔 있습니다
자동빵으로 잡더라도..기분은 그 닥 좋지 않기에..전부 걷고 잡니다...
소류지에서 자동빵으로 4짜 잡아본뒤로는 잘안걷고 잡니다 ㅎㅎ
자동빵에 사짜도 나오는군요. 저는 최고가 월척급이라..
널어놓고 자면..
혹시나..하고..
자꾸만 일어나서, 찌를 한번씩 보게 되더라고요..ㅎ
..
그래서 항상..자는것도 아니고, 낚시대
지키는것도 아닌, 어정쩡한 밤을 보냅니다..
새벽장 시간이 돼야..쏟아지는 잠...ㅡ,.ㅡ
고기가 입질하길 바라면서 그냥 널고 자는데, 하늘도 무심하게 입질 흔적만 있고 자동빵은 없더라구요.
한방터는 대 깔고 잡니다.
토종터,잔바리 많은곳은 거의다 걷어놓고
잡니다.
긍대 토종탕을 거의 안가서
대를 걷어놓고 잔게 언젠지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

의외로 자동빵으로 기록경신 하시는분들이
많다는 점~~~~ㅎㅎ
자동빵.

엉망을

즐기시는 분들 계시죠.
꾼은 잠을자도 낚시대는 낚시를 한다는 주관으로 나름 엉키지 않게 조정하고 잡니다.
잠은 집에서자고 낚시터서는 낚시대 지키기위해 꼬박 밤샙니다. ㅎㅎ 아침에 점방걷기전 한시간정도 쪽잠.
주인인 내가 자더라도 비싼 낚시대는 돈값 시킬라고 근무 시킵니다.
뭐 그닥 성실하게 돈값 해주는 대는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만^^^^
잘때 옆에 사람와서 내 자리에 던질까봐 위치 표시용으로 좌우측하고 중앙만 펴두고 잠니다.

다~ 빼두엇더니 옆에 좌대 피고 들어와서 내 쪽으로 퐁당거려서 난감.ㅡ..ㅡ''
자동빵도좋~타 제발 걸리기만 해봐라 ㅋㅋㅋ
저도 자동빵은 의미 없는지라 항시 걷어놓고 자요
아님 1 3 5 7 9로 중간에 한대씩 걷곤 하쥬
중간중간 한대씩만 걷어도 점빵 망가질 확률이 좀 줄겠네요..의견 감사드립니다. 늦게 봐서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쌩눈으로 밤낚하다 잘라고 하면 입질올까봐
신경쓰여서 못 잡니다
그러다 날 꼬박 샙니다
얼굴
살도 쪽 빠집니다
저도 반은 접고, 반은 펴놓고 잡니다....
도 선생님은 대 걷어놓코 자는 꾼의 낚시대를 탐냅니다
잠을자도 대는 다 널어놓코 미끼만 빼면
도선생 예방에 조금 도움이 됩니다
그렇게 해둬도 안잡히면 ㅠㅠ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