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고 장터에서 처음으로 낚시대를 거래했습니다.
판매자분께서 제가 문의 드렸을때, 상태는 좋고, 튜닝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5대를 거래하였고, 가격은 시세대로 드렸는데..
물건을 받으니, 한대 말고 3대는 초릿대가 짧아서 비교해보니 몇센티씩 잘렸습니다. (큰넘은 7센티 정도 잘렸네요)
그리고, 한대는 초릿대가 조금짧고 실부분이 회전되것이 초릿대에 달려있네요...
아마도 초릿실 부분을 교환하시면서 자르신것 같으데....
제가 궁금한 내용은 일반적으로 초릿대 절단이 된것은 상태좋고, 튜닝없는 범주에 속하는 건가요?
제가 낚시대 거래가 처음이라, 이정도는 다들 감안하시는 부분인데, 제가 꼬트리잡는건가해서요?
그게 아니면 판매자분께 초릿대 값정도는 돌려달라고 해보려구요....
중고 거래시 낚시대 상태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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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대역시 돈주고 사야하는 낚시대의 일부분이기때문에....개조사항에 들어가죠...
전혀 언급이 없었다면..두분이서 합의점을 찾으셔야할듯 하네여....
어차피 중고로 구매한것이기에 초리대 값을 전부청구하실순 없어보이구여...^^
원만하게 해결보셨으면 좋겠네요.....
판매하시기전에 미리 말씀을 해주셨어야하는 부분 같습니다만......
초리대 절단은 큰 튜닝에 속하는데, 환불 요청하시거나 초리대값 돌려달라 하세요
판매자분께 말씀드려봐야겠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솔직히 손맛의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중고거래서 꼭 언급되어야 할 내용인거 같습니다.
저같은 초릿대 절단이라면 안살껀데...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