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춘천쪽으로 낚시댕겨왔는디유. 글쎄 황당항\ 일이...
입질은없고(실력부족) 출출해서 식사를 하려고 주섬주섬 챙기는디..
옆에 낚시꾼(황당해서 조사님이라 칭하지 안았음)들이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40대대초충반의 낚시꾼왈,
형님처럼 돈처발라서 새것 사면 멍청이 입니다.
저처럼 중고시장에서 싸게사서 사용하고 1~2년쓰다가 다시깨긋이 딲아서 다시 산가격에 팔면 되요
(광택제 인가 뭔가 발라서시리)
지들이 3~4회 썼다고 하면 뭐 압니까.
저도 중고시장을 이용해 낚시대를 구했는디(내용과 좀 달랐으나 먼곳에서 직접 찿아와서시리) .
아~ 중고 시장 이라는게 이런거구나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지금도 중고시장에 팝니다 올려놓은 조사남들 구매하는 사람(대부분 쩐의 부족 ) 입장에서 다시한번 숙고 하여
올려주시면 감사 하곘읍니다.
사기 당하는기분 이었읍니다.(낚시꾼 넘 때 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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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낚시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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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양심을 속이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렇다고 우리모두가 마음의 문을 닫는다면 월척지가 오염 돼겠지요
순수한 우리네 마음을 이용하는 그사람이 못된 사람이죠
비가옵니다 안전에 만전을 기하시고 안출하세요
월척중고장터 입니다
싸게구입한건 더 받고 팔고 ...중고장터만큼은 옥션이나 타 사이트와 다를바가 없다고 봅니다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참 씁씁하네요