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정도에 떡밥찌 다섯개와 내림찌 한두개 교환글을 올렸습니다(사진첨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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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교환을 하자고 하시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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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다지 좋은찌가 아니라 먼저 보낼테니 혹시나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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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드시더라도 택배비 아까우니 그냥 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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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로 쓸만하면 한두개 보내달라고 하고 택배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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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월요일엔가 보내고 송장번호를 문자로 보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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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라는 짧은 답장이 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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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후로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으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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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받으셨는지 쪽지를 보내도 답장이 없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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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한번 해봐도 안받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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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 3.500원 착불로 보냈는데 그것도 아까울정도로 맘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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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많이 상하신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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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렇더라도 쪽지 한장정도는 보내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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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별로이니 그냥 주변에 초보자 드릴게요 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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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셋트로 사서 아껴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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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제품이 아니면 교환하자는 자체가 잘못인건가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5-31 23:00:01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중고 교환 기본 매너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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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보콘님 맘이많이 아좋으실듯하네요 그냥 웃어넘기시고 불우이웃돕기하셨다고 생각하십시요
그래야 맘이편해질거같아요 누구나가 다 내맘과같으면 이러한 맘 아픈일은 안생기겠지요
좋은일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부라보콘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모두다 내맘같지 않나 봅니다.
최소한의 매너는 지켜야하는데...
받으시는 분의 매너가 문제이죠
다 내맘 같지않습니다
물가에가셔서 화푸세요..
정말 오지랖 넗습니다..^&^
천성은 못말리는군요..
복 받으실 겁니다..
저도 약간은 다르지만...
그냥 넘어갑니다..
겉과 속이 다른 님도 가끔 있지만..
그래도
조은 님들이 더 많습니다..
니끼 내끼고 내끼 내끼다...
불우이웃 돕기 했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푸시기 바랍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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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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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하게 오래 오래 낚시 하시게요 ^.^
기억이 있으신데도. ㅎㅎ
조디조사님 좋으신분 같아요.
정말 오지랍도 넓으시고. ㅎㅎ
그래도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는 일전에 교환한번 잘못했다가 큰 낭패 봣습니다
마모트 잠바랑 교환한다고 해서 (그분 말씀으로는 20여만원 간다나 )
체어맨 34대랑 동받침대 4절을 덜렁 보냈는데 ...(1회 사용한 신동품인데)
옷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대충 중고로 팔아서 낚시대값이라도 건질려하니
맙소사 5마넌에 내놔도 아무도 안사는 물건을 ....
그놈의 옷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교환한다고 여기저기 내놓아도 교환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